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선택하신 DIY는 현명한 선진국형 소비 문화임을 알려 드립니다.

주문들어온 제품들을 최대한 출고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품 품질에 이상이 없도록 시간이 더디더라도 주문 순서대로
작업중 입니다. 철천지를 믿고 어려운 시기를 DIY로 극복하고 계시는 고객 여러분
여러분이 선택하신 DIY는 현명한 선진국형 소비 문화임을 알려 드립니다.

옥도 쪼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다.
학문이나 인격을 힘써 닦는다는 뜻의 절차탁마(切磋琢磨)는
옥을 다듬는 과정을 네 단계로 나눈 것이다.
원석에서 쓸 수 있는 옥돌을 자르는 절(切),
옥돌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줄로 슬여 없애는 차(磋),
끌로 쪼아 마음에 맞는 모양으로 바꾸는 탁(琢),
윤이 나도록 숫돌로 가는 마(磨)가 그것이다.
이 중 어느 한 과정이라도 그냥 지나치면
제대로 된 옥돌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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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천지가 DIY라는 양복을 입었지만, 한국에 DIY가 없었던게 아닙니다.
철천지가 한국의 DIY가 보이도록 노력했을 뿐입니다.

한국적인 DIY가 세계에서 보이도록 노력하는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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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닫이 문을 제작 하고 있습니다.

철천지 간편 조립 제품은 라픽스,목심,볼트 연결 방식을 사용합니다.
아래는 순수하게 목심을 이용한 조립 입니다.

목재를 도면 재단 했습니다.

새 목재들이 입고 되었습니다.

물푸레 애쉬 입니다.

평상형 침대 재료 입니다.

키보드 레일판 입니다.

갤러리 문짝을 제작중 입니다.

숲속책장을 제작하기 위해 턱을 가공 했습니다.

재단된 목재들을 포장 준비중 이고요.

제작된 문짝들도 포장 준비중 입니다.

문짝에 들어갈 갤러리 살 입니다.

특수가공으로 타원판을 3등분 요청 하셨고요.

수납장을 제작및 도색 까지 요청 하신 작업 입니다.

포장 라인으로 하나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앉을수 있는 의자 요청 하셔서 목심 간편 조립으로 출고 합니다.

접수된 도면 입니다.

침상 구조물 지지대 입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클램프 입니다.

박스들이 입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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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