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그릇을 고친후 물을 담는게 우선 입니다.

철천지는 지금 신제품을 개발 하기 보다는
내부 제품 정돈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깨진그릇을 고친후 물을 담는게 우선 입니다.
100년의 기업을 위한 준비 작업 입니다.
눈앞의 이익이
장기적으로는 독배 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철천지가 14년간 고객들과 공감에서 잠시 방황한적이 있었습니다만,
이젠 고객의 DIY를 돕겠다는 저희의 비젼을 더욱 구체적으로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손자들에게도 DIY가 가능하도록 돕겠습니다.

단청은 산속에 묻혀 있어도 사람이 알고서 캐내려 들고,
아름다운 구슬은 깊은 물속에 있어도 사람이 알고서 캐려든다. - 관자

우수한 제품을 제작하는
철천지를 찾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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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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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간단한 재단부터 작업을 했습니다.

어닝 패널 입니다.

아침에는 비가 왔습니다만,

낮에는 날이 개였습니다.

코팅합판 입니다.  싱크대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UV 코팅합판을 이용한 문짝 입니다.

쿡탑용 상판을 가공 했고요.

자작합판으로 백조 OS630용 싱크볼을 가공 했습니다.

가공한 자작합판 입니다.

싱크대 상부장 입니다.

샌딩 작업을 하기 위해 샌딩판 위에서 준비중인 목재 입니다.

주니어 목공 수업을 위한 액자 입니다.

아이들이 만들면 이런 모양들이 됩니다.

특수가공으로 주문 들어온 작은 조각 입니다.

철천지에서 직접 가공한 목봉들 입니다.

공장에 고양이가 한마리 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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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