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엔 비가 내려 폭염 더위가 한 풀 잠시 꺾인 듯 합니다...
하지만 전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덥네요 ㅜ_-
이번주내내 비가 온다고 하더니...하늘은 참 푸르고 햇볕은 쨍쨍하네요...;;
새삼스레 하늘을 보고 있자면...잡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늘 참 색깔이 예쁘구나...어떻게 저런 색깔이 만들어질까...지구는 누가 만들었지;; 뭐 이런 ㅎㅎㅎ;;;
한 주 시작인 만큼!! 한 주 알차게 보내봅시다... 아자!! 화이팅!!
아침부터 열심히 온몸을 희생하며 작업중인 이대리님의 뒷모습이 포착이 되는군요...
(저런 자세로 작업하면 다리가 절이더라고요;;; 참 힘들어요 ㅜㅠ)
앗 이것은...간판 작업!!






색상 작업을 딱!!!




이 상품들은 이대리님이 생각하여 만들어낸 전에 보여드렸던 작품중에 2탄 되겠습니다 ㅋ.ㅋ
이 제품은 무엇일까... 저도 못 맞추었던...작품입니다 -ㅁ-;;
핸드폰 받침대입니다 ㅎㅎㅎ
저 안에 핸드폰을 삽입하여 감상을 할 수 있는 핸드폰 받침대...!!
전 귀가 달려서 무슨 동물 모양의 작품인줄;;; -ㅁ-;;; (퍽-!)
휴지걸이용이고요...아이디어만 좋다면 무엇인들 못만들겠습니까 하하핫!!

오늘도 어김없이...
작업은 계속 되어야겠죠?! -ㅁ-











우아한 나무의 옹이...


무엇인가 제품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시즈닝 수납장이 될 나무들...




T 스퀘어라고 초대형 각자인데...대략 48인치 정도되는 크기에..
작업테이블에 올려놓고 쓰기엔 좋습니다 >_ <

꾸준히 나가는 제품인 알루미늄 재질 방충망인데요...

요즘 날씨가 덥다 보니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ㅁ-
그 만큼 날이 덥다는 뜻 아닐까요...;
아 제가 기사를 읽은 부분인데...이번의 폭염의 영향은 북극에서의 문제점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녹조 현상과 적조 현상 또한...
갑자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졋네요 하핫;;; 다음 화제로 넘어갈까요^^;;
서로 의논을 하고 서로 공유를 하는 배움의 모습입니다...




정신없이 바빠 보입니다... 말도 못 걸겠어요 ㅜㅠ





철군씨가 철물을 절단하기 위해 사이즈를 꼼꼼이 체크하고 있습니다...
전에 제가 잘못 절단한 기억이 있는데 1mm 차이도 엄청 크더라고요;;; -ㅁ-;;
그냥 웃으면서 넘긴 기억이;;; -_-;;

한쪽에서는 격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벽난로 제작이 될 놈입니다. ㅎ



이게 색상이 참 이쁜데... 사진으로는 색상이 잘 표현이 안되는 것 같아요 ㅜㅠ


무엇인가 깊이 생각을 하고 있는 이대리님의 모습 포착!!
머리가 상당히 아프신 모양입니다 하하핫;;;
왠지 고뇌하고 있는듯한 자세 =_=;;

나중에 무엇을 그리 생각을 하실까 했는데...
역시나 도면을 보고 이것저것 생각을 하신 거 같습니다...하하하..
역시 숫자는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어느덧 오늘 하루도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앙증맞고 귀여운 원목으로 된 이니셜!! 글자체도 큐티체;;;;;;;;;;;;;;;

목재들은 출고가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성껏 포장을 하는데도 택배로 배송되다 보면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인데요...
목재가 파손되거나 그러면 참 마음이 아픕니다...ㅜㅠ



곧...
가을이 다가옵니다...저번에 말복과 더불어 입추였습니다...
슬슬 가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벌써 제가 철천지에 입사를 한지도 어느덧 1년이 다되어가네요...
그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나 싶기도 하고...
아직 배워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데...해야 할 일들도 너무 많은데 말이죠...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라는 말 절실하네요...ㅎ
요즘 들어선 공부도 다시 하고 싶고...이것저것 많이 무엇인가 배우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시간이 참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는 시간이 참 안가고 빨리 어른이 되어야겠다 생각을 했다면...
지금은 시간이 좀 천천히 지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만큼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으니까요...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하지 않고...되짚어보고...
1분 1초를 보람 있게 무엇인가 남겨야 되지 않을가...생각해봅니다...끄적끄적...
이게 생각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을 해야 되는데 말입니다 하하하...
참 그게 어려운 것이지요...
그냥 갑자기 故 김광석씨의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서...끄적여 보았습니다...
왠지 쌩뚱 맞지만...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하루입니다...
꺄- 이거 완전 막걸리 한잔해야 될 분위기...;;
아무쪼록 모두 금일 하루 수고하셨고요...여기는 철천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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