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주임 밀착 취재 입니다.
항상 제일 일찍 나와서 공장 청소부터 하는 성실한 직원이죠
덩치도 제일 좋구요^^
가공하기 전 공구를 점검하는 영주임 <09:20>
오늘은 현관문을 가공 할 차례네요, 고객의 요청으로
웨스턴 스윙 도어를 약간 변형 해서 제작 할려구요
유리 대신 렉산으로 하구요,
문틀은 30t미송을 사용 합니다.<09:50>
차례대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문짝 하나가 완성이 됐구요
이제 하나만 더 만들면 80%정도 완료 됩니다.<10:30>
다른 곳 에서는 경민 사원이 튼튼 책장을 가 조립 하고 있군요
송호 사원은 소마큐브를 재단 하고 있어요
270개 *9세트 이니까 2...천4...백........암튼 엄청 많아요^^<11:30>
그사이 목재가 입고 돼서 정리를 합니다.
힘 좋은 영주임이 그냥 번쩍 번쩍 드네요,휙~`휙
<13:00>점심을 맛나게 먹고 오후 일과 시작 입니다.쓰일 까요?
짠~~ 벤치형 팔걸이 의자에 들어가는 목재예요
출고 전 완성샷 .....박주임 수고 했어ㅋㅋㅋ<13:30>
영주임이 안 보여서 어디 갔나 했더니 커피 자판기를 손보고 있었네요
커피가 너무 달다 했더니 비율 조절이 안 맞아서 그랬던 거라네요,
역시 먹는거에 민감한 영주임ㅎㅎㅎ
덩치도 큰데 작은 의자에 앉아 있으니 ..............의자가 튼튼하네<14:20>
그사이 박주임은 패널 문을 만들고 있었네요.
오늘은 책상이 용달로 나갈 예정 입니다
스테인에 바니쉬 까지 해야 돼서 조급 서둘러야 될 것 같아요
하부틀을 만들고 레일도 달고 ...........<15:00>
스테인도 칠 하고 바니쉬도 마감 했어요,색상은 다크 월넛<16:00>
나가기 전 사무실에서 완성 샷 한번 찰칵
출발 전 .........잘가라
이야~~우리에 영주임은 또 가만히 있지를 않네요
철물에서 쓸 애기 본드를 순식간에 담고 있네요..찍~익 찍
1..2..3..4..............많다
우선 이정도만 하고 다음에 또..
헉 근데 영주임 앞에 배 접힌 건 누구죠?
경민이가 방심 했나봐요 ㅎㅎㅎ <17:30>
다 담았다고 해맑게 웃는 덩치 크고 귀여운? 영종 입니다
호기심이 많아 이것 저것 관심이 많은 크~고 귀여운 직원이죠<18:00>
영종아! 근데 그 작업복 월요일 부터 입던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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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내에서는 타 업체들을 기웃 거리거나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오시는 손님들과의 교류만으로도 바쁘니까요.
투명한 회사를 만들기위해 철천지 만의 독특한 방법을 구상해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은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붕어빵이 되지가 않고, 독특한 기업문화를 재미있게 만들수 있습니다.
내부 관리 프로그램이나 보이지 않는 면은 더욱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쇼핑몰과는 추구 하는 삶과 회사 존재의 방향 목표가 다릅니다.
그리고 젊은 직원들이 뜻을 같이 하며 모였습니다.
물론 자체개발을 하는게 많은 수고와 비용이 듭니다.
작은회사 사장의 마인드는 이또한 DIY의 문화의 하나며,
DIY문화를 판매하는 철천지가 당연히 선택 해야하는 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DIY발전에는 1999년 부터 시작한 철천지가 항상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거니까요.
말하지 않아도 철천지를 사랑 해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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