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천지 사장 김민석 입니다.: 공장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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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6일 수요일

더나은 서비스를 위해 정리정돈과 제작을 병행 하고 있습니다.

출고가 늦어 져서 사과 드립니다.
더나은 서비스를 위해 정리정돈과 제작을 병행 하고 있습니다.
7월 초에 기계들이 입고 되기 때문에..
우선 순위로 공장 정비를 하여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정리를 하다 보니 7년전에 루터 대신 사용하기 위해 사두었던 고주파 모터가 눈에 보입니다.
때에 마추어 1999년 부터 사모아온 기계들이 하나둘씩 모여 지금은
공장내부가 기계들로 꽉찼습니다.
더나은 서비스를 위해 고객님들에게 양해 부탁 드립니다.

단청은 산속에 묻혀 있어도 사람이 알고서 캐내려 들고,
아름다운 구슬은 깊은 물속에 있어도 사람이 알고서 캐려든다. - 관자

우수한 제품을 제작하는
철천지를 찾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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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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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단 입니다.

코팅합판 사진 입니다.

자작합판 이고요.

스프러스 색상의 코팅합판 입니다.

부엉이 저금통 가공 했고요

MDF 재단 입니다.

용달차로 출고할 물량들 입니다.

특수가공 요청 받은 도면 입니다.

루터대신 사용하기 위한 고주파 모터 입니다.

철천지 미래를 위해 요즘 읽고 있는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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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 2월 26일 화요일

변화의 시작은 가까운 것부터 내자신부터 라는 개념으로

오늘 부터 작업을 시작 합니다.
전체 공간을 정비하고, 기계도 정비를 했습니다.
철천지 식구 모두 미래를 바꿔 보겠다는 결연함으로 바꾸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준비하고 있던 신제품들을 등록 하려고 합니다.
변화의 시작은 가까운 것부터 내자신부터 라는 개념으로
신제품 개발 업무를 뒤로 미루었거든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게.. 내자신 부터 바꾸는 겁니다.

기업은 이익 추구가 목적 이라고 합니다만,
100년 기업을 위한 회사는 고객과 공존하기 위해 회사를 운영 합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를 철천지는 알고 있으니까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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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로 접근하기 위한 투명한 방법들을 철천지 사람들은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철천지는 내부적으로 사실만을 보고 판단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성적이 우수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실에서 실천을 하고 있는지를 보고 판단 하고 있습니다.

변명과 이유를 늘어 놓지 않고, 겸손하게,
만들어진 계획에 따라서 움직인 팀들은 성과가 있을겁니다.

철천지를 항상 어려움에서 구해낸것이 DIY 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모든것을 지키고 해결해 나갈수 있는것은

결국 DIY 문화 입니다.

철천지 사람들의 이야기들..

1999년 부터 차곡이 쌓아온 철천지의 DIY 정신
철천지는 할줄 안다는것과 잘한다는 것의 차이를 알기 때문에..

현명한 소비문화 DIY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답이라는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여러분들도 철천지의 경험처럼 어려운 시기를 DIY로 극복 해보세요.

철천지의 성장을 지켜 보고 계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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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불 소득은 경쟁의 논리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3만불 시대는 공생의 논리, 축하의 논리가 아니면 절대 불가능 하다고 본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와 같은 속담이 없어질때, 국가의 미래는 한층 높은 수준으로 도양할것이다.

-무지개 원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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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정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바닥을 모두 치우고 이사수준의 정비가 비교적 빠른 시간에 되었습니다.

계획대로 정돈을 하니

공간도 많이 확보 되었습니다.

자리를 정돈하고 나니 잘 사용하지 않던 공구들도 정비를 하게 됩니다.

오후부터 제작 업무를 시작 했습니다.

견적으로 들어온 주문가구들도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홍송 루바 입니다.

도면 재단된 목재들입니다.

바니쉬 작업까지 요청한 가구 입니다.

거실장 입니다.

상판으로 사용하신다는 자작 합판 3장 입니다.

4사람이 들어서 용달로 보냈습니다.

가운데 구멍은 전선 구멍 이라고 하시네요.

갤러리 문짝 입니다.

애쉬 각재 입니다.

OSB 입니다.

싱크대 문짝 입니다.

스프러스 재단 입니다.

MDF 와 삼나무 갤러리 문짝 가공된 사진 입니다.

아카시아 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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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 2월 25일 월요일

지금의 노력과 고생이 미래의 철천지를 만들어 냅니다.

고객의 DIY를 돕겠다는 사명으로 뭉친 철천지 사람들 입니다.
한국의 DIY를 위해서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과거가 현재의 철천지를 만들었듯이..
지금의 노력과 고생이 미래의 철천지를 만들어 냅니다.
새로움을 과감하게 받아들이고 변화하는 철천지 사람들..
철천지가 미래가 밝듯이 한국의 DIY 미래도 밝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