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목재색이 확 눈에 들어오네요 ㅎ 멀바우 목재 입니다. 그자체가 엔틱 분위기

 

12월 26일...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주말에 정말 엄청!!! 춥더라고요...

밖에 괜히 돌아다녀서...감기만 걸리고 허허허...ㅜㅠ

다들 건강은 어떠신가요...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콘서트 다녀왔습니다...사람이 5천명 정도 왔는데...헐...

세상에는 참 사람이 많이 살고 있다는 걸 새삼스레 깨달았네요...;;

금요일 저녁이 되서 눈이 엄청 왔습니다...

출근길에 보니 눈이 다 녹아 있을줄 알았는데...

바람도 불고 기온이 낮다보니 눈도 안녹았네요;;;

열심히 도로위를 쓸고 염화칼슘을 뿌렸드랬죠...

왠지 겨울길은 참 씁쓸합니다...ㅎ

이런 눈을 위하여 가득 구비를 해놓은 염화칼슘 푸대...

지붕에는 눈이 녹지도 않고 쌓여있네요...ㅎ

잠시 겨울 풍경 퍼레이드 갑니다!!

사무실 이곳저곳에 둘러보니...이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군요...

왜 지금 봤을까...;;;

역시 꾸미기 나름이라니까요 ㅋ.ㅋ

미니어처 가구들입니다 ㅋ.ㅋ 출고되는 모습...

아기자기 한게 인테리어 소품도 좋고 인형놀이 하기도 참;;; =_=ㅋ

공구를 수납할 수 있는 가죽으로된 수납!!

저희 철천지 작업용 앞치마 입니다...^^

학교에서 단체로 작업을 하려고 주문을 해주셨네요...

아마 반 전체 학생들과 작업을 하려고 하나봅니다...ㅎ

오늘도 사진 업데이트!! 기존 노후된 사진을 교체작업과 내용 수정!!

겨울이 다가왔으니...작업공간에 방풍비닐을 쳐서 작업을 해야 겠습니다 ㅎ

좀 더 따뜻하게 작업을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나중에 후기 한번 올려드릴께요...ㅎ

목재 작업실은 여전히 분주합니다...

월요일이기도 하고...아직 밀린 주문도 있고 다시 들어오는 주문도 있어서...

이해해주시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랍장!!

공간 박스같은데요...대량으로 주문이 들어온듯 합니다 ㅎ

열심히 샌딩작업과 공간박스 조립...

짜쟌!!! ㅎ

공간박스 위에 목공 끌 발견! ㅋ

철물 담당이다보니 철물만 눈에 들어오네요 +_+

다시한번 파이프 클램프의 쓰임 ㅋㅋㅋ

다시 작업중인 서재장...

작업 대기중인 목재들...

물결 모양으로 절단된 목재네요...ㅎ

작업대기중인 목재들...

요술선반 구멍이 나무에 슝 뚫려있는...ㅎ

목재색이 확 눈에 들어오네요 ㅎ 멀바우 목재 입니다. 그자체가 엔틱 분위기

이 제품은 알뜰장터에 올려져 있었는데...팔려서 출고 준비중입니다 ㅋ.ㅋ

★ 저희 사이트에 장터가 있으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생각인 듯 합니다^^

점심을 먹고 오순도순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철천지 가족!!

점심은 역시 커퓌 한잔과 따뜻한 난로가 제격입니다...^^

간식!! 사발면!! ㅎ

짜잔...전에 설명을 한번 드렸던 루터날 입니다...

목재에서 작업할때 쓰는 루터날입니다 +_+

다양하게 종류별로 모여 있네요^^ (다음기회에 상세히;;; 설명을 쿨럭;;)

이대리님이 나비문양을 파셨네요..

테스트로 파신건지 주문이 들어온건지 @_@

아마 어떤 상품에 포함이 될 거 같네요...ㅎ

작업을 하다가 문의가 있으면 문의도 해드리고 용건이 있을때 고객님에게 전화를 하여 문의를 드리는 모습!!

주문한 제품에 대해 꼼꼼이 다시 체크를 하고 작업을 하여야 겠죠?^^

여기도 열심히 작업!

이쪽도 작업!! +_+

작업 작업!!!

작업한 수납장을 조립해 보시는 박주임님...

만들어진 제품은 한번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조립을 해보고 출고가 되고 있습니다...

요런 제품이 탄생되었네요 이쁘다 -ㅁ-

오늘도 열심히 출고 지원에 힘써주시는 명호님...

..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보람차게 보내셨습니까?!

이번년도 5일 남았네요!!! 한살 더 먹는;; 흙...슬프다 ㅜㅠ

그래도 나이를 먹어감에따라 조금씩 조금씩 슬기로운 지혜와 지식이 늘어갔으면 좋겠네요...ㅎ

배움의 길은 끝이없다고 하니까요...ㅎ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__)

------------------------------------

점차 2011년도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철천지로서는 제품의 완성도도 높아졌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기 시작한 시기 입니다.
야채가게 총각들이 아니라, 철물점 총각, 목공소 총각들이
철천지에 모여 한국의 DIY 문화를 선도 하기 위해 모인 시기 입니다.
내년부터 발전될 미래를 생각하면 가슴 뜁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