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5일 화요일

어제 얘기한 영주임 책상 입니다. 그리고, 송과장은 새차 모닝을 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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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 문짝! 모든 작업의 기본 샌딩 중입니다. 에어 샌딩기라 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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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상판? ㄴㄴ 이거슨  책상상판으로 들어갈 큐빅스 상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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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m 스프러스 목재로 하나하나 본드 칠하며 맞춰 나갑니다~

후덜덜 한 작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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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판까지 삼나무로 바꾼 시즈닝 싱글옷장!

스프러스+삼나무 조합이 good+더욱더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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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칠 전인데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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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물푸레30mm 특수가공 주문하신 분께서 또 특수가공 주문 하셨습니다!!

아마도 저 사이로 서로 끼워져서 + 모양이 나올듯한데....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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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선반 조립중 입니다! 뭔가 허전해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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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기대어서 사용하기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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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벽에 걸어서도 사용가능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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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 혼자서는 역시 쓸쓸합니다..ㅠ.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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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위에 자주 등장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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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하면 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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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붙이 수납장 완성! 이렇게 조립으로 나가는 것은 포장에 많은 박스가 덧데여

집니다... 포장쓰레기 많이 나온다고 ..ㅠㅠ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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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싸도 미워할수 없는 물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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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지만 일당백 미송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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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과장님이 신형모닝을 뽑았습니다!! 응? 안에 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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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설명책자를 읽는중인 송과장님!!  추카드리고요 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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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약속한대로 제가 쓰고있는 책상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용~*

오늘은 신형모닝을 타고 퇴근할수 있겠어요^^ 과장님 나이스 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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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주임의 글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는데요. 오늘은 재미있게 잘 썼네요.

현명한 송과장 쏘나타를 팔고 모닝으로 새차를 구입 했습니다.
신발은 밟아주지만 차는 어떻게 해야 할지?
오늘 한턱 내라고 했더니. 차는 집에 두고 내일 내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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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천정 부지로 올라가서 인지 연비좋은 차를 많이 선호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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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임 바람에 휘날리는 깃발을 들고.. 축하해요.. 송과장님 합니다.
송과장은 좋겠다~ 예쁜고 요리잘하는착한아내도 있고, 집도 있고,새차도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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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최근 6개월동안 얼마나 성장을 했나 그래프를 그려 봤습니다.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네요.
회사를 이끌어 갈수 있는 직원들이 철천지 내부에서 양성 하기로 마음을 먹었거든요.
개개인의 장단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인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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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의 사장이 항상 노력하는것.
귀가닫혀서는안됨 골고루얘기를 듣고 정보를 모은후 결정 해야함.
중심을잡자! 자세를낮추자! 작은걸음으로 포기하지 말고 공을치는순간에 집중하자!
벽은 장애물이 아니라 공을 되돌려 주는 매개체임.
스쿼시의 기본입니다. 인생과 비슷합니다.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진공청소기를 시장에 내놓기까지 5년 동안 5127개의 모형을 만들었다.
완성품 이전을 모두 오류라고 본다면 5126개의 모형을 실수로 볼 수도 있다.
실수나 실패는 발견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과정이므로 성공만큼 값지다.
내가 새내기 개발자들에게
“계속해서 실패해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나는 실패를 사랑한다.
- 제임스 다이슨(진공청소기 다이슨사 회장)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누구도 실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누구나 때때로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실수를 바로 실패로 연결시켜 생각합니다.
발명 과정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하지 않고
단번에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은 없습니다.
실수는 개발의 필수 요소인 것입니다.
실수에서 제대로 배운다면, 실수는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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