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15도 들어지면 과연 허리가 펴질까요?

요즘 안전과 청결을 우선으로 철천지 공장을 개혁 시키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이 만들어질 장소도 당연히 청결 해야 하니까요.
환경이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제품을 만듭니다.

산업안전공단 홍보물을 보니까요..

발이 15도 들어지면 과연 허리가 펴질까? 의구심이 들어 만들어 보았습니다.

허리가 정말 펴집니다.

더욱 좋은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하겠습니다.
철천지를 찾아 주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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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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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의 허리 건강을 위해 제품을 준비 해봤습니다.

설거지를 할때도 한쪽을 딛고 하면 허리가 펴진다고 합니다.

각목 재단과 도면재단이 있었습니다.

목재도 입고가 되었습니다.

7월달까지 철천지 공장 환경 개선이 있습니다.
일의 우선 순위를 안전과 청결로 바꾸었습니다.
이게 맞는 순서 입니다.

고장난 기계들은 바로 바로 수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드를 한방울도 흘리지 않을 본드통 입니다.

특수가공 요청 들어온 각재 입니다.

문짝을 만들기 위해 45도로 재단을 하고 홈을 팝니다.

문짝주문이 많이 들어와서요. 제작중 입니다.

사이에 알판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망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갤러리살이 끼워 지는 구조의 문짝 입니다.

원목 까치발 입니다.

작업용 장갑 입니다.

베이직 책장 입니다. 목심 구조와 라픽스 구조로 튼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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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