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천지 사장 김민석 입니다.: 원목 독서실 책상

2013년 10월 15일 화요일

슬라이딩 테이블을 간단한 구조로 제품을 개발중 입니다

슬라이딩 베드 테이블을 짜마춤 버젼으로 착한 가격 제품을 개발중 입니다.
기존의 제니스 슬라이딩 베드 테이블이 너무나 튼실 하게 만들어서,
침대로 사용해도 된다는 여론이 있어서요.
간단하게 책읽고 하는 용도로 개발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은 실용성을 제일 먼저 생각 하다보니
제품의 내구성은 오래전 부터 검증이 되었습니다.
이젠 이뻐질 때가 된것 같네요.

옥도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
학문이나 인격을 힘써 닦는다는 뜻의 절차탁마(切磋琢磨)는
옥을 다듬는 과정을 네 단계로 나눈 것이다.
원석에서 쓸 수 있는 옥돌을 자르는 절(切),
옥돌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줄로 슬여 없애는 차(磋),
끌로 쪼아 마음에 맞는 모양으로 바꾸는 탁(琢),
윤이 나도록 숫돌로 가는 마(磨)가 그것이다.
이 중 어느 한 과정이라도 그냥 지나치면
제대로 된 옥돌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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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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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 스테인과 바니쉬를 작업했습니다.

열공 책상 입니다. 독서실 책상을 원목 버젼으로 만들었지요.

짜임가공 목재와 재단 입니다.

다리로 사용할 원형 파이프 입니다.

스마트 침대용 사다리 입니다.

재단된 목재들이고요.

문짝으로 사용될 소나무 입니다.

샌딩작업중 입니다.

공장에서 사용할 전문가용 본드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 신제품이 개발될 예정입니다. 슬라이딩 베드벤치 입니다.

바퀴를 저상바퀴를 장착 했습니다.

철천지 침대 입니다.

45도 재단 요청 하셔서 작업을 했고요.

박스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제작 했습니다.

원목 침대를 제작 하고 있습니다.

검정목 무늬 코팅합판 입니다.

스윙도어를 집성하고 있는사진 입니다.

작은 조각 목재들 입니다.

갤러리 문짝 입니다.

미닫이용 손잡이가 입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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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 7월 8일 월요일

철천지만의 독창적인 제품들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계들이 입고 되었습니다.
정밀 각도 재단이 필요해서 입고를 했습니다.
잠깐 비그친 사이에 절묘하게 입고 했습니다.
이기계 들여 오기 위해 공장을 정리 정돈 했습니다.
내일 부터 직접 운영 해보면서 기계와 친숙해져야 겠네요.
철천지 사람들은 발전하기 위해 노력 합니다만,
항상 성공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우여 곡절 끝에 가끔 한개씩 성공을 합니다.
이전보다 종목을 줄여 점차 자신 있는 분야에 집중을 하며,
철천지만의 독창적인 제품들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100년의 기업을 위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