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회사가 살아 남는 방법은 협동 과 성실뿐 이니까요.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책외에 이것저것 오래 고민하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던것 같습니다.
최근에 본연의 철천지 모습을 찾았고,
고객의 DIY를 돕는다.. 가르친다 라는 본연의 모습을 위해 열심 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현명함을 위해서 독서를 추천 합니다.
"리딩(reading)으로 리드(lead)하라!"는 책제목 처럼 창조적인 발상을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알고 배워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역대의 선배들이 남겨놓은 조언들 책을 읽어야 하더군요..
이런 지식들을 읽고 바로 현실에 적용을 할수 있으니..
작은 회사에서 연구소가 별도로 있을리도 만무 하고 독서를 연구 개발 이라고
생각하고 읽은 내용들을 직원들에게 전달을 해줍니다. 전달된 내용만 잘 적용하면,
철천지는 무궁한 발전을 할테니까요.
이 전달 체계를 잘 만들기 위해 요즘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믿고 따라와준다면 나누어줄수 있는 보상체계까지도 투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작은 회사가 살아 남는 방법은 협동 과 성실뿐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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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젊은이들이 멋진 멘토를 만나기를 바랍니다.
TV나 언론에 나오는 사람만이 멋진 멘토가 되지는 않습니다.
가깝게는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가 실질적인 멘토입니다만,
우린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알아 보지를 못합니다.
진짜 중요한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평소의 나의 근면함을 보고, 작은일에 성실한 나의 모습을 보고,
그들은 더 좋은 멘토를 소개 시켜 줍니다.
그것도 무보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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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를 생활화 하시는 철든집 회원들이 올려주신 작품들입니다. (사진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DIY=天職 철천지의 작업일기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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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작하던 격자입니다.
오늘 도색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MDF 로 제작을 했는데요. 원목으로도 제품을 개발 하려고요.

MDF 구조는 결방향이 없어서 내구성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색상이 맞지 않는 부분은 도색으로 커버를 하기로 했습니다.




두개를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 입니다.



도색 시작 입니다. 먼저 젯소를 바릅니다.

그리고 상도제를 바르는 사진 입니다.


갤러리문짝도 도색을 하고 있습니다.


코팅합판에 홈따달라고 하셔서 가공한 사진 입니다.

오리나무로 만든 싱크대 상판 입니다.


접수 받은 도면 입니다.


모서리 루터 가공을 요청하신 홍송 입니다.

갤러리문을 위한 병장 각재 입니다.

시즈닝 수납장을 제작 하는 사진 입니다. 옆에서는 스툴의자를 제작 하고 있습니다.



목재 자투리를 담기위한 자투리 통 입니다.

패널 스윙도어와 어닝을 가공한 사진 입니다.

에어컨 실외기 수납함 입니다.

현관용 발판을 미송합판으로 제작을 했구요. 표면에 비즈왁스를 발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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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 아래 사진의 링크로 가보시면 더많은 작업 일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성실로 쌓아온 실력은 따라 잡을수도 없습니다.

방문수령 하시기로 한 트렁크 정리 함 입니다.

칸칸이 문이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뒷편에도 경첩으로 되어 있습니다.

방문 수령 하시면서 장착 까지 해드렸습니다.

6인용 식탁을 구입 하시면서 변경 요청을 하셔서요


다리와 상판 입니다.





나무와 나무가 만나는 곳에는 목공용 본드를 바르고요.

나사못으로 조여 주면 됩니다.

볼트 방식으로 할까 하다가.. 한개만 만들면 되서요.



구주물을 만들고,

물푸레 30mm 상판을 얹었습니다.

투톤으로 물푸레와 스프러스가 잘 어울립니다.


하부구조에 상판과 연결 할수 있도록 곳곳에 구멍을 뚫어 두었습니다.


오일이나 비즈왁스를 발랐을때 색이 짙어 집니다.

출고 하기 전에 마무리를 좀더 해서 보내려고요.


영주임이 다듬고 있습니다.

이대리는 등이 편한 침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리더스 침대 입니다.



조각수가 많은 만큼 손이 많이 가는 제품입니다.

모두 나사못으로 연결해서 만들거든요.

침대와 조합해서 아이방에 들어갈 셋트 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 코팅합판들이 친환경 등급 인지라 가격을 낮추기 위해 혼용해서 사용하려고요.

용달차로 나가기로한 고양이집 쇼파 입니다.




코어합판 도면 재단과 삼나무 도면 재단 사진 입니다.



스테인을 발라달라고 요청 하신 제품 입니다.

색을 샘플로 우선 발라 보고요.

전체를 스테인 시공한  사진 입니다.

스마트 침대 입니다.

나무 들을 재단해두었구요.

스마트 벙커침대의 난간 입니다.

촘촘히 뚫린 구멍으로 높낮이 조절이 되는게 이제품의 특징 입니다.


그리고 서로 연결 할수 있도록 볼트 구멍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축 보링기로요..

기타 다른 제품들의 도면절단도 있었구요.

MDF 사진 입니다.


수납박스를 만들기 위해 가공을 해두었네요.

함을 우선 만들고요.

보내주신 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병장각재를 이용해 갤러리 문짝 입니다.

갤러리가 듬성 듬성 있어서 완전히 가리지는 않는 구조 입니다.

어디에 사용하실건지는 모르지만 자작합판에 큰구멍 4개 뚫어 달라고 하셔서요.

뚫어 드렸습니다.


몬드리안 박스 재료 입니다.

이렇게 가공을 해드렸구요.

워싱페인트 발라 달라고한 삼나무 입니다.

영주임이 시공을 했습니다.

사무실 주변에 조그만 햄스터?가 돌아 다녀서요..
청소 하는 중입니다.

단순한 일이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작은일을 잘해야 큰일을 잘할수 있습니다.
작은 일을 책임감을 가지고 완벽하게 할수 있을때, 비로서 큰일도 할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소양,성실,근면 덕을 높이지 않고서 이세상에서 인정 받기는 어렵습니다.
성실로 쌓아온 실력은 따라 잡을수도 없습니다.
작은회사 사장은 그 진실을 알기에 기본에 충실한 사람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만든 가구는 다릅니다. 우선 자신의 마음을 잡아야 좋은 가구도 만들수 있습니다.
좋은 가구를 만들줄 알아야 DIY 를 가르칠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철천지를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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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람은 모두 위대한 노동자였다.
위대한 사람들은 의견을 내는 데만 훌륭했던 것이 아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위대한 노동자이기도 했다.
그들은 일에 있어 선택하고, 버리고,
힘을 발휘하고, 변형하여 만들고,
마무리 하는데 여념이 없었고
그러한 노동을 끊임없이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한 노력과 노고가
그저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을 뿐이다.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