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특히나 용달로 출고해 드리기 한 제품들이 많아서 더 정신 없이 바빴습니다.
가뜩이나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다고 해서 용달로 출고를 못해드리면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이 비가 그쳤네요^^
애쉬 30mm 와 애쉬 60각재입니다. 완전 튼튼하고 무거운 녀석이죠^^;; 샌딩까지 요청하셔서 영주임이
아주 매끈하게 샌딩해 드렸습니다.
이번엔 다양하게 주문해 주셨네요 스프러스, 애쉬, 홍송, 오리나무입니다.
오늘 용달로 출고해 드렸습니다.
원목 편안한 의자입니다. 특이하게 앉는 부분에 동전 크기만하게 홀 가공을 해달라고 하셨네요
미첼 코너 플러스 수납장이 가공 중이네요
코너장이 완성되면 아래의 프로방스 선반 및 삼나무등과 같이 출고 됩니다.
싱크대 상부장 입니다. 선반을 한개 더 추가해 주셨네요
금요일이라 부지런히 재단했습니다. mdf도 자르고 삼나무도 자르고
자작합판에 소나무까지 열심히 잘랐습니다. ^^
원목 싱크대 입니다. 전부터 오늘 출고 되기로 약속되어 있던 제품이라서 비가 와서
못 보내드리면 어떡하나 했는데 다행이 오늘 용달로 출고해 드렸습니다.
오리나무 상판에 하부장 문짝은 베이직 옹이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싱크대와 같이 목재도 많이 주문해 주셨는데요 mdf 25mm, 22mm 홍송, 스프러스등등..
다양하게 주문해 주셨네요
여기에 하나 더!!! 시즈닝 원목 미닫이문입니다. 가공 후 잘 만들어 졌나 확인해 보고
다른 제품들과 같이 출고해 드렸습니다.
보내드린 제품으로 멋지고 즐거운 diy하시구요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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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들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국가의 의무를 위해 예비군에 한명 민방위에 한명 참가 하다보니 인원이 많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용달도 보내고, 택배도 보내고 해서 수도권에 남은 물량만도 아직 많으네요.
새로운걸 위해 준비할 서비스들이 많은데
지연되고 있습니다. 사실 더욱 중요한건 앞으로 만들어야할
견적 서비스와 기존 제품의 정비 인데요.
밀린 주문으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DIY문화는 필요한것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가족사랑을 키우는 거거든요.
고객여러분 철천지에서 주문하실때는 필요한것만 조금씩 구매 하세요.
취미가 노동이 되면 안되니까요.
아빠가 바빠가 되고 나중엔 나빠가 되서는 안되겠지요~
그럼 월요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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