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상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색을 칠해서 나가야 하는데요.
아마도 마지막 생산하는 물푸레 상판 입니다.
나무가 너무 단단해서요. 원목 특성을 이해 못하고 칠을 하는 경우에는 어려운 목재에 해당 되거든요.
그래서 변경된 오리 나무 입니다. 목재는 물푸레 보다는 연하지만 내구성이 좋고 휨에 강한 재질 입니다.
원목으로 만든 별까치발 입니다.
달까치발도 있어요.
열공책상의 칠 상태를 확인 하는 박주임 입니다.
독서실용 열공 책상은 좀더 샌딩을 하고 칠을 더 한후에 출고 하기로 했습니다.
철천지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제품 단가가 들어올때마다 오릅니다.
메뉴판 이론으로 판매가에 바로 반영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물가가 계속 오르는건 생산 하는 입장에서도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새로 만든 사무실 한공간에세 찍은 사진 입니다. 아직 사진 보정 하는 기술이 없어서
선명 하진 않지만, 오늘 베이직 옷장을 찍어봤습니다. 걸레 받이 부분 입니다.
철천지 제품은 이렇게 벽에 딱 붙도록 설계를 했거든요.
벽에 세워둔 사진 입니다. 높이 2000mm 인 가구도 한 프레임에 들어 오네요.
문짝의 V 컷팅 사진도 잘 찍힙니다.
조명을 다른 걸로 넣은후 찍어보고요. 좀더 익숙 해지면 사진이 예뻐질것 같습니다.
오늘은 4시에 택배를 마감 했습니다. 약속 한데로 사무실 공사가 끝나서요.
그리고 택배사 직원도 함께 합류해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연장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를 만들려고 사무실 입구에 발판 한개 두었습니다.
이렇게 사무실이 식당이 되었구요.
가만 보니 의자가 통일이 되지 않았네요..
사무실에 사용될겸.. 판매용 의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도안을 뜬 사진 입니다.
의자 프레임은 이전에 만들던걸 사용했습니다.
여러개 만들어 두고
목재 부착전에 목공용 본드부터 바르고요.
도안을 뜬데로 목재를 가공한후 올려봤습니다. 예상한데로 나왔습니다.
제가 글쓰는걸 마무리 하기를 기다리고 있어서요.
오늘은 글을 짧게 쓰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