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셨어요...오늘도 하루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주르륵 내리더라고요...
비가오고 난 뒤에는 추워진다고 하던데...내일은 엄청 추워지려나...
다들 옷 따뜻히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ㅎ
그냥 비가 내리길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회사 뒷산인데요 ㅎ 그냥 왠지 베이지색 물감을 발라놓은듯한 -ㅅ-;; 시골의 풍경 같습니다 하하
오늘 목심을 정리하다가 보니 새삼스레 사이즈가 정말 많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 사이즈에 잘라서 쓰면 흠;;; 가격이 많이 나가려나;; 귀찮기도 하고 ㅎㅎ
사이즈가 제각각 앞에서부터 5미리로 시작해 12미리까지... 오늘 12미리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12미리 목심 엄청 크죠!!! 확연히 차이가 나는...
지금부터 도찰 사진 들어갑니다...ㅎ 저희 철천지 사이트를 맡아주시는 반대리님 이십니다...
몰래 찍은건데...흠...내년에 장가가신다고 하시네요^^ ㅊㅋㅊㅋ 으흐흐흐 부럽다...
그리고 저희 부장님과 영주임님이십니다... 열심히 상담중이신거 같아요^^ 역시 사진은 몰래찍어야;;
오후에 점심을 먹고 목공 작업실을 슬금슬금 두리번 두리번....!!
이대리님이 무언가 만들고 계신거 같습니다!! 포착!! 아직 형체는 알아볼수 없지만...
얼추 어떤 디자인인지는 알 수 있겠더라고요 ㅎ.ㅎ
처음에 보고선 이게 뭐지;; 뭘 만드시는 걸까 생각을 했는데...
다시 시간이 흐른 뒤 찾아가 보았지요...
헛 이것은...!! 집에 당장이라도 가지고 가서 장식해 놓고 싶은!!! 멋진 수납장이 탄생!! =ㅁ=
왠지 당장이라도 목재를 절단해서 만들고 싶은 욕구가 막 샘솟더라고요!!
예쁜 컬러의 스테인이나 페인트를 발라서 으흐흐...
아직 완성은 아닌것 같지만 완성전이 저정도니뭐... 완성된다면 멋지겠네요 ㅎ.ㅎ
그리고 돌아다니다 보니...
왠 철제 바구니 수납장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찰칵찰칵!!
완성된 모습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_+
이런 디자인의 수납장도!!!
위에는 유리나 아크릴을 덧대어 안을 볼 수 있게 만든 것 같아요...
이 작품 또한 완성을 기대해 봅니다!!ㅎ
이 포장들은 고객님들 품에 이제 안겨드릴 출고품들...
고객님들의 손에 멋진 작품이 탄생되길!!
나무에 멋진 구멍을 슝슝!!
포장에 분주해 하시는...
사진이 흐릿하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손이 떨리는 건 아닌데;;; ㅜㅠ
사진도 찍는 사람이 찍는다고 허허헛...
이것은 무엇인가...문 같기도 하고...창문 같기도 하고 -ㅁ-
완성이 되어봐야 알 것 같아요 =_=
이곳은 제 담당인 철물 공간 입니다!! 보물창고지요^^
드라이버 종류가 이렇게나 많아요;;;
집에서 쓰는 드라이버 비트만 있는지 알았더니!!! 헐!!
간단하게 몇가지만 나열해 보겠습니다 ㅋ.ㅋ
크기도 각각...쓰이는 곳도 각각...ㅎ
밑에 보이는 저게 다가 아니고 한 몇십가지 될듯하네요 ㄷㄷㄷ;;
신기한 드라이버 비트 발견!!!
바로 이름도 생소한 탄창 드라이버!!
사용법은 손잡이를 땡기면 비트가 안으로 쏙!!
그런 다음 탄창을 돌리는 겁니다 ㅎㅎㅎ;;
그리고 손잡이를 위로 찰칵!! 장전 완료!!
그러면 10가지의 비트가 장전이 되어 사용하시면 되는...이런 편리한 드라이버 같으니!!
세상 참 많이 좋아진 것을 느낍니다!!
사실 처음보는 드라이버 비트라 한번 올려봅니다...신기해서요 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비가 내리는 날은 역시 파전이 참 먹고 싶은;;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__)
-------------------------------------------
오늘도 바쁜 공장의 하루 였습니다. 코팅합판이 입고 되는 날이였구요.
제작 요청을 하신 고객님..
다만들고 열심히 샌딩을 하고 있습니다.
원목 화장대와 침대를 만들고 있는 사진 입니다.
코팅합판을 코팅 하기 위해 대기 중입니다.
웨스턴 원목 창문을 작업 하고 있는 영주임 입니다.
2세트가 만들어졌지요.
싱크대 상판 도면을 목재 위에 그려서 올라 온 모습입니다.
종이보다 목재가 더 흔한지라 ^^
시즈닝 옷장을 박주임이 만들고 있어요.
옷장이라서 부피가 크지요.
12월 부터 접수한제품은 불도장을 찍어서 보내 드립니다. 이젠 찍을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아 주시 불편함을 감수 하면서도 구입 해주시는 고객님들
감사합니다. 꾸~벅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