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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2일 목요일

소비가 미덕이다 라는 말이 과연 올바른 말일까요?

얼마전에 에어컨 실외기가 타 버렸습니다.
수리기사는 고치는 가격이나 새거 사는 가격이나 큰차이가 하더군요.
에어컨을 다시 새로 사야 하나, 가장 에어컨이 비싼 여름에? 망서리다가
송과장이 찾아보니 실외기만 중고로 판매하는곳이 있더군요.
실외기를 40만원에 중고로 바꾸었습니다.
고쳐 쓴다는게 현명한 소비 DIY 문화를 가르치는 철천지의 정신과 일치 한다고
판단 해서 입니다. 물론 에어컨에 대해서는 비전문가인 철천지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할수도 있습니다만..
당시에 에어컨 수리기사가 하는말.. 고쳐 쓰는거나 새거 구입 하는거나 같다는
얘기에 왜 의구심을 가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에어컨을 얼마나 오래 쓸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겠습니다만.
한때 소비가 미덕이다 라는 말이 유행한 때가 있습니다.
이게 과연 올바른 말일가요?
어느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
수천년을 이어온 근검 절약은 어려운때일수록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조급함은 사람의 판단력을 흐리게 합니다. Haste makes waste!
철천지 사장의 작은 경험으로도 서둘러서 제대로 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생각이 복잡 하고 일들이 꼬일수록 원점에서 부터 다시 생각해보는 여유가 필요 합니다.
DIY를 생활화 하시는 철천지의 고객님들은
오래전부터 현명한 소비문화를 몸으로 실천하시는 분들이니까요.
이런 분들을 고객으로 모시고 있다는게 영광스러울 뿐입니다.
오늘도 철천지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철천지공장에어컨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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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만들기가 가장 어렵다
단순함의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게 남아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게 없을 때 완성된다.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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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를 생활화 하시는 철든집 회원들이 올려주신 작품들입니다. (사진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phildiy120711
DIY=天職 철천지의 작업일기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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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들던 붙박이장입니다. 문짝 만드는데 대부분의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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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은 금방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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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을 제작할때는 항상 공장이 좁아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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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 가득 싣고 오늘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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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합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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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으로 주문이 들어온 MDF, 스프러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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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수납장 고양이 화장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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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의자 입니다. 목재에 깊은 홈을 파서 나무를 끼우도록 해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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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내기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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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걸이 용으로는 처음 만들어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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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을 준비 하고 있는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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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들던 침대 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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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진을 찍은 미끄럼틀 침대를 분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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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쌓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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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 가공을 한 소나무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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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합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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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를 둥글게 가공한 MD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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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가공을 한 MD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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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없기 때문에 가공하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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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달린 탁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몸체는 완성이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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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분을 가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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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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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좀 많은 양이 들어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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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임이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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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 아래 사진의 링크로 가보시면 더많은 작업 일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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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1일 수요일

주문형 가구 업체들의 고가 정책은 어쩔수 없는 선택 입니다..

요즘 계속 침대 얘기가 많아졌습니다.
평생 제일 많이 사용하는 가구가 침대다 보니 그렇게 되었구요.
오래전부터.. 고객님의 의견을 수렴한 내용을 반영 하고,
미끄럼틀을 보완하다 보니 침대차례가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작년에 개발 해두고 아직 올리지 못한 제품도 있습니다.
철천지 사람들은 고객의 DIY를 돕는 곳입니다.
현명한 소비 문화인 DIY를 돕기 위해서는 가격의 거품을 제거하는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조금이라도 본인의 손길이 가면, 저렴 해야 하거든요.
주문형 가구 업체들의 고가 정책은 어쩔수 없는 선택 입니다..
주문가구에선 간편조립을 가공하는 시간이 완성품을 만드는 시간보다 더 길수도 있습니다.
대량생산이 아닌 주문형 가구를 가장 빠른시간에 간편 조립이 가능하도록,  ㅎㅎ
불가능한 현실을 머리를 맞대며, 노력한 결과들이 철천지의 실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철천지 사람들의 변화는 진행중에 있습니다.
겸손하게 저희의 자만하지 않고 배우는 자세로 말이지요..
모두 고객님들이 알려주신 가르침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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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패러독스
밀랍으로 만든 자기 날개를 과신한 나머지 태양 가까이 가서 날개가 녹아 죽었다는 의미.
기업들이 과거의 성공에 안주해 변화를 거부하고 안주하다가 몰락 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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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를 생활화 하시는 철든집 회원들이 올려주신 작품들입니다. (사진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phildiy120711
DIY=天職 철천지의 작업일기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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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문짝을 먼저 만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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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을 조립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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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가 입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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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 박스를 가공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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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가조립을 해보고 출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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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파이프 입니다. 12mm 지름의 파이프를
콤비락 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나온지가 20년이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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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망을 이용해 문짝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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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녹슬지 않도록 알루미늄 철망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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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의자를 조립 하고 있는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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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로 며칠동안 만들었던 침대가 오늘 출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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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합판 월넛 색상입니다. 조만간 월넛색이 단종되고 검정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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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인트는 침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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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용 창문도 가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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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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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마트 침대의 기둥이 되는 부분을 조립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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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기위해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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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미끄럼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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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연결은 볼트 방식으로 만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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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구조도 동일한 방식 으로 튼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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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아래 부분도 보강대를 덧대서 튼튼하게 제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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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침대와 조합을 하면 아래의 사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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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구조와 미끄럼틀 구조의 조합 형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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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과 침대 부분만 독립적으로 배열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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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스텝과 미끄럼틀의 조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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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들어오면 동네 애들이 다 놀러 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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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부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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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아래의 하부 구조로 철천지 침대는 아래에서 봐도 모두 원목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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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상형으로 매트리스 없이 이불을 깔아서 사용하는 용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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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공부하면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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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침대
옆에 사다리를 한개 더 고정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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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을 하고 있는 유주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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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 아래 사진의 링크로 가보시면 더많은 작업 일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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