오늘은 철천지 회식이 있는 날입니다.^^
회식이 있는 날이면 우리의 영 주임은 점심을 평소보다 적게 먹지요
오늘도 마찬가지였구요 ㅋ
영 주임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침대 제작을 하고 있네요.
짜임테이블이 가공되어 있네요. 본드 칠 하시고 홈에 껴 맞추시기만 하면
쉽게 테이블을 만드실 수가 있죠^^
경민 사원은 처음으로 프로방스 창을 만들고 있네요
어제 마감작업을 했던 싱크대 상판도 완성되어 있네요. 아래엔
경민 사원이 만들던 프로방스 창도 완성 되어 있구요
맨 아래에 있는 건 뭘까요??
바로 왕관 각재와 25mm 스텐 파이프가 절단 되어있네요.
왕관 각재는 책장, 진열장, 수납장등에 부착하여 사용 하시면 됩니다.
걸레 받이로도 쓰셔두 되구요.
mdf에 젯소칠도 해놨구요.
어제 스윙 도어를 만들던 송호 사원이 오늘은 시즈닝 쥬니어 옷장을 만들고 있네요.
실력이 나날이 늘고 있네요.
도면 재단도 했습니다. 코팅합판, 소나무, 물푸레의 모습입니다.
삼나무와 mdf의 모습도 보이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는 이제 회식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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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칠이 완성된 원목 싱크대 상판 반짝 반짝 윤이 나는 상태에서 출고가 됩니다.
이정도칠이 나올려면 가장 사포질도 완벽하게 되야 하거든요.
회식준비로 부산한 가운데 책상 3세트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공부 관련된 제품들이 좀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느낌일수도 있습니다. 원목 프로방스 창문도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붙박이장 문짝도 제작 중입니다.
조만간에 견적을 낼 나비공원에 들어갈 독특한 테이블을 만들기 위해서..
송과장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영감이 떠오를때마다 보이는 곳곳에 스케치를한.
발자취 입니다.
송과장 벽에다 뭐해?
여기 나비가 있어서요. 의자 생각 중입니다~
그래 - -;
회식에 왔습니다. 벼른듯이 조용히 고기를 굽고 있는 영주임 입니다.
잠시후, 회오리처럼 먹어 치울거예요.
영주임 많이 못먹었어?
불과 10년전에 한자리에서 6개국의 음식을 먹을거라 생각 했을까요?
미국,호주,캐나다,칠레,한국,중국
일이 고기 라면 기름기가 약간의 재미란 생각 입니다.
요즘 철천지가 바빠서 신제품발표, 기술지원, 철천지 예뻐지기 내부 공사,
그리고~ 맛있는 회식과 같은 재미가 줄고 있습니다.
일과 재미가 고기의 마블링 처럼 골고루 섞여 있어야 하는데.
요즘은 고기만 있는것 같아서 퍽퍽한 느낌이 듭니다.
약간의 기름기가 섞여야 부드러운 맛이 나는데 말이죠.
그래도 어떻게든 재미 있는걸 만들어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재미있는 회사를 만들려면 틈이 나는데로 잠깐이라도 만들어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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