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0일 월요일

2004년10월 옥상공간만들기,흔들목마,라픽스책장,아기침대,화단마루 붙박이장제작기

2004년 10월 입니다. ,
여전히 가을철 집꾸미기를 능숙하게 하셨지요. 10월달 당시의 경쟁률이 심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구와 집수리 영역을 넘다드는 제작이 많았구요.

가족을 위한 장남감과 유아용 침대는 철천지 목공책에 소개된 작품들 입니다.

당시에 분양된 아파트들은 베란다에 넓직한 화단이 있어서 이를 활용할수 있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올려 주신분과
붙박이장을 만든 순서를 올려 주신 분들도 선정되었습니다.

(ksbest7)님 현관밖의 공간 넓히기와 테이블
현관밖의 공간이 좁아서 넓힐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만하다 실천에 옮겨본것입니다. DIY를 좋아하는 편이라 가구 몇개는 만들어 봤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라 시작이 쉽지는 않았지만, 흥미롭고 할수있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철거부터 마감까지 8일 정도 소요됬습니다. 하루에 4시간정도씩 4일동안 작업했습니다. 총 소요된 비용은 20만원 정도입니다.이정도 금액에 이만한 공간을 만든것과 순수 아마추어로서 이런일을 했다는것에 뿌듯함이 생깁니다 해보지 않아서 그렇지 누구나 할수있다는 생각에 작품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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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완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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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전의 모습입니다. 벽면뒤로 기와장 부분이 상당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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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와장을 내리고 벽면을 철거한 상태입니다. 벽철거는 해머와 정으로 작업했습니다. 굳이 해머드릴 없어도 부시는데 어려움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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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점에서 시멘트 모래 혼합된 제품구해서 미장작업한 모습입니다. 보기는 몇번 봤지만, 실제로 해보니 상당히 어려운작업이더군요. 2시간정도 걸려서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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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남은 수용성 방수액이 남아있어서 새로 시공한 부분만 방수작업을 했습니다. 수용성이라 시공도 어렵지 않아 붓칠만으로 끝낸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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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목으로 난간을 만든 상태입니다. 방부목은 근처에 자재 파는 곳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구했습니다. 기둥은 앙카로 고정하려다 힘들것 같아 칼부럭을 사용해 벽면 양쪽과 바닥에 튼튼하게 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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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목을 이용해 6인용 식탁과 의자까지 만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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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은 흰색페인트로 도색했고, 방부목은 오일스테인으로 마감한 상태입니다. 제법 근사한 공간이 생겨서 매우 만족합니다.
(zeus772)님 흔들목마
안녕하세요~* 철천지팬입니다. DIY입문한지 이제 1년쯤.. 이 새로운 취미로 인해 삶이 신나기도 하네요..^^ 이번에 도전(?)한 것은 흔들목마입니다. 그 동안 몇몇곳에서 보아왔고 직소만 있으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쉽게 덤볐는데.. 그리 간단하진 않았습니다. 2개월여 동안.. 이리재고~저리재고~ 또 자르고 깎고 다듬고.. 여름철 내내 주말마다 사포질하여 날리는 톱밥을 싫어도 먹어야만 했던 식구들에게 미안함,고마움과 이 뿌듯함을 전합니다. ^^ 또한 셀락으로 마감을 하였지만 최초의 하도제는 저의 땀방울들임을 노하우로 전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완성하여.. 자작품에 등록합니다. ^^ - 사용목재:집성목(브라질산최고급,곧은결)900X1148mm 30mm(도면참고가능) - 작업도구:직소와 드릴, 멀티픽스, 사포와 사포대 - 마감:셀락(상하도제) * 끝으로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바라오며..(이벤트 응모^^) 더 자세한 제작과정과 참고작품을 원하신다면 저의 개인 홈페이지에 (www.yeolee.com)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제 홈에는 설명해 놨는데 정말 중요한 노하우가 하나 있습니다. 이런 공예에 가까운 작업을 하실 때는.. 작업 순서를 잘 생각하셔야 하는데요. 저는 다 만들고 칠하였다가 다시 분해해야만 했던 가슴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칠(셀락)을 먼저해야했다는 걸.. 온~몸으로 경험하였죠. 이상입니다. - 읽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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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목마(완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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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부품들(여기까지 소요된 사포를 헤아일 수 없음을 밝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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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조립 후 (머리각도가 중요합니다. 