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월4일 이면 고장난 기계 수리가 완료될것 같습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2월첫날 입니다.

현재 고장난 기계 부품은 보수가 되어 도착을 했고요.
장착 하는 부분이 남았습니다.
월요일 이면 기계 장착이 완료 되어 밀렸던 일부 가공품들이 출고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작업 가능한것들은 우선 출고를 해드렸습니다.

철천지 사람들이 출간한 주니어 목공책은 학교에서 배워야할 내용중
교육과정에서 간과된 DIY 창작 과정을 보충 하기 위해
철천지 사람들의 일종의 재능 기부 형태로 만든 책 입니다.
한국의 DIY 새싹들을 위해서요.

만일 책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현장에서 보여 줄 일이 있겠지요.
한국의 DIY를 보급하기 위해.. 철천지 사람들이 움직일 겁니다.

고객님들의 DIY를 가능하도록 돕는 철천지 사람들 이니까요.

기업은 이익 추구가 목적 이라고 합니다만,
100년 기업을 위한 회사는 고객과 공존하기 위해 회사를 운영 합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를 철천지는 알고 있으니까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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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로 접근하기 위한 투명한 방법들을 철천지 사람들은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철천지는 내부적으로 사실만을 보고 판단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성적이 우수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실에서 실천을 하고 있는지를 보고 판단 하고 있습니다.

변명과 이유를 늘어 놓지 않고, 겸손하게,
만들어진 계획에 따라서 움직인 팀들은 성과가 있을겁니다.

철천지를 항상 어려움에서 구해낸것이 DIY 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모든것을 지키고 해결해 나갈수 있는것은

결국 DIY 문화 입니다.

철천지 사람들의 이야기들..

1999년 부터 차곡이 쌓아온 철천지의 DIY 정신
철천지는 할줄 안다는것과 잘한다는 것의 차이를 알기 때문에..

현명한 소비문화 DIY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답이라는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여러분들도 철천지의 경험처럼 어려운 시기를 DIY로 극복 해보세요.

철천지의 성장을 지켜 보고 계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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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불 소득은 경쟁의 논리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3만불 시대는 공생의 논리, 축하의 논리가 아니면 절대 불가능 하다고 본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와 같은 속담이 없어질때, 국가의 미래는 한층 높은 수준으로 도양할것이다.

-무지개 원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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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고하기로한 붙박이장 입니다.

서랍도 준비 되었습니다.

갤러리 문짝입니다.

문짝에 끼워서 사용할 패널 입니다.

UV 코팅합판 입니다.

도면재단 요청들어온 작은 나무 조각들.

스프러스 목재 재단 사진 입니다.

삼나무 입니다.

오늘 비가참 많이 오네요.

교육용재료로 만들어질 자모음 세트 입니다.

갤러리 문짝 입니다.

철천지에서 제작판매하는 목재들은 모두 주문형 이거든요.

모던 수납 침대 입니다. 저상 바퀴를 이용하여 제작이 되지요.

바퀴를 홈을 파서 끼우도록 되어 있습니다.

망문짝 입니다.

기타 다른 목재들도 재단작업이 있었구요.

일부 기계 보수중인지라 몇가지 작업 할수 있는건 모두 출고를 합니다.

기계가 보수되면 함께 출고 될수 있는건 미리 준비 해두었습니다.

홍송 패널 입니다.

애쉬 각재 이고요.

철천지에서 요즘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나무를 한번 휘어 볼려고요.

월요일 2월4일 이면 고장난 기계 수리가 완료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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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