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bwoo)님
집을 리모델링하며 싱크대와 키높이 신발장을 업체에 맞겼으나
품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높아 주문 넣은 싱크대와 신발장을 업체 에 맡기고
붙박이장은 철천지를 통해 diy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완성된 사진입니다.
붙박이장은 신규이기에 전에 사진은 없습니다.
철천지도 방문하고 많은 상담과 철천지의 자동주문형 시스템으로 쉬운 목재주문이 이루어졌습니다.
uv펄 여닫이로 결정하고 손잡이는 사이드바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래사진은 주문당시 사진입니다. 실제주문 사이즈이구요
목재 주문을 하고, 택배가 아닌 용달로 받게되면, 반조립 상태로 배송이 되더군요.
설치한 곳은 3층 인데 1층에서 내려 주는 것만 하고, 혼자힘으로 3층 까지 올려야 했습니다.
얼마간의 수고비를 드리더라도 배송시스템을 세분화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가져봅니다.
일단은 3층까지 올리는데 엄청 힘들었습니다. 설치하는 방 까지 일단 자재를 옮겼습니다.
주문한 문짝,몸통, 피스, 수평계까지 꼼꼼한 포장이 마음에 듭니다.
펼쳐보아 수량을 확인합니다.
문짝 부속을 맞추고, 수평계도 활용하여 밑 기초공사를 합니다.
*저는 여기서 실수를 하였습니다. 기초공사중 가장 중요한 것이 수평을 정확히 맞춰야하는데 저는 간과하고 대충 맞춰서, 나중에 문짝이 잘 맞질않는 부실함을 초래하였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시도 하시는 분들께서는 꼭(반드시)수평을 정확히 맞춰야 나중에 있을 문짝의 불협화음이 없으실 것입니다.(철천지 기술팀에 전화하시면,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십니다.)
몸통은 반 조립상태로 왔기에 처음 주문 넣은데로 1단 부터 차근차근 올려 주시면 됩니다.
보이는 가운데 구멍은 품에어컨을 설치할 예정이라 별도 주문 가공 한 것입니다.
문짝도 별도로 달아서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문 열고 에어컨을 사용합니다.
옷걸이봉도 달아줍니다.
선반도 달았습니다.
문짝을 달고, 훼샤도 마감합니다. 훼샤가 맞질않아 철천지와 통화후 재발송 받아 최종 마무리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붙박이장을 제작(diy)하며,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도 들었지만 철천지의 친절한 기술지원이 없었다면
시작도 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도 해 봅니다. 처음이라 기술자들처럼 완벽한 모양새는 아니지만 내가 만들었다는
자부심으로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만든다면 더 잘 만들 수 있다는 생각 가져보며 다른 가구도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diy 되시길 바람니다.
제품사진
제품이름/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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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화이트 펄 여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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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 옷걸이 파이프 28X19mm+브라켓 포함(-5mm)() (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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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접시머리 나사못 #4X16mm 5개(목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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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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