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비오듯 하니 매일 빨래를 합니다. 그래도 금방 말라요.

철천지 식구들이 복귀를 했지만, 더운 날씨로 작업 효율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전력수급 비상으로 사무실도 에어컨을 간간히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인원은 사무실에서 목재 재단 리스트를 정리 하고 있습니다.
요번주까지 모두 정리를 해놔야만 다음달에 변경되는 서비스를 차질 없이 진행 할수 있으니까요.
기술을 많이 보유하신분들은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도록 변경을 하려고 합니다.
다행히 올림픽으로 주문이 비교적 적은 상태고,
작은회사지만, 사장 혼자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닌지라, 팀을 나누어.
제작팀과, 신제품 개발과 교육 관련 제품정비팀으로 나누어 철천지 서비스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유연하게 변화하는것이 작은 회사가 살길 이니까요. 
무더운 여름 올림픽 관전 하시면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 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객 여러분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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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는 것이 참 경쟁력이다.
사람은 일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났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가장 빛난다.
그러나 일만 알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이 위험하기 짝이 없다.
-헨리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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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를 생활화 하시는 철든집 회원들이 올려주신 작품들입니다. (사진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DIY=天職 철천지의 작업일기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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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비오듯 하니 매일 빨래를 합니다. 그래도 금방 말라요.

아침은 목재를 재단하는 간단한 작업부터 시작을 합니다.

MDF 재단된 사진 입니다.

스프러스를 재단한 사진 입니다. 여기에 두고 절단 사진을 찍습니다.


코팅합판 15mm 코팅전 사진 입니다.

삼나무 재단한 사진 입니다.

자작합판을 재단한 사진 입니다. 가운데 구멍 뚫어 달라고 하셔서 구멍 가공을 했습니다.

소나무를 도면절단으로 가공했습니다.


오후부터는 가구를 만듭니다. 오늘은 붙박이장 입니다.

문짝 부분과 몸통 .. 테두리 나무를 가공한 사진 입니다.

뒷판까지 모두 절단이 되었구요.

영주임은 침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된 침대에 홈파기와 간편 조립을 위한 작업후에 출고가 됩니다.

영주임은 1:1 주문으로 들어온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재단 리스트를 작업 중입니다.


요즘 철천지가 변화 하기 위한 실천이 곳곳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DIY문화 정신.. 아끼고 절약하는 정신이 철천지 식구들 생활에서도 보여야 하거든요.

목재 손잡이로 잘라둔 스마트바 입니다.

오후에 구름이 잠깐 몰려 왔지만, 덥습니다.

이대리는 무얼 만들까? 고심하다가.

나무 자투리 가지고 명함꽂이를 만들었습니다.

며칠동안 만든 작품들을 예쁘게 전시 해두고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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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 아래 사진의 링크로 가보시면 더많은 작업 일기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