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철천지 사람들에게 다양한 행사가 있습니다.
일륜지대사라는 결혼식과 새생명의 탄생..
그리고, 전시회 참관이 요번주에 한꺼번에 있습니다.
평소 5명 정도가 작업을하고 있고,
품질을 유지 하려면 생산량을 늘릴수는 없는 상태 입니다.
현장에 복귀하는 4월 초부터는 정상 출고가 가능 하겠습니다.
3월말 한주간 고객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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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로 접근하기 위한 투명한 방법들을 철천지 사람들은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철천지는 내부적으로 사실만을 보고 판단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성적이 우수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실에서 실천을 하고 있는지를 보고 판단 하고 있습니다.
변명과 이유를 늘어 놓지 않고, 겸손하게,
만들어진 계획에 따라서 움직인 팀들은 성과가 있을겁니다.
철천지를 항상 어려움에서 구해낸것이 DIY 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모든것을 지키고 해결해 나갈수 있는것은
결국 DIY 문화 입니다.
철천지 사람들의 이야기들..
1999년 부터 차곡이 쌓아온 철천지의 DIY 정신
철천지는 할줄 안다는것과 잘한다는 것의 차이를 알기 때문에..
현명한 소비문화 DIY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답이라는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여러분들도 철천지의 경험처럼 어려운 시기를 DIY로 극복 해보세요.
철천지의 성장을 지켜 보고 계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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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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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철천지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들이 많은 날입니다.
우선 송과장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유주임은 이제 한가정을 이끌어 가는 가장이 되었고요.
인원이 몇명 남지 않아 공장이 한산 합니다.
그래도 남은 인원들이 작업을 했습니다. 파이프를 재단 했습니다.
4.8mm 미송합판 이고요.
소나무 재단 입니다.
삼나무 재단된 사진 입니다.
스프러스 재단된 사진 입니다.
교육용재료로 나갈 제품들을 생산 했습니다.
원목까치발 입니다.
무빙테이블 입니다. 양쪽 다리아래에 바퀴를 달아서 침대 위에서
책이나 식사를 할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입니다.
견고하게 다리가 연결되어야 해서 볼트와 목심 조립을 병행해서 고정 합니다.
원목 스툴 제품을 제작하는 사진 입니다.
코어 합판 입니다.
갤러리문을 제작 했습니다.
원목 커피 드롭입니다.
끼워 마추어 본드로만 조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통 문양의 방등 입니다.
한국적인걸 너무 안만든것 같아서요.
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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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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