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같은 목요일 입니다.ㅎㅎㅎ
먼저 영주임이 싱크대 패널 문짝을 가공 하고 있습니다.
클램프 대신 테이프로 칙--칙 클램프가 없을땐 아주 유용 합니다.
박주임은 그 뒤에서 토이박스를 조립하고 있어요,
요즘 부쩍 조립 요청이 많아 바쁘게들 움직 입니다.
어제 미쳐 못 나간 목재가 쌓여 있네요,
어여 포장해서 택배차로 고고---씽
방금 삼나무를 자르던 이대리가
어느새 mdf에 젯소를 바르고 있네요,
슥--삭슥--삭 빨리 더--빨리;;
그 옆에서 경민군은 열심히 포장에 매진 하고 있어요,
재단하고 포장 하느라 살이 많이 빠져서 쓰러질 까봐 걱정이예요 ㅋㅋㅋ
패널문을 만들던 영주임이 어느새 침대 가공을 하네요,
일층 짜리라 다리가 작고 귀여워요.
완성 --- 출고 대기
PB와UV도 코팅 되어 출고 되기만을 기다려요,
앨더 25T에 싱크볼 가공을 요청하셔서 작업 완료 했습니다.
방부 데크재도 완료 됐어요,
미송합판 큰 싸이즈를 주문 하신 분이 계신데.....
다행히 용달 배송 이네요,,넘 크면 택배 배송이 좀 힘들 거든요..
사무실에 올라 오니 영주임과 경민사원이 새로운 걸 만들고 있어요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짜~~잔
공간 박스와 상판을 이용한 초간단 책장 겸 선반장이 완성 되었네요.
박스를 원하는 위치에 배치 하시면 다양한 연출이 가능 합니다.
조만간 신제품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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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고 주문이 많이 밀렸습니다. 매번 연휴 때만다 겪는 일이지만,
늦게 출고 시켜 드려서 죄송 합니다.
더욱 빠른 출고를 위해 시작한 철물 정리 정돈을 하다 보니 10년 전에 찍어둔 사진들이 눈에 보기 안좋아서 제품 사진들을 변경 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화상 카메라 100만 화소로 똑딱이 카메라로 제품을 등록 했거든요.
요즘은 카메라가 좋아 져서 대략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옵니다.
현장에 앉아 있어보니 구석 구석이 헛점들이 보이는걸 한개 한개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작은일을 잘해야 큰일을 잘할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에 충실 해야 하는걸 한동안 잊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일부터 새로 시작 하는 마음으로 접근 하려고요.
이정신을 회사 전체에 반영 하고 있습니다.
4년후의 발전된 철천지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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