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전 어제 작업하던 모던하우스 옷장을 계속 가공했습니다.
어제 목재를 재단해놨으니깐 오늘 본격적으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한편에선 영주임이 오리나무 싱크대 상판과 싱크대장을 작업해놨네요.
오늘도 역시나 도면 재단된 다양한 목재들이 포장대에 쌓여 가네요.
오늘은 듬직한 30mm 소나무도 보이네요 그 위에 있는 건 60각재 구요.
촘촘 계단 선반의 모습입니다.
아래사진처럼 본드를 바르시고 서로 끼워 넣으시기만 하면
멋진 촘촘 계단 선반이 완성 됩니다. ^^
수납장도 가공 되어 있네요.
고객님께서 긴 수납장 문을 위아래로 2등분 해달라고 요청해 주셔서 해드렸습니다.
요건 웨스턴 원목 거실장입니다. 이것 또한 3세트 주문해 주셔서 양이 많네요^^
누구나 쉽게 갤러리 문을 만드실 수 있는 갤러리 패널 문짝도 가공되어있네요
저기 보이시는 홈에다가 본드 바르시고 패널을 끼워 넣으시기만 하면 끝!!
주문형 수납장도 보이네요
철천지 젊은피 경민군이 처음으로 붙박이장을 가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몸통에 들어갈 코팅합판들을 재단하고 있네요.
역시나 붙박이장은 양이 어마 어마 하죠.
저도 아직 다 완성하지 못한 옷장 작업을 하러 이만 가봐야 겠습니다.
저희 철천지 사람들은 항상 고객님들의 diy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
철천지 사람들은 오랜만에 야근을 합니다.
고객센터 교육을 받고 있는 송과장이 큰 깨달음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잠시 짬을 이용해서 업체에서 사정해서 구한 수도용 카트리지를 신제품 등록 하려고요.
이것만 있으면 원터치 수도를 고쳐서 사용할수 있는데요. 책에는 소개 되었지만, 정작 구할수가 없더라고요. 철천지가 십자가를 지기로 하고 몇개 가져 왔습니다.
참으로 해야할 일을 많이 찾아 냈습니다. 개선할 일들이 매우 많아요.
이것만 개선해도 여러면에서 효율을 높일수 있겠습니다.
불편함을 감수 하고 직원들은 어떻게 일을 진행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식을 과감하게 바꾸기 위해선..
작은회사에선 사장이 움직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과감한 변화와 개선 작은 회사의 사장이라서 할수 있는 기쁜 일이지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