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더울것만 같은 날이 추워 졌습니다.
철천지 제품도 개선이 시작 되면서, 오래전에 개발되었던 제품들이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좀더 완성도 높은 DIY가 가능 하도록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철천지 소문을 듣고 찾아 오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 드립니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100년기업의 대열에 올라 서겠습니다..
옥도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
학문이나 인격을 힘써 닦는다는 뜻의 절차탁마(切磋琢磨)는
옥을 다듬는 과정을 네 단계로 나눈 것이다.
원석에서 쓸 수 있는 옥돌을 자르는 절(切),
옥돌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줄로 슬여 없애는 차(磋),
끌로 쪼아 마음에 맞는 모양으로 바꾸는 탁(琢),
윤이 나도록 숫돌로 가는 마(磨)가 그것이다.
이 중 어느 한 과정이라도 그냥 지나치면
제대로 된 옥돌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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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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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쉬와 스테인을 바른 원목 입니다.
콤비락 부속을 제작중 이고요.
코팅합판 재단 입니다.
사랍을 만들기 위한 짜임 가공 입니다.
삼나무 재단 이고요.
서랍 문짝 앞판과 목재를 덧붙였습니다.
낙엽송 합판 입니다.
MDF 에 젯소를 바른 사진 이고요.
미닫이 중문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오리나무 입니다.
자작합판 상판 입니다.
다루끼와 미송합판 입니다.
시즈닝 아일랜드 식탁 입니다.
옆의 나사못 구멍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소나무 재단된 사진이고요.
붙박이장이 있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몸통을 조립해서 출고 합니다.
물푸레 싱크대 문짝 제작중 이고요.
삼나무 solid 입니다.
자작합판 자른 사진 입니다.
미첼 회전 책장 사진 입니다. 회전 레일을 숨기기 위해 홈을 가공 했습니다.
뱅글뱅글 숨은 회전 레일이 있어서 쉽게 테이블 위치를 돌릴수 있습니다.
상판도 24mm 로 변경을 했습니다.
오늘 가공된 목재들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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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