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천지만의 독창적인 제품들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기계들이 입고 되었습니다.
정밀 각도 재단이 필요해서 입고를 했습니다.
잠깐 비그친 사이에 절묘하게 입고 했습니다.
이기계 들여 오기 위해 공장을 정리 정돈 했습니다.
내일 부터 직접 운영 해보면서 기계와 친숙해져야 겠네요.
철천지 사람들은 발전하기 위해 노력 합니다만,
항상 성공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우여 곡절 끝에 가끔 한개씩 성공을 합니다.
이전보다 종목을 줄여 점차 자신 있는 분야에 집중을 하며,
철천지만의 독창적인 제품들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100년의 기업을 위해 말이죠.

단청은 산속에 묻혀 있어도 사람이 알고서 캐내려 들고,
아름다운 구슬은 깊은 물속에 있어도 사람이 알고서 캐려든다. - 관자

우수한 제품을 제작하는
철천지를 찾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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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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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원목 테이블을 제작 중입니다.

서랍이 달린 책상 입니다.

침대도 제작중에 있습니다.

철천지에서 가공한 원목봉 입니다.

자작합판 입니다.

서랍장 가공 입니다.

삼나무 재단 이고요.

소나무 각재와 삼나무 입니다.

열공책상 입니다. 수험생을 위해서 원목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샌딩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루터를 이용해서 가공중 입니다.

이렇게 휘는 가구를 만들어 보려고요.

우선 간단한 재단들도 작업을 했습니다.

오늘 기계들이 입고가 되었습니다.

대학때 사 모아둔 CD들을 MP3로 리핑을 하고 있습니다.
애키우며 정신없이 사는동안 잊어버렸던 취미입니다.
이제는 쉽게 구할수 있는 음악들을 당시에는 여기저기 발품을 팔면서,
어렵게 구한 시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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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