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년전 중국의 관자가 이런 글을 써두었습니다.
명령해도 시행되지 않는것은 명령이 불법이기 때문이다.
법으로 해도 시행되지 않는 것은 명령을 기초하는 사람이 세심히 살피지 않기 때문이다.
세심히 살펴도 시행되지 않는것은 상법을 가볍게 해서다.
상벌을 무겁게 해도 시행되지 않는것은 상벌을 믿지 않아서다.
상벌을 믿어도 시행되지 않는 것은 자신이 솔선하지 않아서다.
禁令(금령)이 군주 자신을 제약할수 있으면 명령이 백성에게 시행된다.
만일 철천지에 잘못이 있다면,
결국은 회사의 가장 윗사람인 사장이 잘못한일입니다.
수천년 전의 진리를 철천지 사람들은 지금 깨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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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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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 사람들이 2차 도약을 위한 변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기계를 정비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말이죠.
스마트 침대는 용달로 출고가 되었습니다.
목봉을 제작하기 위해 나무를 쌓아 두었습니다.
작은 나무를 잘라서 그리고 목봉을 만들어야 하니 손이 많이 갑니다.
싱크대 상판 입니다.
오리나무 입니다.
싱크대 문짝을 제작 하고 있습니다.
자작합판으로 제작된 상판 입니다.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은 일반 목수들이 사용하는 슬라이딩 각도톱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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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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