이건 오리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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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의 균형(이게 제일 중요하죠? 안그럼 똑바로 흔들거리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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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완성(50%)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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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락 2회 공정쯤 될껍니다. 광(光)이 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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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몸통조립(두번째 조립이라 노하우가 생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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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조립 중(머리 각도를 낮췄습니다. 오리같다..강아지같다..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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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조립 준비(발판 밑은 걸래받이 장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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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과 뒷부분의 광체~* (더 많은 사진을 올릴 수 없어 아쉬운데요 시간 괜찮으시면 www.yeolee.com 에 더 많은 사진과 설명이 있습니다. 동영상도 있지요^^)
(lager123)님 책장
이번에는 책장과 자투리 목재를 이용한 밥솥선반입니다. (1) 책장 현재 집에 있는 책장 & 책상 일체형과 Size를 맞추기 위해 여러번 치수를 측정하여 목재를 신청하였습니다. 책장으로 사용한 목재는 브라질산 집성목 24mm입니다. 기둥은 4개로 하였고 가운데 2개의 기둥으로 양쪽 선반을 지지하는 형태로 하였습니다. 최상단과 하단부분은 철천지의 조언대로 미니픽스를 이용하여 조립하기로 하였고, 가운데 선반과 하단 걸레받이는 라픽스를 이용하여 조립하였습니다. 철물은 여유있게 주문하였고, 루터날은 15mm(미니픽스용)과 20mm(라픽스용)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24mm 목재를 이용하여 미니픽스 볼트구멍과 나사구멍을 뚫을때 몇mm 깊이로 뚫어야 하는지 몰라 애를 먹었습니다. 기둥에 뚫은 라픽스 볼트 구멍은 전부 뚫지 않고 중간부분에 몇개씩 뚫었습니다. 사용한 드릴날(5mm)이 양호하지 않아 뚫을때 많이 빗나가 맞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몇군데만 제외하고는 이외로 잘 맞았습니다. 안 맞는 부분은 드릴을 이용하여 구멍을 확공시켜 조립하기도 하였습니다. 칠은 이벤트 기념으로 준 투명셀락을 발랐습니다. 하도만 주신관계로 3회정도 칠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1000방짜리 사포로 다듬질하였습니다. (2) 밥솥 선반(?) 와이프가 임신중인데 허리를 굽히기 힘들다고 하여 남은 자투리 나무를 이용하여 밥솥과 변압기를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박스를 만들었습니다. 나사로 조립하였고 목심을 이용하여 나사머리를 숨겼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변압기를 올려놓을수 있는 선반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옮기기 편하도록 아래에는 바퀴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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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책장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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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용 목재입니다.(라픽스 및 미니픽스 볼트 홀을 뚫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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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용 선반이며 셀락을 칠하고 난 후 말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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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각 기둥과 최상단 하단 선반을 조립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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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세워 놓은 책장 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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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거치대 전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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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입니다.
