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목요일이 되었군요!!오늘은 특수한 가공건 들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속에 다들 화이팅 화이팅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전부터 이주임님께서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고 계시는데요~~
뭔지 살펴볼까요??ㅋㅋ
뒷모습은 이런 모습 이구요~
짜잔!!완성된 모습입니다^^바로 고양이 집이라고 하네요~
문이 저렇게 스르륵 나와서 닫히는~그런 구조입니다^^
이 집에서 살게 될 고양이는 참 좋겠네요 -0-
그리고 저는 mdf에 홈 가공 10개를 주문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그림으로 그려서 보내주시니 훨씬 이해하기가 편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UV 월넛 이네요~고급스러워 보이는...ㅋ
무얼 만드는 중일까요~??
아아~오후에 용달로 출고될 신발장 이었군요~!
어라?처음 보는 싱크볼 이네요~~
고객님께서 직접 가져오셔서 상판에 맞게 가공해드렸습니다~~^^
음료수 감사합니다(--)(__)
사장님의 깜작출연도 감사합니다(--)(__)
안쪽에선 박주임님이 오랜만에 붙박이장을 가공중 이셨군요~
어마어마한양의 코팅합판이 보입니다~!ㅋ
서랍도 준비해놓으셨네요^^
엔틱옹이와 워시메이플 코팅합판이~코팅되기를 딱~!하니 기다리고 있네요~
그 옆에 삼나무가~딱!~~
그 옆에 스프러스 짜임테이블이 딱~!!~
그 옆에 스텐파이프가 딱~!!~
신제품 침대 헤드를 열심히 샌딩중이신 이주임님^^
철천지 알판 문짝중에 작은 구름이라고 하는 문짝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렇게 끼워 져서 나갑니다.
글을 재미있게 쓴다는 건 정말 어렵다는 걸 새삼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ㅡㅡ+
오늘도~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ㅋㅋ
벌써 내일은 금요일이네요~후라이데이~~!!ㅋ
내일도 활기차고 야무진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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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군 글이 점점 짧아 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한주 더 늘려서 쓰도록 해야 겠네요. ^^;
전 오늘 어린이 창작목공 수업에 참관을 했습니다.
이아이들의 수업을 간접적으로 지원을 한지가 벌써2년째 입니다.
아이들은 항상 어른이 생각한것 이상을 만들어 냅니다.
이 아이들이 인생을 재미있게 살수 있도록 돕는것도 철천지의 소임이라 생각 합니다.
공부를 잘해서 돈이 많아서 유명해져서 행복한것이 아니라
목표를 가지고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안에서 인생의 재미를 찾을수 있는 방법을 말이죠 ~
작은일에 감사 하는 성장하고 발전하는 아이들이 대견 합니다.
철천지가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있던 일중의 하나 입니다.
이젠 결과물이 생길때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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