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1일 목요일

한마디로 땡잡았어요~파면 팔수록 나오는 모순과 문제점들이 금맥처럼 나옵니다.

출근 시간이 되기도 전에 목재가 도착 했네요,
송호군과 영선군이 하차를 하고 있네요,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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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를 한번에 들 수 있는 지게차가 있지만 공장 입구가 비탈진 관계로
트럭에서 내릴 때에는 할 수 없이 손으로 ..............
사장님 내년에는 평지로 어떻게 안 되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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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큰 지게차 말고 마트에서 쓰는 작은 손수레가 들어 왔어요,
나름 힘도 좋고 잘 굴러 갑니다.~~ 사장님 떙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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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즐거운 주말을 위해 오늘도 함 달려 볼까요.
박주임이 가공한 벙커 침대가 출고를 기다리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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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군이 재단한 물푸레도 보입니다.
성질이 단단해 재단하기 힘들었을 텐데 절단면이 아주 깨끗하네요...
경민군이 이제는 재단에 재미를 느꼈는지 금방금방 잘라 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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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uv코팅 합판도 코팅기 앞에서 대기중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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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난간도 출고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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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송합판도 대기 중인데..한 분이 주문 한 건데  양이  좀 많네요.
포장 하는데도 한참 걸리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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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각재를 여러 개 주문하신 분도 계시구요,
그 옆에는 물푸레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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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삼나무도 포장대 앞에 잔뜩 있네요,,어여 포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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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품은 다음 주중에 유치원에 들어갈 교구장인데 ,수량이 좀 많아서
다같이 힘을 모아 으쌰으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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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1~~20~~~~끝~~
이제는 마감을 해야 하는데 ~~~~빨리 해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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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들던 야외책장에 사용하려고 들여온 방수제를 사용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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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송합판에 물을 뿌려 보았어요,  오른쪽이 방수제를 바른 건데
10분이 지나도 방울이 그대로 있네요,,~~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고 고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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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도 그대로 있는지 그대로 두고  지켜 볼려구요.
블로그 쓸 때 알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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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업하던 커피드롭을 만들고 있습니다. 더치 커피 드롭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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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대리가 순서대로 사진을 찍어 두고 있으니까요 조만간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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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회사 철천지 사장은 철물관련된 내부 프로그램을 정비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파면 팔수록 나오는 모순과 문제점들이 금맥처럼 나옵니다.

이문제들만 해결 하면 불필요한 작업 과정들을 많이 단순화 할수 있어서요.
집중하고 있습니다.

철천지 사장 한마디로 땡잡았어요..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 할수 있어서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모두 직원들이 만들어준 시간덕에 집중을 할수 있습니다.

이책처럼 10년후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원여러분 고객여러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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