(mrmuscle)님 아기침대
안녕하세요. 평소에 늘 DIY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번에 우리 공주님이 태어나는 관계로 늘 꿈꾸어왔던 아기를 위한 침대를 만들기로 하고 목재를 주문했습니다. 평소에 옥션에서 보던 침대들과는 먼가 다른, 우리 공주님만을 위한 특별한 침대를 구상하고 제작을 했는데...하다보니 처음 생각과는 조금 다른 모양이 되었네요. 공구라고는 드릴과 직소로만 작업하다보니 집성목 제단이 쉽지 않더군요. 디자인은 모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최고급 아기침대의 모양을 참고로 제작하였습니다. 저의 구상은 일단 침대가 커서 애기가 뒤집기 할때도 널찍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애기가 어느정도 커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창살을 모두 접어서 일반 침대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누워도 지탱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제작하는데 비중을 두었으며 롤러를 설치하여 쉽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제작 하다가 보니 예상을 초과한 비용이 들었지만 쉽게 돈으로 살수 없는 DIY만의 기쁨과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침대를 우리 애기에게 선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정도의 보상은 하고도 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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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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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침대의 메인 기둥(?)과 사방의 칸막이 입니다. 원목봉을 아래위에 구멍을 뚫어 약간의 유격을 두고 만들다 보니 정확한 제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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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 메인 프레임입니다. 80Kg 인 제가 올라가도 견딜수 있도록 튼튼하게 제작하기 위해 짜맞추기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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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침대에 사용될 완성된 서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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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리스를 지지할 프레임입니다. 메트리스의 높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이 프레임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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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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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사방의 모든 창살은 안으로 접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사진은 한쪽만 2단으로 완전히 접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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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을 모두 접고 서랍을 연 상태의 모습입니다. 반대쪽에도 같은 서랍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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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달린 롤러의 모습입니다. 침대는 바닥으로 1Cm 가량 띄워져 있습니다. 외부에서는 거의 바퀴가 보이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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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은 모두 조그만 핀으로 약쪽을 고정하도록 하였습니다. 침대옆에 두고 창살을 한쪽만 1단으로 접어서 사용하죠. 애기가 더 크면 모든 창살을 접고 그냥 일반적인 침대모양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lager123)님 화단마루 & 수납장(앞/뒤베란다)
새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아파트가 절대적으로 수납공간이 모자랐고, 화단 큰것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결정적으로 화단을 꾸며놓을 실력이 없어 마루를 깔기로 하였습니다. 여러 인테리어 업체에게 물어보니 붙박이장 및 화단마루 합쳐 100만원 가량 부르더군요.. 할수 없이 제가 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 인터넷사이트를 돌아보다가 칠천지를 알게되었고 열심히 치수를 재고 또 재고 목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목공작업,, 처음에 너무 거창한 것을 하는게 아닐까 하고 염려도 하였지만 학교다닐때 경험한 노가다 정신으로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작업일수는 8시간 기준으로 약 4~5일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1) 화단마루(시간과 정성이 제일 많이 들어간 작품입니다) - 화단이 앞베란다에 1630x1800mm 정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 목재는 브라질산 집성목을 선택하였고, 뼈대는 저희가 신규아파트라 버린 목재들이 널려 있어 그걸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각목을 세운후 뼈대로 침대 측판나무를 주워 사용했습니다. - 또한 바닥이 시멘트 바닥이라 먼지가 날릴것을 염려하여 타일을 깔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타일도 쓰레기 더미에서 건졌고 타일칼을 철물점에서 산후 절단하여 17,000원 주고 산 세라픽스로 붙였습니다. - 마루를 깔고 나사머리는 목심을 이용하여 숨겼습니다. - 그리고 화단 아래도 수납공간으로 이용하기로 하여 손가락을 이용하여 들수 있게끔 구멍을 뚫었습니다..(루터가 없어 고생했습니다.) - 보이는 면은 셀락을 이용하였고, 보이지 않는 면은 부패를 염려하여 목재용 방부제를 발랐습니다. - 완료후 베란다 부분이라 물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투명 실리콘을 이용하여 마감하였고, 보이는 벽은 남은 타일과 세라픽스로 붙이고 백색 실리콘을 이용하여 메지를 넣었습니다. (2) 앞베란다 붙박이장 - 목재는 코팅마감 15MM 오크입체무늬를 사용하였습니다. - 코너꺽쇠, 샷시부분과의 연결은 직결나사, 그리고 목재와 목재 연결부는 목공용 연결피스를 사용하였습니다. - 자재는 모자라지 않게끔 충분히 구매하였습니다. - 그런데 구매한 목재중 일부 목재의 옆면이 코팅이 안되어 있는채로 배달되었습니다.(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그냥 사용하기로 하여 조립하였고, 손잡이를 설치하였습니다. - 아래 가로대 부분이 실수로 누락되어 추후에 다시 구매하여 조립하였습니다. - 선반을 받쳐주는 나무는 목재 절단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남은 목재를 사용하였습니다. (3) 뒷베란다 붙박이장(?) - 붙박이장이라기 보다는 선반을 가리기 위한 문이라고 생각하시면 편리합니다. - 윗판과 문을 고정시켜 주는 재료는 목재를 사용하지 않고, 요새 인테리어 업체에서 사용하는 PVC로 추정되는 재료를 사용하였습니다. - 물론 이 재료는 어디서 파는지는 아무리 뒤져봐도 없더군요. - 할수없이 재활용(쓰레기 더미에서 건짐)하였습니다. - 연결은 직결피스와 코너꺽쇠를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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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마루 겸 수납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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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화단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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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벽을 집성목으로 커버한 모습입니다. 바닥높이가 틀려 일일히 직소기를 이용하여 절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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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바닥의 타일과 뼈대로 사용한 목재(침대측판,각목)는 재활용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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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락을 바르기전 모습입니다..(개인적으로 이색깔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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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락을 바른후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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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 부분은 철천지에서 대여한 직소기를 이용하여 원형으로 절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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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지지용 목재는 버려진 침대측판을 이용하였고, 각목은 울타리용 방부목을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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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베란다 수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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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베란다 수납문입니다.
