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밤에 틈틈히 만든 가구 입니다. 어느정도 색을 칠해 두었습니다.
애쉬에 이전에 판매하던 천연 스테인 작업을 한 사진 입니다.
제품화를 할까 고민 하다가 이런 모양은 제품화 하기가 참 애매 하거든요.
그래서 요청이 있을때 그때 그때 주문형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유아용침대를 변경 요청 하신 고객이 있습니다. 철천지의 장점이 이것저것 변경이 된다는것.
난간을 침대 높이만큼 했었는데요. 완전히 아래로 펼칠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요.
현재 설계 변경중에 있습니다.
시즈닝 주방 수납장 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내구성도 좋아서 꾸준히 인기가 있는제품입니다.
코어 합판을 주문 주신 분입니다.
집성목 재단도 있었구요
그중에 삼나무가 저렴한 가격 덕택에 자주 보입니다.
스프러스 재단 입니다.
코팅합판 백색 입니다.
커피 자판기를 받으면서 자판기 대금으로 이 의자를 주기로 했어요.
열심히 색칠까지 하고 있습니다.
싱크대 문짝 입니다. UV 백색 입니다.
자작합판 재단 완료된 사진 입니다.
높이가 1500 가로가 1000mm 인 부피가큰 웨스턴 창문 입니다.
막상 만들고 보니 너무 커서 운송이 될지 걱정 입니다.
얇은 부분 부러 지지 말라고 이렇게 나무를 덧대 줍니다.
AV장에 들어갈 다리들 가공해서 모아둔 사진 입니다.
싱크대 상부장을 완성해두었구요.
어제 고치던 짜임기계 (코너록킹)이 거의다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참 많이도 가공을 했습니다.. 이젠 날도좀 갈아주고 보수할때가 되었지요.
철천지 식구들은 추석연휴를 준비 하시는 고객들로 바빠졌습니다.
바쁜 만큼 블로그를 쓰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고객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재의 진행과정을 알고 싶어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빼먹지 않으려고요.
현실적인 가격으로 주문형으로 항상 다른걸 만든다는게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간혹 실수를 해서요.. 목재를 잘못 잘라 손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각외로 가공시간이 너무 길어서 접수받은 주문을 포기 하고 싶을때도 있습니다만,
고객의 DIY를 돕는다는 철천지의 신념으로 어려운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함께 마추어 가다 보니 어느틈에 철천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주문형 가구 종류도 1000종류가 넘었습니다.
철천지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해외에서 요청이 있을 그날까지는 더 완벽해져야 겠습니다.
한국의 DIY가 알려지는데 철천지가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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