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로 보이는 피부 미인이 아니라 속부터 건강한 피부 미인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이쿠..오랜만에 햇님이 출근하셔서 하늘이 맑네요 너무 반갑습니다(__)꾸벅

깔끔하게 삼나무24mm 재단 함 해주고..

연속기로 MDF 를 재단해준다음에 포장운반대에 차곡차곡 쌓아둡니다.

어제 과장님이 뚝딱 만들던 장이 샌딩을 마쳤습니다.

이제 도색을 들어가볼가요?

슥삭 월넛 계열로 칠해줬습니다. 문짝도 함 달아줘볼까요..?

문까지 깔끔하게 OK  가운데 유리처럼 반사 되는거처럼 보여도

유리가 아니라 깨지지않는 '렉산' 입니다

아일랜드 식탁 측판 조립해둔 모습이네요  저렇게 테이프로 반나절은 묶어둬야

튼튼하게 잘 붙습니다.

어제 특이한 구조의 고양이집에 들어가는 일부 입니다 삼나무에 우레탄 바니쉬

칠해둔 모습이 고급스러워 보여요 삼나무의 변신!!

옆에서 주방선반 조립요청 하신거에 화이트 스테인 칠중이네요

오늘은 스테인만.....내일은 바니쉬!!  완전건조후 칠..중요하죠!!!

이리저리 물건을 찾고 검수하고 포장하면서 다시 검사하고.. 우리기주임님

손이 열개라도 부족하네요..ㅠ.ㅠ

오전에만 기주임님이 찾아둔 철물들이에요..

어마어마 하죠 이것도 적은거랍니다...평소에는 두배....ㄷㄷ

문짝에 스테인을 칠해줍니다!!  내일 출고 예정이네요 ^^

제니스테이블 상판 가공중인 박주임님!! 눈에서 레이저 삐-*

오늘은 2층침대 출고하는날! 침대난간 샌딩 고고!!!

에어샌딩기...작업의 필수요소 !!   짱입니다...ㅎㅎ

이것은..2층침대 기둥입니다.  많은 홀 이 침대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게 해줍니다

2층침대 사이드스텝 입니다.  기존에 있던 사이드 스텝  구조가 새롭게 바뀌었어요

기존 조립방법보다 200% 조립하기 쉽고 튼튼하게 바뀌었습니다 ^_^

내일 조립하는 모습을 자세히 올려볼게요. 후딱 사이트에 그림도 바꿔야겠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좋아서 땀이나도 기분좋게 일할수있었어요!

아자아자 내일도 기분좋게 철천지 화이팅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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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 부서의 변화가 예측 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작업들을 개선해서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손발을 마추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요번주 까지는 해당 내용을 마무리 완성 해야겠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신제품을 한개 등록했습니다. 이전에 만들어 둔건데요. 미루다가 오늘 등록했습니다.

아직 침대는 등록을 하지 못했습니다.

9월부터는 변경된 새로운 시스템에 마추어 철천지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물론 외부에서는 무엇이 변경되었는지 잘 보이지 않아요..
내부 직원들이 일하는 부분에 변경이 많이 된 부분인지라.

고객들에게는 철천지가 좀더 빨라 졌구나 하는 부분이 와닿을 겁니다.

외부로 보이는 피부 미인이 아니라 속부터 건강한 피부 미인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요..

주 5일 근무 도입으로 업무 시간도 짧아졌고
이를 보상 하려면 결국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밖에는 없더군요.

식당에서 이동식으로 사용할 쟁반 꽂이 입니다. 이걸 원목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루 걸러 며칠씩 내리는 비 때문에 공장에 목재에도 곰팡이가
피었네요, 아깝지만 할 수 없이 버려야죠,,

웨스턴 프로방스 창문인데요,  집 창문에 설치 하시면 인테리어 용으로
아주 그만 입니다. 뒤에 한지나 페브릭 천을 붙이시면 더욱 더 예쁜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uv문짝이 보이네요, 싸이즈가 커서 경첩 홀 가공을 여러군데
해야 합니다. 대략 600~~700간격 정도면 적당 합니다.

송호군은 오 가공 되어 돌아온 제니스 이동식 테이블을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드르륵 드르륵 열심히 조립해야죠~~

mdf 특수 가공을 했습니다.
홀을 보아하니 작은  스피커를 여러개 만들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슬라이딩 침대의 하부에 들어갈 부분 입니다. 저상 바퀴는 이런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 내부 공간을 최대한 으로 늘려 두었지요.

그외 간단한 식탁은 자주 설명드리는 부분인지라 사진만 찍었습니다.

오늘은 요 녀석을 가공 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그 대신 요 녀석 조립 과정을 상세히 올려 드릴께요.
먼저 완성 사진부터 보시구요.

일단 옆판의 각재에 일정한 간격으로 홀을 뚫습니다.
계산기는 필수 입니다. 계산하기 빡세요

다음은 가로 각재의 홀에 끼울 수 있게 목심 가공을 합니다.

이제는 각재마다 본드를 바르신 후 사정 없이 끼워 주세요,
너무 빡빡하면 고무망치로 떄려 주세요, 사정없이 탁탁**

반대 쪽도 같은 방법으로 끼워 주시구요,

본드가 굳을 때까지 클램프로 꽉 잡아 주세요.

본드가 다 굳으면 선반을 차례대로 고정 해 주세요, 

앞 쪽은 처짐 방지를 위해 꺽쇠를 달아 줍니다.

완성된 측판에 상하판과 중간판을 고정 하면 완성 입니다.

이제는 마무리 작업만 남았습니다.
피스 자리는 목심으로 막아 주고,모서리는 부드럽게 갈아 줍니다.

그리고 이동이 편하게 바퀴까지 달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내일은 바니쉬 마감을 해서 고객님께 보내야 겠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그릇 보관함으로 사용 하신다고 하는데
아무 탈 없이 잘 사용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식당에서 이동식으로 사용할 쟁반 꽂이 입니다. 이걸 원목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