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는 철천지 스포츠 종결자(게임하면 자주 져서요 ㅠㅠ) 저 최송호가 쓰게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철천지 젊은피 경민군이어 금주는 철천지 스포츠 종결자(게임하면 자주 져서요 ㅠㅠ) 저 최송호가 쓰게되었습니다.^^

이번엔 블로그 종결자 되지않을런지 몰르겟네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시면 고맙겟습니다 ^^

  그럼 이제부터 오늘 작업 내용 소개할께요~

월요일이니까 오전은 가볍게 간단한 재단 절단으로 몸을 풀어요

삼나무와 소나무를 잘랐습니다.

mdf에 젯소칠할려고 준비하는 미소남 영선군 ㅎㅎ

어느사이에 이렇케 많이도 칠해놓았네요~ * *

침대 제작중인 박주임님

정확한 사이즈로 제작할려고 이렇게 가조립도 해보죠 

미닫이 문짝이네요 ... 삼단이라 제작에 많이 힘들어요 ~  영주임님 수고하였습니다 ^^

덥긴 더웟나 봅니다 . 엄지만한 왕벌이 그늘을 찿아 왓네요 ㅎㅎ

이 두사람은 누구게요~?? ㅎㅎ  송과장님 이대리님 햇빛속에서 고생많았습니다. OTL (꾸뻑)

오늘은 여기까지만요 . 처음 쓰는 글이돼서 인지 별로 쓴것도 없이 시간만 많이 지낫네요 ㅜㅜ

내일은 좀 더 재밋게 알차게 꾸며보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여기까지 철천지 스포츠 종결자 최송호였습니다.^^내일 다시 뵙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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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기간 준비 했던 문짝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무엇이든 하고나면 진작 할걸 ~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재 포장용 발포지가 입고가 되었습니다.

경사가 완만하게 만들어진 병장각재 입니다. 하사관 각재 가 맞지만, 병장이라고 했습니다.

침대를 만드는 과정들의 침대 중간 뼈대 입니다.

송호군은 시즈닝 제품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제 카메라에 담겼지요.

그리고 미닫이문으로 이나 기타 장농문으로 사용되는 원목 문짝 입니다.

출장와서 보니 모기장과 클램프를 이용한 탁구네트를 만든 아이디어가 참신 합니다.

요즘 연초부터 하고자 준비했던 것들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서적부터 회사 공간을 만들어 가는 과정과 내부 정리 정돈 비중이 많아 졌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에 관련된 시설 보수가 가장 많아졌고,
정리를 하다보니 철천지가 많이 이뻐졌습니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일부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개편이라고 하기는 그렇구요. 개선이라는 이름으로 여기 저기 산재된 메뉴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보여 지는게 결국은 더 안좋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필요한 기능들만 한눈에 보이도록 모아 두고 있습니다.  DIY 로 말이지요.

철천지 사람들은 찍어놓은 붕어빵 같은 회사는 되지 않으려고요.
뜻이 높으면 생각이 다르고 행동이 다릅니다.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 이더군요.
작은것부터 실천해서 세세한 부분을 고쳐 나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