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천지에서 생산하는 문짝을 이용해서 고객들이 직접 만든 붙박이장 입니다. 표면에 스테인과 바니쉬를 직접 발라서 사용하시는 사진들 입니다.
철천지에서 붙박이장도 DIY가 가능하도록 해 드렸습니다.
붙박이장을 만드는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용달비가 부담이 되시는 지방인 경우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붙박이장 또한, 가장 간단한 형태의 박스형 가구로 공간박스의 연장이라고 생각 하시면,
가구를 만드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반복되는 과정이 많기 때문입니다.
만들기전 TIP
붙박이장은 설치 장소 가로 3300X세로 2250mm 공간 인경우. 아래와 같은 형태로 전체적인 설치가 됩니다.
내부 장을 모두 만들어 설치 한후. 테두리 목재와 문짝을 끼우는 식으로 만들어 지게 됩니다.
저희가 만들어 보낸 기본작 내부에 목재나 악세사리를 추가로 구입 하시면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개조 변경이 가능 합니다.
가장 간단한 형태의 아래 가장 좌측의 장은 저희가 만드는 경우 재료 조립시간 이 한통당 약 1시간 소요 됩니다. 하부장 부터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측판과 하부를 연결하여 ㄱ 형태로 조립을 하세요. 나사못은 #3.5X38mm 3개를 고정 해줍니다.
위에서 만들어진 장옆에 기둥을 한개 더 연결 하여 ㄱ, 형태가 ㄷ 형태로 조립을 합니다. 상부와 연결되는 목재를 연결 해줍니다.
상부와 연결되는 목재는 경첩과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하부판의 깊이보다 70mm 작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뒷판을 연결 해줍니다. 뒷판은 ㅁ 자로 연결된 구조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부장에는 높이조절 다리를 고정 해주세요. 뒷판 고정시 타카가 있다면 1016 타카를 사용하시고, 없는경우 #3X19mm 나사못을 고정 해주셔도 설치가 가능 합니다.
위와 같이 장을 2개를 만든후 옷걸이 봉을 끼운후 겹쳐 줍니다.
옷걸이 봉을 끼울때는 #4X16을 이용하여 사용하며, 옷걸이봉의 길이는 기둥과 기둥 사이의 거리보다 10mm 작게 만들어 끼웁니다.
붙박이장 설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닥 수평입니다.
벽면과의 틈새는 훼사(facer)라는 목재를 덮은후 실리콘을 시공하면 됩니다만,
바닥 수평이 맞지 않은 경우는 가구 전체가 기울어 지게 됩니다... 이럴때는 수평계를 반드시 사용하세요..
앞뒤, 좌우를 수평계로 보며, 가구가 놓여질 부분에 3mm 뒷판용 목재 조각이나,
작은 평철조각을 올려서 가구가 수평이 되도록 세워두면, 문이 비뚤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초보의 경우 가구가 비뚤어 지는 원인을 자꾸 다른쪽에서 찾게 되는데요.. 가구설치의 모든 원인은 수평에 있음을 알아두세요..
수평을 마추어 가구가 바로 서있다면,, 가구와 가구를 서로 고정 하기 위해 나사못을 관통하여 연결을 시켜 줍니다.
최종 설치 방법
먼저 양쪽 벽면에 있는 훼사(facer)를 나사못을 관통시켜 고정 하세요..
벽면 훼사는 장높이 틈새만큼 목재를 철천지에서 잘라 가시면 되며, 훼사는 가구의 외관중 헤어 스타일에 해당합니다.
위 아래 훼사도 모두 나사못으로 시공 합니다..
아래 적색 화살표는 나사못을 박는 부분입니다.
바닥 훼사는 벽면 훼사 사이에 시공이 되며, 천정 훼사는 기둥위로 시공이 됩니다
아래는 훼사가 전체적인 시공이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짝을 시공 합니다. 문짝 시공은 경첩사용방법을 이해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문짝이 겹치는 부분등을 보완하셔야 합니다.
(주의 사항: 가구 수평이 완벽히 이루어진 상태에서 문짝 겹치는 부분을 보완 하셔야 합니다.)
아래는 완전히 시공히 된상태입니다.. 붙박이장 가구는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서 시공및 조립이 됩니다.
철천지 붙박이장 속장은 가장 거품없는 기본제품을 제공 해드립니다. 악세사리만 별도로 구매해서 설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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