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메일을 오랜만에 보내 드렸습니다.
10~30 % 까지 책상 제품들의 가격을 인하 할수 있었습니다.
주문형 가구를 이정도 인하 한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만,
작업을 시간 개념으로 바꾸면서 책상 종류에 들어가는 각재 부분을 정비 하니.
가격을 내릴수 있는 부분을 찾아 냈습니다.
노력한 결과물들은 다시 고객님들에게 돌려 드릴수 있게되었습니다.
수능일 철천지가 보내 드리는 작은 이벤트 입니다.
옥도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
학문이나 인격을 힘써 닦는다는 뜻의 절차탁마(切磋琢磨)는
옥을 다듬는 과정을 네 단계로 나눈 것이다.
원석에서 쓸 수 있는 옥돌을 자르는 절(切),
옥돌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줄로 슬여 없애는 차(磋),
끌로 쪼아 마음에 맞는 모양으로 바꾸는 탁(琢),
윤이 나도록 숫돌로 가는 마(磨)가 그것이다.
이 중 어느 한 과정이라도 그냥 지나치면
제대로 된 옥돌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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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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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문짝과 상판을 제작중 입니다.
싱크대 상판 하부에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완성된 싱크대 상판 입니다.
물푸레를 이용한 싱크대 문짝입니다.
색칠 요청 하시면 작업 해드리고요.
다리 요청 하셔서
총알 볼트를 끼우고 있습니다.
고양이 집 겸용 베이직 수납 의자 입니다.
옆면을 고양이 발과 머리 모양으로 가공해 드렸습니다.
재단된 목재들 이고요.
콤비락 파이프 입니다.
라왕 각재 입니다.
모서리 재단 요청 하셔서 작업을 했고요.
UV 코팅합판 입니다.
민방위 교육장 지진 체험장에 들어갈 의자와 책상 입니다.
준비된 제품들을 포장 하기 위해 이동 합니다.
서류들을 촘촘하게 정리 할수 있는 제품 입니다.
본드 바르고 순서대로 끼우시기만 하면 되고요
총 15개의 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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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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