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2일 목요일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발전기 만들기 Arvind Gupta 박사

TED 강의에서 인도의 Arvind Gupta 박사편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인도에서 일상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자전거 타이어나 건전지,자석 등등의
생활 용품으로 아이들의 장난감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발전기 만드는 동영상이 관심이 있어 링크해봅니다.

철천지의 생각과 공통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서 링크해 올립니다.

위키피디아 에서 발전에 대해 찾아 보았습니다.

외르스테드(Oersted)가 발견한 발전 원리
자석의 양극(兩極)은 서로 잡아당기기도 하고 반발하기도 하면서 서로 힘을 미친다. 이 자기의 힘은 퍽 오랜 옛날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전기가 동력으로서 이용되기 위해서는 우선 전류와 자기(磁氣)의 힘 간의 관계가 발견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 중요한 관계를 우연히 발견한 사람은 외르스테드이다. 그는 전류가 열과 빛을 일으키는 것으로부터 유추하여, 전류가 자기적(磁氣的) 영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많은 실험을 하였다. 그러다가 1820년 봄 코펜하겐대학에서 물리학 강의를 하고 있을 때, 학생들과 대화를 하던 중, 우연히 자석을 전류가 흐르고 있는 전선과 평행으로 놓았더니, 자석의 바늘은 마치 요술에 걸린 것처럼 흔들리다가 전류와 직교(直交)하는 위치에서 멈추었다. 전류는 그 둘레에 자석의 바늘을 움직이는 힘을 미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전기와 자기 사이의 제1 관계가 발견되었다.

패러데이(Faraday)의 법칙(전자유도)
외르스테드가 기본 원리를 발견한 지 11년이 지난 1831년, 패러데이(영국, 1791 ~ 1867)는 전기와 자기를 연결시키는 제2의 관계를 발견했다. 그는 코일 근처에서 자석을 움직이면 코일 가운데에서 전류가 흐른다는 것과 자석을 계속 움직이면 전류도 계속 흐른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변화하는 자기(磁氣)는 코일에 전류를 발생시키는, 더욱 정확히 말하면 코일의 회로면을 뚫고 지나가는 자속의 변화율에 따라 기전력이 코일에 유발된다고 하는 '전자유도(電磁誘導)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이는 많은 전기의 발견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이었다. 그리하여 이 원리를 이용해서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전기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전문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B%B0%9C%EC%A0%84%EA%B8%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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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같이 일상에서 구할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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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만들기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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