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13ha)님
작년에 만든 벙커침대에요.근데 이제야 올려요. 이놈의 귀차니즘땜에...
어쨌던 목재및 프로방스창문 구입할때 아이디를
잘 모르겠어용..ㅠ.ㅠ 암튼!!
100프로 완성은 아니지만.(.현재 임신중이라서.. 여자인 제가 만들었다고 자랑질중!!)
제가 원하는 정도의 완성도는 안되었으나..
그래도 잘 사용하구있답니다.
목재에 대해 잘 모를뿐더러..공방조차 나가보지 못한 제가 첫작품이
침대라서..많이 놀라셨죠??ㅋㅋ 저도 많이 놀랐답니다. 3시간씩 자면서
사포질.톱질, 페인트질. 바니쉬질...등등
톱두 몇개를 샀는지..결국 직소기 구입했답니다. ㅋㅋ
더불어서 전기타가에 전기사포에...근데 위치상..
시끄러운소리와 장소 협소한 관계로
고생무진장 했죠. (손사포와 톱질을 더 많이 했거든요.)
덕분에 아들과 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까지..
크기가 2400*1600 어마어마한 크기라서 둘이서 상판 올리는데두..
정말 미치는줄 알았네요.
정말 신랑이 저보고 대단하다고...사실 도와준게 상판올려준거 밖에 없거든요..ㅋㅋ
어쨌던 계단만드는것두.. 참 무식한 방법으로 높이와 길이재서..ㅋㅋ
암튼 나중에 다 분리할수 있게 번데기피스까지 다 박아줬네요..
스윙도어는 예전에 덧창 달았던 문 떼다가 높이 폭 다 자르고 다시 사포질. 페인트칠.바니쉬칠..
아구..근데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닌 것들..땜시..참 힘들었어요. 다행히 유일하게
톱질안한 반제품
프로방스창문 !! 벙커침대의 포인트가 되었네요. 완성도 높은 반제품이에요
아래에도 달고싶어요..ㅋㅋ
원래 사다리를 놔서..창문으로도 들어갈수 있게 만들려고 했는데..
페인트칠이 미완성이라서..ㅠ.ㅠ
어쨌던..마음 먹은대로 바로 실천하는 스타일이라서 큰사고 함 쳤네요.
참고로 뒤에 커텐위에 가렌드도 만든거구요 벽지도 직접도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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