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천지 사장 김민석 입니다.: 1월 2013

2013년 1월 31일 목요일

작더라도 좋은 습관을 하나만들어 실천해 봅시다.

철천지 공장에서 사용하는 기계가 하나 고장이 나서 일부 제품들 생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늘중으로 업체에서 방문 하여 as를 받기로 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갑작스런 고장인지라, 출고가 늦어져서 죄송 합니다.
2월중에는 공장 기계 정비및 전체 공장 배열이 있습니다.
버릴건 버리고, 정비할건 정비 하여 이사수준의 공장 정비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의 시설이라도 잘 정비하고 관리 할줄 알아야 큰 건물 가서도 관리 할수 있습니다.
작은 조직의 철천지 사람들 이지만, 내부의 관점으로 간과한 사소한 것들이 모여
결국은 경쟁력 없는 회사가 될수 있거든요.
찌든때 원리 처럼 우리 스스로가 한국의 diy 를 이끌겠다는 큰 비젼을 실천 하려면
작은것 부터 고쳐 나가려 합니다.
매주 수요일 모여 스터디를 합니다. 요번주 주제는 사소한것 하더라도 좋은 습관을 하나
만들어서 실천해 보는게 주제 입니다.
회사는 점점 커질것이고 우리의 의식이 규모를 따라 가지 못하면
가치를 알수 없는 진주 목걸이가 될수 있으니까요.
또한 지식만으로는 교만함을 넘지 못하지요..
작은일 하나하나를 실천 함으로써 우리가 꿈꾸는 비젼에 한발짝 다각 가니까요.

당신의 삶은 지금까지 당신이 가졌던 꿈의 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는 과거로서 잊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의 자세 즉, 실천이 중요 합니다.

기업은 이익 추구가 목적 이라고 합니다만,
100년 기업을 위한 회사는 고객과 공존하기 위해 회사를 운영 합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를 철천지는 알고 있으니까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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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로 접근하기 위한 투명한 방법들을 철천지 사람들은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철천지는 내부적으로 사실만을 보고 판단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성적이 우수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실에서 실천을 하고 있는지를 보고 판단 하고 있습니다.

변명과 이유를 늘어 놓지 않고, 겸손하게,
만들어진 계획에 따라서 움직인 팀들은 성과가 있을겁니다.

철천지를 항상 어려움에서 구해낸것이 DIY 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모든것을 지키고 해결해 나갈수 있는것은

결국 DIY 문화 입니다.

철천지 사람들의 이야기들..

1999년 부터 차곡이 쌓아온 철천지의 DIY 정신
철천지는 할줄 안다는것과 잘한다는 것의 차이를 알기 때문에..

현명한 소비문화 DIY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답이라는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여러분들도 철천지의 경험처럼 어려운 시기를 DIY로 극복 해보세요.

철천지의 성장을 지켜 보고 계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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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불 소득은 경쟁의 논리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3만불 시대는 공생의 논리, 축하의 논리가 아니면 절대 불가능 하다고 본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와 같은 속담이 없어질때, 국가의 미래는 한층 높은 수준으로 도양할것이다.

-무지개 원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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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입니다. 작업대 위에 연장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2월 철천지 공장 재정비가 있습니다. 전체 배열을 거의 이사수준으로
바꾸기 위해

각각의 사이즈를 그려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목재가 입고 되었습니다.

간단한 재잔들을 했고요.

신제품 개발을 위해 스팀을 이용해서 나무를 휘어 보려고요.

uv 코팅합판과 삼나무 재단 입니다.

붙박이장 2건이 오늘 출고 됩니다.

조립해서 나가는 제품과

제주도 까지 포장해서 나가는 제품 입니다.

서랍을 위한 짜임 가공 사진입니다.

재단작업은 꾸준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자작합판을 이용한 심플 테이블 입니다.

요술선반 입니다.

원목으로 두툼하게 제작이 되어 출고 됩니다.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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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

2013년 1월 30일 수요일

철천지 사람들 개인 작업실을 하나씩 만들 겁니다.

철천지 사람이 하는일이 고객의 DIY를 가능하도록 하는 회사 입니다.
교육할곳도 필요하고, 저희들이 만드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조금은 안정된 환경으로 이사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희가 변화 되었고, 이제는 고객에게 좀더 다가 가겠다는 생각 으로
직원들과 꿈을 공유 하고 있습니다.

4년안에 이사갈 600평 규모의 매장겸 공장 빌딩을 사진을 붙여 두었습니다.
여기에 철천지 사람들 개인 작업실을 하나씩 만들어 줄겁니다.
그리고 DIY 교육장과 DIY 체험장을 만들겁니다.
한국의 DIY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