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좋은날에 DIY를 보급하기 위해 출연을 했습니다.
월요일 녹화를 해서 오늘 방송이 나갔습니다.
소개되는 타이틀이 목공전문가,diy전문가,인테리어 전문가,주택관리사 등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 지만 내용은 같습니다.
고객의 DIY를 돕는 사람입니다.
모두 철천지 식구들이 자기 자리에서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옥도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
학문이나 인격을 힘써 닦는다는 뜻의 절차탁마(切磋琢磨)는
옥을 다듬는 과정을 네 단계로 나눈 것이다.
원석에서 쓸 수 있는 옥돌을 자르는 절(切),
옥돌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줄로 슬여 없애는 차(磋),
끌로 쪼아 마음에 맞는 모양으로 바꾸는 탁(琢),
윤이 나도록 숫돌로 가는 마(磨)가 그것이다.
이 중 어느 한 과정이라도 그냥 지나치면
제대로 된 옥돌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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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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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공원 에서 의뢰 들어온 주문 제작품 입니다.
애쉬 목재는 바니쉬를 바르고 말리는 작업을 어제부터 반복 작업 했습니다.
UV 코팅합판과 볼트 체결 홀을 뚫은 목재 입니다.
산나무 목재 재단 요청 하셔서 작업을 했고요.
4.8mm 미송합판 입니다.
갤러리 각재를 제작 하고 있습니다.
잠시 현장에 다녀 왔습니다.
큰 구멍 메울때는 망사 테이프를 붙인후.
핸디코트를 발라 줍니다.
미니 벙커 침대 재료 입니다.
방부목과 갤러리 살 을 준비 했습니다.
원목 옷걸이 입니다.
미닫이 문짝 입니다.
코팅합판을 코팅하고 있습니다.
싱크대 원목 상판 입니다.
원목 문짝 이고요.
붙박이장 입니다.
유리대신 사용하고 있는 렉산 입니다.
아이들 교육용으로 사용되는 소마 큐브 재료 입니다.
한사람이 하루 종일 잘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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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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