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개선을 위해
입고된 집진기 3대와 기계들을 설치 하느라 많은 작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구석 구석 전선을 연장하고 치우는 작업을 하느라 먼지 속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이젠 철천지 공장내 먼지가 대폭 줄어 들것 같습니다.
다품종 소량 생산의 특성상 전체 공장을 집진 하는게 아니라,
기계 옆에서 가동하는 기기만 돌리는 방식으로 기계마다 집진기 한대씩 배치를 했으니까요.
내일 부터는 철천지 공장 공기가 더 신선 해질것 같습니다.
단청은 산속에 묻혀 있어도 사람이 알고서 캐내려 들고,
아름다운 구슬은 깊은 물속에 있어도 사람이 알고서 캐려든다. - 관자
우수한 제품을 제작하는
철천지를 찾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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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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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입고된 기계들을 설치중 입니다.
전선들을 정비하고 집진기들 위치를 재정비 하고 있습니다.
사선절단과 각도 절단가공이 편해 질것 같습니다.
작업 하기 깨끗한 환경을 만들려고요.
집진기가 3대가 입고되어 각 기계 마다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목재도 입고가 되었구요.
아카시아 나무 입니다.
MDF 프로방스 창문 입니다.
싱크대 문짝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모서리를 루터 가공 했습니다.
싱크대 상판 가공도면 입니다.
실제로 가공한 사진 입니다.
UV 코팅합판 입니다.
4.8mnm 미송합판 입니다.
낙엽송 이고요.
기계 설치 하느라 오늘은 오후부터 작업을 해서 출고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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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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