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중에 금요일 제일 바쁜 날 이에요 고객님께서 주말에 받고 싶다고 해서 힘들고 바쁜
날이에요 주말을 생각하면 기쁘죠 3월14일 화이트 날에 예쁜 상자에 사탕을 받고 싶어요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안마 하는데 쓰면 좋겠읍니다]
포크 아트가 여러 종류가 있네요 집에다 꾸며 놓고 상상의 나래 펼쳐 보고 싶다
어디서 나왔는지 숯도 보이네요
봄 분위기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땐 시트지가 최고죠
내일은 주말 이여서 씽크대를 교체를 하나 봐요 너무 너무 많이 주문을해서요
바빠 바빠 포장은 힘들지만 신나는 주말을 생각 하면서 신나게 해야죠
손잡이가 참 예쁜게 들어왔네요[옛날에 네잎 클로버 뜯어서 책갈피에 꽃던 생각이 나네요]
------------------------------------------------------
카메라 잡는걸 가르쳐 주었는데 기주임이 잡는 방법을 잊어 버렸나 봅니다.
다시 한번 가르쳐 주고, 내일까지 글을 쓰라고 했습니다.
사진이 선명 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글을 쓰는것도 일종의 교육 인지라 쓰다보면 익숙 해지거든요.
어제 만들던 전화기 박스는 색을 칠해서 방문수령 하시는 고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는 알수가 없지만요.공항에서 사용하는 일종의 전화기 랍니다.
공장은 일부 인원이 빠진 상태에서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온 직원들이 기술을 빨리 배울수 있도록 교육을 좀더 강화 시켰습니다.
빨리 생산 할수 있는 재단작업을 우선 했습니다.주문가구 보다는 완료 시간이 짧거든요..
재단중에는 이렇게 동그랗게 잘라 달라는 종류도 있어요.
봄철 공부와 관련된 식탁들이 밀려 있는 상태 입니다.
영주임은 싱크대 문짝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무조각을 종이처럼 사용하지요.
나무가 종이보다 더 흔하거든요.
사이에 나무를 끼워서 만들기 위해 홈을 팠습니다.
홈을 파서 이렇게 놓아 보니 예술품 만들어 둔것 같습니다.
역시 곳곳에 책상이나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건 철천지에서 보기드문 완성품인 사이드테이블 입니다.이걸로 신입사원들의 기술을 시험하는데.
이번에는 이주임이 만들어 나갑니다.
양쪽에 두툼한 60mm 의 각재가 들어가서요. 튼튼하기 이를데 없는제품이지요.
출고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모두들 손놀림이 빨라 지는 시간이고요. 거기에 금요일 이니까요.
며칠전에 박주임이 엄지를 다쳤습니다. 사무실에서 내근을 하고 있는데요. 간혹 철물을 도와주고 있어요.
항상 우선 하는게 안전 입니다. 박주임 빨리 완쾌하고 이기회에 그냥 사무실에 말뚝 박는건 어때? ㅋㅋ
일이 많이 밀렸습니다. 경기도 지역만 용달 나갈 건만 해도 25건 입니다.
사무실 공사는 공정률.. 음. 17~25% 송과장은 선정리가 17% 라고 하더라고요.
사무실 안에 있던 물건이 외부로 나와서 여기 저기가 어수선 합니다.
외부는 그렇더라도 사무실 내부는 선정리가 되서 정상적으로 전화를 받고 있습니다.
예뻐지기가 힘든거군요. ^^;
그래도 결심 했으니 예뻐질겁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