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4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찌 이놈의 날씨는 더욱 더 추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영화에서처럼 먼 훗날 빙하기가 오고 그러한 스토리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_=;;
어렸을 때는 눈만 내리면 참 마음도 들뜨고 설레이고 좋았는데...
이제는 눈이 내렸다 하면 걱정부터 앞서니...^^;;;
오늘 하루도 이 쌀쌀한 한기 속에서 철천지는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철천지속에는 따뜻한 온기가 있습니다.
언젠가 이 온기가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추운 겨울 춥다고 너무 웅크려 있지 마시고 조금씩이라도 몸을 움직이시면...
좀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이 겨울을 보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저도 저번 주 내내 춥다고 너무 집에만 있었더니 체력이 더 딸리는 느낌이 드네요 =_=
좀 움직일걸 하는 후회가;;; 이번 주 주말에는 좀 움직여 봐야겠습니다^^
금일 하루 모두 수고하셨으며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연말 연초로 인한 택배사 배송이 지연이 되는 문제가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택배 기사님들이 물량이 늘어 많이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ㅜㅠ
이점 넓은 마음으로 배송을 못 받으신 고객님들께서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IY=天職 철천지의 작업일기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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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최송호 사원의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주문체크도 하고 이것저것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사진을 찍는 것을 눈치채고 할리우드 액션을 취한 것 일수도...;;; 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은 사실입니다 ㅋ
아침부터 목공실은 나무로 가득합니다...
문짝을 만들고 있습니다...
목공본드를 바르고 단단하게 테이핑을 해줍니다!!!
미첼 수납장을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수치를 계산하고 있는 대리님의 모습...
조립에 필요한 목재들 가공...
다리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홀을 뚫고 목심과 목심을 연결하여 줍니다...
재단 주문의 작업 사진들...
교육용 재료로 나갈 목재들... 저기 보이는 목재중에 둥그렇게 가공을 한 목재는...
미니 기차가 만들어질 목재입니다. ^^
다시 이어지는 작업들...
샌딩은 나에게 맡겨라!!!;;; 작업중이신 영주임님의 모습...
이 많은 목재들을 다 샌딩 작업을 =_=;;
정말이지 샌딩 작업이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바니쉬 작업 또한;;;
방문수령으로 출고될 6인용 식탁!!
밋밋한 표면에 가공을 하여 매끄럽게 ㅋ
한쪽에서는 열심히 젯소 시공을 하는 형민 사원의 모습...
쓱싹쓱싹...
목공실 한편에 설치가 되어있는 칠판 ㅋㅋㅋ
코팅합판의 쓰임 =_=;;
오늘 용달로 붙박이장이 출고 되었습니다...
중문을 만들고 있는 영주임님...
다 만들어진 중문을 설치해 봅니다...
순식간에 완성;;;
옆면을 보니 경첩을 달 수 있게 홈가공이 되어있습니다.
고급스럽게 헤펠레 제품의 경첩이 들어갑니다 ^^
장착 완료!!!
테스트를 하였으니 출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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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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