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구매 주문제품이 용달차로 출고가 되었습니다.
보통 일주일 이상을 기다려 주신 분들 인데요.
약속대로 오늘 모두 출고를 했습니다.
철천지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은 다양하십니다.
개인은 물론 유치원부터 학교, 관공서까지 1999년 부터 걸어온
이길이 올바른 길이기에 여러분께 DIY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철천지는 EBS 생활의비법 에서 DIY 문화를 보급 시켰습니다.
옥도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
학문이나 인격을 힘써 닦는다는 뜻의 절차탁마(切磋琢磨)는
옥을 다듬는 과정을 네 단계로 나눈 것이다.
원석에서 쓸 수 있는 옥돌을 자르는 절(切),
옥돌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줄로 슬여 없애는 차(磋),
끌로 쪼아 마음에 맞는 모양으로 바꾸는 탁(琢),
윤이 나도록 숫돌로 가는 마(磨)가 그것이다.
이 중 어느 한 과정이라도 그냥 지나치면
제대로 된 옥돌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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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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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책장 제작 사진 입니다.
깨지지 않는 렉산을 유리로 대체 합니다.
물푸레 30미리를 이용한 싱크대 상판 입니다.
스테인 작업을 했고요.
바니쉬 작업까지 했습니다.
30mm 두께의 목재를 그것도 물푸레를 가공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투명 바니쉬 작업 입니다.
재단된 목재들 입니다.
제니스 무빙 테이블 입니다.
일대일 주문 가구로 접수된 도면 입니다.
오늘은 용달배송이 많았습니다.
5건의 용달 배송이 있었습니다.
베이직 선반 입니다.
코팅합판 재단 입니다.
갤러리 각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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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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