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지런히 만들던 장들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계속 고심하다가 결정을 한 게시판 입니다.
기차 모양 입니다.
요건 현장에 직접 가서 설치를 했구요.
생각했던 데로 이런 모양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어린이집 입구의 발판 입니다. 미끄러 지지 말라고 표면에 자동차 모양등 홈을 파두었지요.
요건 사진을 끼울수 있는 게시판 입니다. 홈을 파두어서 앞에서 자유스럽게 사진을 넣었다 빼었다 할수 있도록 했지요.
그리고 테두리는 칠판 페인트를 칠해서 자유스럽게 메모를 할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파티션을 개발 해두면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좋겠습니다.
젯소 칠을한 MDF 입니다.
그외 조립요청을한 신발장 입니다.
신발장인지라 15cm 간격으로 수납을 할수 있도록 촘촘하게 다보를 고정 하도록 했지요.
저희가 사용하는 독일에서 온 전문가용 목공 본드 입니다. 방수 등급이라서 집성할때 대단한 성능을 발휘 하지요.
오늘은 신제품 사진을 찍어 둘게 있어서요..
심플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이전에는 합판으로 했던것을 스프러스 목재로 변경을 했습니다.
자투리를 최소화 해서 만든 제품으로 가장 심플하게 저렴하게 만들려고 애쓴 제품이지요.
좀 멀리서 찍어봤습니다. 멋지게 모델이 한명 서있으면 하겠다는 아쉬움이 들지만,
영주임이 잠깐 외근 중인지라. 모델은 세우지 않았습니다. ^^
상판과 하판 아래에 다리가 들어 가도록 되어 있고요.
볼트 구멍을 모두 뚫어 두었습니다.
이렇게 분리해서 볼트로만 연결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짜임 가공을 한 테이블 입니다.
학교에서 요청한 소마 큐브 입니다. 손이 많이가서 날을 잡아서 가공을 하지요.
가로 세로가 모두 정확하게 맞아야 합니다.
오늘은 조립 요청한 제품들과 단순 제품들이 출고가 되었습니다.
원목 짜임박스 완성품 입니다.
저희 사무실에 메모 꽂이 인데요.. 여기에 메모지를 꽂은적은 없어요. 왠지.. 안읽을것같은 느낌이..
출고전에 볼트를 점검하는 현준군 입니다.
어제 철천지 사람들은 회식이 있었습니다.
우수한 직원들이 입사를 했고 철천지를 움직이고 있지요.
작은회사 사장으로서는 온통 감사 할일 입니다. 대다수가 담배를 피지 않고요.
술도 그리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물론 사장인 저는 술을 끊었지요. 제가 바뀌니 직원들도 함께 성장을 하더군요.
훌륭한 직원들이 모였고, 이들이 앞으로 철천지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가 기대 됩니다.
위대한 회사는 적절한 사람이 모여서 갈곳을 정하 니까요.
우리가 무엇을 잘할수 있을지를 하나씩 찾아 나가야지요.
DIY는 가족과의 유익한 시간을 함께 할수 있는 문화 활동 입니다.
철천지는 DIY문화를 판매 하는 회사 입니다.
철천지에서 구입 버튼을 누르시기 전에 누구를 위해 이제품을 구입 하는 지를 판단 해보세요.
그리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게 아닌 개인과 가족을 위한 제품을 구입 하세요.
즐거운 주말 가족과 함께 보내시고요.
필요한 제품들을 필요한 만큼 조금씩 현명한 소비를 추천 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