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첫날 입니다^^오전에 비가 오다가 오후가 되니 날씨가 좋아졌네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가공되어진 책상들이 보이네요~꾸준히 인기가 있는 책상!!입니다
4단슬림 신발장의 측판이 보이는군요~
깊이가 230mm밖에 되지 않습니다.
완성되면 이런모습이 됩니다~짜잔~!!
점심시간 신문을 보고있는 영주임님 도촬!!!
어마어마한 양의 목재죠?ㅋ내일 용달로 출고될겁니다^^
원목책장을 열심히 조립하고 계신 박주임님입니다^^
삼나무 재단한것도 보이구요^^
자작합판의 잘빠진 라인?도 보이네요^^
갤러리 문짝도 보이고~고급스러운분위기가 나죠?ㅎ
많은양의 MDF도 보입니다^^
미송합판도 보이구요^^
마춤다리도 보이네요~
요런 모양의 특수가공도 요청이있어 가공하였습니다^^
저중량 고강도의 코어합판이 보이네요^^
가지런히 정렬된 젯소칠한 mdf 도 보이네요~
끝으로 무언가에 완전!집중하신? 송과장님입니다^^홈페이지 개편에
열을 가하고 계시는군요!!ㅋㅋㅋㅋㅋ
점점 글을 쓰면서 소재고갈의 압박-0-이;;;
오늘 하루도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저는 이만 사라지고 내일 뵙겠습니다!!
내일은 더 알차고 재밌는 내용으로 만나요~~~~~~~~~~~~~~ㅋ
-----------------------------------------
등이 편안 의자같은 침대를 개발 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에 충실 하기로 하고 제품을 디자인 했지요.
왜 등이 편하냐면요. 의자의 등판 각도를 침대 헤드에 만들었거든요.
그리고 내구성을 위해 주요 부분에는 오리나무(ALDER) 를 사용했습니다.
매트리스를 받힐 부분도 각목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장 가운데 부분만 꺽쇠를 고정 하기로 했구요.
음.. 앉아서 TV 보기도 편하고, 책보기도 편한,
그리고 자연과 같은 침대를 생각 하며, 매트리스를 올릴걸 감안해서 실제 앉아 봤습니다.
다소곳이 앉아 있는 이주임 입니다.
전체를 볼트 조립으로 쉽게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상판으로 둘 목재는 삼나무를 사용했습니다.
물론, 바닥에서 48mm 의 기둥이 받혀 지므로 내구성에는 문제가 없으니까요.
좌우의 기본 프레임은 24x160mm 각재를 사용했구요.
매트리스가 들어가는 부분은 45mm 정도 됩니다.
요청을 하시면, 평상형으로 프레임과 같은 높이로 만들어 드릴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과학적인 내구성 테스트를 하고 있는 사진 입니다. ^^
아직 제품으로 등록을 하지는 앉았지만, 재미있는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주문량 때문에 계속 할일을 미루고 있으면 재미 없는 회사가 될것 같아서.
일을 나누었습니다.
제품 정리정돈과 그룹화 신제품 개발을 틈나는데로 하기로 했습니다.
작은회사의 사장은 이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직원들 덕에 더많은 일을 할수 있게되었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잊지 않고 철천지 제품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까지 있으니 온세상이 감사할일 뿐입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