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목공 서적을 출간한 후에 오랜만에 작은 제품들을 개발중

홈페이지 기능개선이 어느정도 완료가 되가고 있습니다.
그간 상품화 하지 못한 제품들도 오늘 등록 했습니다.
88년도에 대학시절 연예 할때 여자친구에게 만들어준 종이 박스를
기억하며 제작했습니다.
당시에 제일 안쪽에 넣어준 금반돈의 금반지..
그여친은 지금 제 아내가 되어 있고, 종이 박스는
우리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변신이 되어 만신창이가 되어 공모양으로 변했지요.
주니어 목공 서적을 출간한 후에 오랜만에 작은 제품들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작은 일을 잘해야 큰일도 잘하니까요.
기본부터 착실히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단청은 산속에 묻혀 있어도 사람이 알고서 캐내려 들고,
아름다운 구슬은 깊은 물속에 있어도 사람이 알고서 캐려든다. - 관자

우수한 제품을 제작하는
철천지를 찾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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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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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제작중 입니다.

오리나무 상판 입니다.

MDF 재단 사진 입니다.

자작합판 특수가공 직소기로 가공 중입니다.

스프러스 30mm 입니다.

원목 싱크대 문짝을 제작 하는 모습입니다.

스프러스를 이용하여 싱크대 문짝을 제작 합니다.

붙박이장과 같이 큰 문짝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철천지에서는 작은 조각재단이 많습니다.

MDF도 작은 조각재단이 많습니다.

경첩홈 가공 요청 하셔서 가공을 해드렸고요.

자작합판 특수가공 요청 하셔서 가공 했습니다.

며칠동안 제작하던 엔드리스 박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박스인 박스의 개념으로 선물용 박스로도 사용할수 있도록

펼치면

엄청난 수납이 가능 하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우편함 입니다.

야외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개발중 입니다.

5년동안 제품화 하고 싶었던 셔터장 입니다.

문을 셔터식으로 한개씩 끼우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색을 칠하고 제품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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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