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걸러 며칠씩 내리는 비 때문에 공장에 목재에도 곰팡이가
피었네요, 아깝지만 할 수 없이 버려야죠,,
웨스턴 프로방스 창문인데요, 집 창문에 설치 하시면 인테리어 용으로
아주 그만 입니다. 뒤에 한지나 페브릭 천을 붙이시면 더욱 더 예쁜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uv문짝이 보이네요, 싸이즈가 커서 경첩 홀 가공을 여러군데
해야 합니다. 대략 600~~700간격 정도면 적당 합니다.
송호군은 오 가공 되어 돌아온 제니스 이동식 테이블을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mdf 특수 가공을 했습니다.
홀을 보아하니 작은 스피커를 여러개 만들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슬라이딩 침대의 하부에 들어갈 부분 입니다. 저상 바퀴는 이런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 내부 공간을 최대한 으로 늘려 두었지요.
그외 간단한 식탁은 자주 설명드리는 부분인지라 사진만 찍었습니다.
오늘은 요 녀석을 가공 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
그 대신 요 녀석 조립 과정을 상세히 올려 드릴께요.
먼저 완성 사진부터 보시구요.
일단 옆판의 각재에 일정한 간격으로 홀을 뚫습니다.
계산기는 필수 입니다. 계산하기 빡세요
다음은 가로 각재의 홀에 끼울 수 있게 목심 가공을 합니다.
이제는 각재마다 본드를 바르신 후 사정 없이 끼워 주세요,
너무 빡빡하면 고무망치로 떄려 주세요, 사정없이 탁탁**
본드가 굳을 때까지 클램프로 꽉 잡아 주세요.
본드가 다 굳으면 선반을 차례대로 고정 해 주세요,
완성된 측판에 상하판과 중간판을 고정 하면 완성 입니다.
이제는 마무리 작업만 남았습니다.
피스 자리는 목심으로 막아 주고,모서리는 부드럽게 갈아 줍니다.
그리고 이동이 편하게 바퀴까지 달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내일은 바니쉬 마감을 해서 고객님께 보내야 겠습니다.
근처 식당에서 그릇 보관함으로 사용 하신다고 하는데
아무 탈 없이 잘 사용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식당에서 이동식으로 사용할 쟁반 꽂이 입니다. 이걸 원목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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