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입니다.
지난주에 약속했던 시공을 오늘 했습니다.
인원을 양분해서 4명이 시공을 나간 상태 입니다.
내부에 남아 있는 인원들은 우선 간단하게 할수 있는 작업들 위주로 제품을 출고 했습니다.
철천지 사람들은 사내에서 독서토론을 가지기로 하고 책을 보고 있습니다.
먼저 시작한게 무지개 원리 입니다.
차동엽 신부님의 글은 바보존으로 먼저 만나뵈었지만,
무지개 원리또한 철천지 사람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 줄것 같습니다.
내가 성장해야 세상이 성장한다는말은..
철천지 사장이 몸으로 느낀 사실 입니다.
그사실을 가장 가까이 있는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한게 독서토론 입니다.
물론 철천지 사람들 전체를 전체를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지인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철천지를 성장하게 하는 많은 멘토들이 덕분에 .
고객의 DIY를 돕겠다는 철천지 사람들의 사업 비젼이 명확해 졌으니까요.
이제는 실천을 어떻게 할것이냐는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마음먹은대로 된다는 무지개 원리가 그 첫번째 책이 되었습니다.
기업은 이익 추구가 목적 이라고 합니다만,
100년 기업을 위한 회사는 고객과 공존하기 위해 회사를 운영 합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를 철천지는 알고 있으니까요.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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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로 접근하기 위한 투명한 방법들을 철천지 사람들은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철천지는 내부적으로 사실만을 보고 판단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성적이 우수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실에서 실천을 하고 있는지를 보고 판단 하고 있습니다.
변명과 이유를 늘어 놓지 않고, 겸손하게,
만들어진 계획에 따라서 움직인 팀들은 성과가 있을겁니다.
철천지를 항상 어려움에서 구해낸것이 DIY 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모든것을 지키고 해결해 나갈수 있는것은
결국 DIY 문화 입니다.
철천지 사람들의 이야기들..
1999년 부터 차곡이 쌓아온 철천지의 DIY 정신
철천지는 할줄 안다는것과 잘한다는 것의 차이를 알기 때문에..
현명한 소비문화 DIY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답이라는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여러분들도 철천지의 경험처럼 어려운 시기를 DIY로 극복 해보세요.
철천지의 성장을 지켜 보고 계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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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불 소득은 경쟁의 논리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3만불 시대는 공생의 논리, 축하의 논리가 아니면 절대 불가능 하다고 본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와 같은 속담이 없어질때, 국가의 미래는 한층 높은 수준으로 도양할것이다.
-무지개 원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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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수납장 입니다.
철물쪽에서 철물을 준비 하는 모습 입니다.
우선 간단한 재단들로 시작 했습니다.
경첩 가공을 위해 가공중이고요.
코팅합판 재단과
집성목 도면 재단 입니다.
코팅합판 작은 조각 입니다.
매우 단단한 자작합판 입니다.
x 형 다리 입니다. 홈을 파서 끼우는 방식 입니다.
오리나무 상판 이고요.
출고 하기 위해 포장을 했습니다.
재단된 제품들을 포장 합니다.
싱크대 원목 문짝 입니다.
아침에 시공을 하러 나가는 사진 입니다.
예상 했던대로 추가 공사 입니다. 전체 벽면을 일체감을 줘야 한다고 해서..
벽면 공사를 추가롤 했습니다.
싱크대 벽면 부분도 벽체와 일체감을 주어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수유실 내부 공사 입니다.
수납이 가능하도록 장을 마추어 세면대 겸 욕실 수납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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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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