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창문을 이용해서 벙커침대만들기 2014년2월

(8613ha)님

작년에 만든 벙커침대에요.근데 이제야 올려요. 이놈의 귀차니즘땜에...

어쨌던  목재및 프로방스창문 구입할때 아이디를

잘 모르겠어용..ㅠ.ㅠ 암튼!!

100프로 완성은 아니지만.(.현재 임신중이라서.. 여자인 제가 만들었다고 자랑질중!!)

제가 원하는 정도의 완성도는 안되었으나..

그래도 잘 사용하구있답니다.

목재에 대해 잘 모를뿐더러..공방조차 나가보지 못한 제가 첫작품이

침대라서..많이 놀라셨죠??ㅋㅋ 저도 많이 놀랐답니다. 3시간씩 자면서

사포질.톱질, 페인트질. 바니쉬질...등등

톱두 몇개를 샀는지..결국 직소기 구입했답니다. ㅋㅋ

더불어서 전기타가에 전기사포에...근데 위치상..

시끄러운소리와 장소 협소한 관계로

고생무진장 했죠. (손사포와 톱질을 더 많이 했거든요.)

덕분에 아들과 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까지..

크기가 2400*1600 어마어마한 크기라서 둘이서 상판 올리는데두..

정말 미치는줄 알았네요.

정말 신랑이 저보고 대단하다고...사실 도와준게 상판올려준거 밖에 없거든요..ㅋㅋ

어쨌던 계단만드는것두.. 참 무식한 방법으로 높이와 길이재서..ㅋㅋ

암튼 나중에 다 분리할수 있게 번데기피스까지 다 박아줬네요..

스윙도어는 예전에 덧창 달았던 문  떼다가 높이 폭 다 자르고 다시 사포질. 페인트칠.바니쉬칠..

아구..근데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닌 것들..땜시..참 힘들었어요. 다행히 유일하게

톱질안한 반제품

프로방스창문 !! 벙커침대의 포인트가 되었네요. 완성도 높은 반제품이에요

아래에도 달고싶어요..ㅋㅋ

원래 사다리를 놔서..창문으로도 들어갈수 있게 만들려고 했는데..

페인트칠이 미완성이라서..ㅠ.ㅠ

어쨌던..마음 먹은대로 바로 실천하는 스타일이라서 큰사고 함 쳤네요.

참고로 뒤에 커텐위에 가렌드도 만든거구요 벽지도 직접도배했답니다~!!

제품사진
제품이름/링크

철천지 철든집 2008년5월 주방프로방스 창문 , 타워형 책장,폭조절 식탁

(arang777)님 프로방스 창문이 잘 어울리는 부엌
이사하면서 부엌에 휑했던 창에 프로방스 창문 반제품을 철천지에서 주문해서 페인트칠과 손잡이를 달아준 후 달았더니 완전 분위기 변신~~~~ 아주 사랑스러운 공간으로 변했답니다.




(hmw2486)님 이동이 가능한 아일랜드빠테이블 크기도 조절가능
내용이 지워져서 수정합니다.. 관리자분이 메일보내셨네요..^^ 근데 사진을 1장이상 올릴수가 없네요..-.-;;...사진 1장외에 수정 불가능...관리자님~~~~~~~ 집사고 3년간 천정벽지바를때만 붙잡아주는 것 빼고는 혼자서 진짜 혼자서 만들어간 집 이제 팔았습니다...아쉬움이 많네요.. 아직 마무리 조금남았지만 이 아일랜드만큼은 꼭 마무리하고 가려고 상판가격만 받고 몽땅 새주인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인테리어는 차근차근 올리려고합니다.. 아일랜드 특징은 바닥에 바퀴가 숨어있어 이동이 가능하고 상판을 늘렸다 줄였다할수있습니다... 레일을 사용하여 고정을 해서 위에서는 볼트를 찾을 수 없지요..^^ 싱크가 작아서 조리대가 없는 관계로 식탁겸 조리대라 높게 만들어서 빠의자를 사용했구요... 이쁘게 봐주세요..^^;

