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천지는 고객의 DIY가 가능하도록 돕는 회사입니다.
이미 소문듣고 오신 고객님들은 붙박이장도 싱크대도 알아서 착착 만들어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특별한 것들이 필요 하시면 요청을 하지요.
저희가 바로 바로 제품화 해드려야 하는데요.
작은 회사가 여러 일을 하려다 보니 금방 제품 개발이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주부들의 꿈인 슬라이딩 셔터수납장을 DIY로 가능 하도록 개발중에 있습니다.
셔터를 만드는데 대부분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이걸 그냥 DIY로 하도록 할것인가?? 아님 우리가 해드려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저희도 한땀 한땀 붙여야 하거든요.
조만간 신제품과 빠른 서비스로 찾아 뵙겠습니다.
최근에 배운게 너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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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로 접근하기 위한 투명한 방법들을 철천지 사람들은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철천지는 내부적으로 사실만을 보고 판단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성적이 우수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실에서 실천을 하고 있는지를 보고 판단 하고 있습니다.
변명과 이유를 늘어 놓지 않고, 겸손하게,
만들어진 계획에 따라서 움직인 팀들은 성과가 있을겁니다.
철천지를 항상 어려움에서 구해낸것이 DIY 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모든것을 지키고 해결해 나갈수 있는것은
결국 DIY 문화 입니다.
철천지 사람들의 이야기들..
1999년 부터 차곡이 쌓아온 철천지의 DIY 정신
철천지는 할줄 안다는것과 잘한다는 것의 차이를 알기 때문에..
현명한 소비문화 DIY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답이라는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여러분들도 철천지의 경험처럼 어려운 시기를 DIY로 극복 해보세요.
철천지의 성장을 지켜 보고 계시는 고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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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이 좋은 제품은 스스로 판매가 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구글과 아마존은 수백만 사용자의 삶에 자신들의 제품이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고 세상이 알때까지
계속해서 제품을 개발하고 개량함으로써 특별한 마케팅의 지원 없이도 엄청난 가치를 가진 폭넓은 영역의 브랜드를 구축했다.
향상을 고려할때에는 그것이 현재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정직성에 미칠 영향을 살피고,
향상이 가져올 것으로 보이는 혜택에 무게를 두라. 그런다음, 보수주의자가 되어라.
종종 훌륭한 브랜드가 시장에서 비틀거리다가 주저 앉는것을 보고 탄식한다.
그들이 넘어지기 전에는 우리 삶속에 진짜였던 것의 절대적인 표준이었기 때문이다.
이책에서 소개한 기업들의 공통된 특징 중의 하나는 어떤 가격대에서 운영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그들이 변함없이 고객이 생각하는 우수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고객의 돈이 헛되지 않게 고객이 그돈으로 이루고자 하는 일을 모두 이루도록 하고 있는것이다.
모든 가치 제안은 정직을 포함하고 있다.
왜냐하면 고객의 눈에 지각된 회사의 가치는 회사와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신뢰 정도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저희 말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마세요. 써보시고 효과가 좋으면 다시 찾아 주세요.”-키엘
자신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마케팅이라는 것이다.
-정직이 전략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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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가 입고 되었습니다.
요번주 토요일 시공 나갈 제품을 위해 미팅 중 입니다.
오리 나무 입니다.
붙박이장 이고요.
속에 들어가는 파이프 까지 절단 되었습니다.
붙박이장에 들어갈 갤러리문 입니다.
장식물로 사용될 꽈배기 문양의 목재 입니다.
굴포천에 들어갈 난간 입니다.
마무리 공사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개발중에 있는 슬라이딩 도어 입니다.
슬라이딩 셔터장은 보통 30만원이 넘더군요..
이것도 diy 가 가능 하도록 해드릴려고요.
라왕 심재 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도면 절단들이 있었습니다.
싱크대 문짝을 제작하기 위해 홈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모두 문짝으로 탄생 하지요.
물푸레 나무 입니다.
각재 입니다.
특수가공으로 모서리를 둥글려 주는 서비스도 해드립니다.
비가 와서 저희도 어닝 달았습니다. 빗물받이용 리얼 어닝 입니다.
붙박이장을 출고 하려다 보니 오늘은 짐이 많습니다.
철천지 사람들은 오늘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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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소비문화 DIY 보급을 위해 철천지에서 2010년 5월부터 철천지사람들이라는 작업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보내 드리는 철천지의 작업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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