(dmz20002)님 아기흔들침대
지난9월4일 이쁜딸이 태어났어요 태어나기전에 이쁜침대만들어주려고 했는데 조금 늦었어요 첨에 어떤모양을 할까 무지생각많이 했어요 그래서 결정한게 흔들침대 겸 그네의자를 만들기로 했죠 도면을 몇번이고 고쳐서 철천지에 목재를 구매해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사각모양의 집성목18t를 직소로 모양을만들었구요 기본골격은 홈을내어 짜막춤을 했어요(어설프지만) 나머지 접합은 목심6mm 로고정을 했구요 침대의 앞쪽문은 하트모양을 좌우로 움직이면 옆에사각구멍을 파서 고정되도록 하였으며 제일 큰문제는 흔들침대를 계속흔들거리게 나둘순 없잖아요 그냥침대를 사용할때도 흔들리면 곤란하니까요 많은 고민끝에 아래 사진에서 처럼 침대고정 장치를 만들었구요 흔들침대의 흔들림은 볼트10mm짜리사용 암튼 무지고생끝에 완성했구요 이번에 느낀건대 드릴로 바로구멍뚫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보조장치를 사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집성목3장으로 만들다 보니까 무개가 꾀나가네요 움직이기 편리하게 지난번 구입해둔 바퀴를 달았어요 지막 칠작업은 집사람이 나무색이 넘 이쁘다고 나무사면서 받은 셀락으로 마무리 하기로 했어요 작업과정은 핸드폰으로 찍어서 상태가 안좋아서 아래것만 올립니다. 리고 제가 그린 도면도 첨부해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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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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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침대를 지탱해주는 프래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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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침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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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임 안에 침대를 올린모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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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침대 문을 열은모양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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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문 하트잠금장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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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장금장치 안쪽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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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고정장치 인데요 고정하기 전사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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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고정장치가 침대를 고정하고 있는모양이예요 양쪽으로 두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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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침대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leewooo)님 베란다 타일 공사
베란다는 길이 방향으로 그폭이 모두 다르므로 구석과 구석에 못을 박고 실로 연결하여 직선을 구하며 이에 맞추어 설치 해야 합니다 저는 우드 타일 깔앗는데 갈고 나서 만족 합니다. 타일 가격은 일반 타일에 두배에 달하지만 값어치 합니다 물이 바지는 경사는 기존에 베란 다에 물 부어 보시고 물 잘 빠지면 그경사대로 타일 흑손으로 압착 세멘 바르고 타일 작업 하면 되고 3일 뒤에 메지 채우면 됩니다.바닥이 벽보다 쉬워요-참 그라인더가 꼭 필요해요 흔히 물날이라고 해서 다이아몬드 그라인더날 입니다.-바닥 타일 절단시 필요해요 마스크도 꼭 준비하세요 마트에가니 3m마스크 있더라구요 저는 몰라서 약방 마스크 썻는데 먼지 많이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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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후 모습 입니다-공구 정리 좀 할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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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도색과 타일 공사 했구요 물론 벽 도색후 타일 공사 햇지요-그래야 페인트가 타일에 뭇을일이 없지요-베란다의 도색은 수성페인트 24평 기준으로 보았을때 8리터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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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게시한 욕실의 수리전 바닥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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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전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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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베란다 수리후 입니다-저 끝에 세탁기 설치를 위한 전기줄과 엑셀 파이프와 하수구 보이시죠
(leewooo)님 욕실 환풍기
소음이 짜증나는것이 욕실의 환풍기 이지요 이렇케하니 조용해요 모터를 흡기창과 멀리 설치하여 소음을 줄였어요 그리고 뒷면에는 얇은 필름을 접착하여 역류를 방지 하였습니다 이렇케 하면 흡기창 바로 앞에서 모터가 회전 하는 것 보다 훨씬 조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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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모습 입니다.휠씬 조용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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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기구와 모터의 거리를 멀리하여 설치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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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니 모터가 멀리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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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방지 필름을 설치한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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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하여 테스트 해보는 것 입니다. 모터가 작동하자 필름이 뒷로 젗혀지면서 환기가 되네요평상시는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 역류를 방지하지요