사진 설명을 지워 먹었습니다. ^^ 작성자님 다시 수정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hitler3)님 삼나무로 만든 cd tower
여러차례 제작했던 시디꽂이입니다. 다른 가구를 제작하고 남은 자투리들을 모아놨다가 만들어 보았는데 주위의 요청으로 자꾸 만들지만 정작 집에 남아있는건 없네요. 하단은 안정감을 위해 화분형태로 위는 나무를 상징합니다. 한마디로 화분에 심겨놓은 나무를 표현한 것입니다. 너무 거창한가요? 연필로 도면을 그렸고 제작과정을 디카로 촬영하였습니다.

완성후 시디를 넣어 진열한 모습

연필로 디자인한 도면

조립하기 전에 형상을 만들어 봄

부분 조립과 사용된 연장

조립 완성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전환 하면서 힘은 들지만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구정전에 약속해둔 제품들을 요번주까지 출고해야 하는게 많습니다.
작은 소품 박스 입니다.

레일을 달고 제작 해두었습니다.

모던 옷장은 급하게 사이즈 변경건이 있어서요. 반영해서 제작 중입니다.

간편 조립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다양한 가공을 해드렸지요.

베이직 3단 서랍옷장 입니다. 홍송  재질 입니다.

옷장 문짝에 구멍을 뚫고 있고요.

집성목과 코어 합판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삼나무 집성목도 재단을 했습니다.

요기도 도면 절단..

원목 서랍장 입니다.

미첼 서랍장 입니다.

영주임이 그간 홈페이지 개선할것들을 적어둔 종이 입니다.
제품에 문제가 생긴 경우 수정할 내용들을 이렇게 적어 둔후 수정을 하지요.

철물들이 출고될 준비를 하고 있는 사진 입니다.

파벽돌 입니다.

MDF 큰 제품 절단요청이 들어 와서요.

포장 하고 있어요. 너무 무거워서 택배기사님이 좀 힘드실것 같아요.

스마트 침대에 들어가는 창문을 문짝으로 변경 해달라고 하셔서요..

요렇게 여러 조각으로 내보냅니다.

이쁘라고 문짝에 들어갈 장신구들도 챙겨 드렸구요.

침대에 드릴로 고정을 하시면..

그리고 포장 준비도 되었습니다.

싱크대용 원목 알판 문짝 입니다.

요렇게 홈을 판곳에 미송합판을 끼웁니다.

그리고 틀을 만든후.

문짝이 완성이 됩니다.

앞뒤로 열수 있는 선반을 달아 달라고 하시네요.

짜임 ㄷ 테이블을 이렇게 개조 했습니다.

양쪽서랍탁자를 만들고 있는 경민군 입니다.

서랍 상판을 가공 하는 모습입니다.

모서리를 둥글게 가공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출고하기로 약속한 붙박이장 몸통이 재단되었습니다.

영주임이 제작을 하고 있어요

문짝도 출고에 마추려고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작업한 제품들을 실을 택배차량이 도착 했습니다.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전환 하면서 여러종류의 일들을 하다보니 대량생산은 힘들지만,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철천지가 선택한건 매출을 위한 일이 아니라 재미를 우선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재미를 오래 유지하기 위한 직원들이 모여 들었고, 더 재미 있는 걸 찾아 낼것 입니다.
재미를 추구하는 철천지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 감사 드립니다. 꾸~벅

고성과 창출 조직의 비밀

조직원들이 성과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착각을 하게 해서는 안된다.
일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과를 올리기 위해 일해야 하며,
군살을 기르는 게 아니라 힘을 길러야 하고,
과거가 아닌 미래를 위해 일할 능력과 의욕을 갖도록 해야 한다.
- 피터 드러커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에서 재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