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5일 월요일

시멘트 깨진 듯한 효과를 주어서 30년은 된듯한 벽면이 만들어 졌습니다.

스페이스 선반이 주문 들어 왔습니다.

철천지DSC08242-20110425

만들면 이런 용도로 사용하시라고 조립해서 내보내는데요.

H20713_00

완성되서 오늘 출고 합니다.

철천지DSC08244-20110425

시즈닝 주방 수납장은 요즘 알판 구조 보다는 통판 구조로 많이 찾으십니다.

철천지DSC08243-20110425

통판 구조가 내구성이 더 있으니까요 목재도 더 들어가지만 무게감이 있습니다.

철천지DSC08256-20110425

상판과 문짝 부분 서랍 부분 까지 모두 재료가 준비가 되었습니다.

철천지DSC08259-20110425

월요일 간단하게 제작 가능한 것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15mm 코팅 합판 입니다.

철천지DSC08245-20110425

백색외에도 오크,월넛 현재는 오크색상이 제일 잘 나갑니다.

철천지DSC08260-20110425

UV코팅합판도 50mm 전선 구멍을 뚫어서 내보냅니다.

철천지DSC08249-20110425

여러 종류의 코팅합판이 들어왔어요.

철천지DSC08261-20110425

4.8mm 미송합판과 삼나무를 재단 했고요.

철천지DSC08248-20110425

볼트를 연결 할수 있도록 지름 8mm 의 구멍을 뚫어서 코넥팅 볼트로 연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철천지DSC08255-20110425

하트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철천지DSC08250-20110425

반품되어온 싱크대 원목 상판 휘어졌다고 해서요. 펴고 있는 사진 입니다.
클램프 전시장이되었네요. C클램프, F 클램프, 파이프 클램프 골고루 사용되었습니다.

철천지DSC08252-20110425

미첼서랍장 옆판이 운송중 파손되었다고 해서 다시 가공해서 오늘 출고 합니다.

철천지DSC08253-20110425

알판구조의 원목 문짝 입니다. 홈파서 끼운 구조 인지라 저희는 테이프로 클램핑을 대신 하거든요.

철천지DSC08254-20110425

철천지DSC08257-20110425

본드가 모두 굳으면 틈을 메꾸고 샌딩을 해서 출고를 합니다.

철천지DSC08264-20110425

좀 큰 문짝도 이렇게 합니다. 이렇게 할수 있는건, 재단이 정확하게 각도가 맞아야 해서 그렇습니다.

철천지DSC08258-20110425

몇번을 실수 해서 만든 스카시 알파벳 서비스에 영주임 이름도 외었다고 합니다.

철천지DSC08266-20110425

싱크대 상판에 새롭게 추가된 오리 나무 입니다. 초보자들을 위해 자작 합판으로 대체를 하고요.
오리나무를 이용해서 싱크대 상판을 테스트 중입니다.

철천지DSC08267-20110425

만들어 둔 제품을 모두 포장을 하기 시작 했구요.

철천지DSC08246-20110425

넓직한 제품부터 골고루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철천지DSC08247-20110425

사진을 찍을 방 벽면을 빈티지로 독특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철천지DSC08238-20110425

이런 모양의 입체 벽면을 만들었구요.

철천지DSC08239-20110425

자세히 보시면 시멘트 깨진 듯한 효과를 주어서 30년은 된듯한 벽면이 만들어 졌습니다.

철천지DSC08240-20110425

나무도 함께 나이든 모습으로 페인트를 칠했지요.

철천지DSC08241-20110425

그리고 공간을 가장 적게 차지할 책상 입니다. 사이로 들어갈 원형 책상 인데요.

철천지DSC08262-20110425

요건 완성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동글 동글한 모습이 되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철천지DSC08263-20110425

요런방식으로요..

철천지DSC08265-20110425

갑자기 여러가지 일들이 몰아서 생긴지라
2~3월달 부터 계속 밀어 왔던 건들인지라,
사진 찍을 공간을 우선 만들고 있습니다.
그다음 차례는 제품 개발 이네요.
우선 순위 대로 잠깐 생긴 짬을 활용 하고 있습니다.
80 % 정도 작업이 완료된 사진방 그다음 부터 채워질 신제품들의 멋진 사진을 그리며~
출판사에서는 철천지의 친환경 목공 개정증보판 원고를 재촉 하네요.
책이 먼저인지 신제품이 먼저 인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