(givealltre)님 접이식식탁
철천지에서 방송했던 접이식선반을 보고으 응용해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평수가 작은 아파트라 전에쓰던 식탁은 놓아둘곳이 없어 남을 주고보니 불편하던 터에 철천지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접을수있어 필요시에는 공간을 확보할수있어 매우실용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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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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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자 꺽쇠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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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접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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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의길이나 무게때문에 지지다리를 별도부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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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부위는 레이스를달아서 장식했습니다
(sinsedae)님 10자 붙박이장 DIY기.
10자 붙박이장 DIY기 입니다. 붙박이장 재료는 여기 철전지의 붙박이장 메뉴를 이용하여 주문하였고, 방의 사이즈만 재서 입력하면 간단히 주문이 되어 편리하였습니다. 방의 사이즈를 잴때는 반드시 최소 사이즈로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사이즈를 재더라도 약간 작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왼쪽 서라운딩이 조금 커서 따로 잘라서 끼워야 할것 같습니다. 총 소요시간은 8시간정도 걸렸고, 하루만에 작업 완료하였습니다. 사용 도구는 전동드릴 2개 (나사구멍 뚫는거 1개, 드라이버 1개) 로 다 했고요,, 줄자와 수평계도 필수입니다. 붙박이장 설치시에는 여기 잘 나와있지만 수평계만 믿고 수평을 잘 잡아가면서 설치하니 신기하게도 장 3개가 나란히 잘 붙더군요. 수평계를 반드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방안의 벽이 그렇게 삐뚤삐뚤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작업은 혼자하기 힘드니 반드시 보조자 1명정도 두고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거창한 목공 DIY는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각종 부자재를 조립하기 전에는 반드시 부자재의 사이즈를 먼저 재보고, 어느 부분에 들어가는 자재인지 잘 판단후 조립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재료가 남거나 엉뚱하게 조립하면 다시 해체해서 재조립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저는 나중에 조립 다 하니까 밑판 3개가 남더군요. 알고보니 붙박이장의 가장 하단에 붙이는 보강판이었습니다. 보강판을 붙여야 되는지 모르고.. 없어도 되긴 하지만 내구성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조금 찜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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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모습입니다. 왼쪽 서라운딩만 빼고는 모두 완성된 모습입니다. 왼쪽 서라운딩은 차후에 잘 절단해서 끼워넣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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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이 속속 도착하여 쌓아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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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장부터 조립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방바닥이 붙박이장이 들어갈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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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박이장 다리를 부착한 모습입니다. 다리 고정시 구멍을 넉넉하게 뚫어줘야 다리가 밑판을 뚫고 올라옵니다. 좀 크게 뚫어도 상관 없으니 넉넉하게 뚫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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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부장 1개 설치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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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장을 완성후 하부장 위에 올려놓고 서로 피스로 고정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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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법으로 계속 장을 만들어 붙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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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다 붙였으면 하부 서라운딩부터 붙여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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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을 고정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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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을 조립하여 고정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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