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천지는 DIY가 가능하도록 도우며, DIY문화를 판매 하는곳 입니다.
- 1. 조립이 어려우시면 페인트만이라도 직접 칠하세요.
- 2. 간단한 작업은 DIY로 하시고 만들기 어려운 부분을 철천지에 의뢰 하세요.
- 3. 기술지원 촬영을 하거나, 내용이 독특해서 혼자서 제작 하기에는 도저히 벅찬 경우
저희가 신제품 개발을 하는 경우 외에는 제작을 하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 DIY의 문화를 고객에게 전달 해드리는게 철천지 홈페이지의 기본 정신 입니다.
- DIY 를 통해서 많은걸 얻으시길 바랍니다.
(x700)님 심플한 옷걸이장
- 재단된 목재가 도착
아이들이 나무 왔다고 먼저 좋아라 하네요 ...
심플한 옷걸이장을 만들껀데요
사용 재료는 재단 목재 / 번데기너트 볼트셋 / 옷걸이용 봉
- 사실 제일 어려운게 까다로운게 볼트 구멍 직각으로 뚤어주는 건데요 ..
이런도구의 도움을 받으면 그나마 쉽겠죠.
( 뭐 바이스 처럼 꽉 잡아주거나 그러지는 못하는데 가이드 정도로 사용하면 그나마 좋더군요 )
- 상판/하판에 볼트 구멍 센터 표시 하시구요
센터 표시된 부분은 목심표시기 또는 드릴이나 송곳으로 빨간점 처럼 미리 표시해주세요
그다음 빨간 사각형은 칼로 한번 살짝 파주었습니다.
드릴로 볼트 구멍 작업시 나무 특성상 저속 회전하는 드릴날 때문에 나무결 따라
사진 처럼 보기 안좋게 되는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미리 칼로 살짝 파주면 깔끔하게 예방 됩니다.
- 좌우 옆판에 번데기 너트 작업 입니다.
센터 표시후 드릴로 구멍을 뚫어줍니다.
드릴작업시 작은걸로 센터쪽에서 정확히 작업후
적절한 드릴로 한번 더 해주시면 꽤 정확히 원하는 위치에 작업이 가능 합니다.
또 하나 작은 드릴로 작업시 센터를 벗어 나더라도 송곳 또는 일자드라이버로 파주면 쉽게 수정 할수있습니다.
번데기너트 작업전 클램프로 목재를 잡아주세요
너무 작은 구멍에 번데기 너트를 끼우면 팽창 한계점 에서 목재가 터지는것을 막아줍니다.
- 번데기너트는 육각 렌치로 끼울수도 있는데 가능하면 작은 핸드 드릴 사용하시면 작업이 아주 쉬워 집니다.
- 번데기 너트 작업 완성된 모습 입니다.
- 상하판 좌우옆판 모두 작업 하셨으면 조립하셔야죠...
간단히 먼저 조립한번 해보았습니다.
조립시 수작업 특성상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데요
상하판 볼트 구멍을 드릴로 조금식 넓혀 주시거나 미리 적당히 유격을 만들어 놓으시면 정확히 조립이 됩니다.
- 마지막으로 번데기너트 볼트셋을 사용하면 볼트가 튀어 나오죠
상판은 적당히 예쁜데 하판쪽은 인서트 형태가 되면 좋습니다.
비싼 공구 사지마시구요 다음처럼 커터칼로 적당히 파주세요 쉽게 인서트 시킬수 있습니다.
- 마무리로 옷걸이 봉도 고정해주고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는 상하판 지지대도 고정 해주면 끝입니다.
상하판 지지대는 분리형을 원하시면 번데기너트 볼트셋을 하시구요 아니면 나무 본드와 목심으로 고정 시키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옷걸겠다고 즐거워 하네요.
(thinning)님 아이들 좌식책상 및 책장
큰아이 초교 입학기념으로 급하게 만들어 올립니다.
제작기간은 짬짬이 3일 투자했구여...오늘 완성하여 올립니다.
허접하지만 그래두 제 생각되로 잘 되었읍니다.
아이들도 무지 좋아 하구염^^*
(woomom118)님 베이직 프린세스 원목침대
철천지를 통해서 주방 서랍장을 만들고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아이 방을 꾸며 주기 위해 철천지를 통해 맞춤주문 가구를 주문했습니다.
집 사람과 함께 선택한것이 베이직 프린세스 원목침대(평상식)입니다.
조립과정에서 몇번을 조립, 해체하는 과정이 있었지만 다 만들어 방안에 들여놓으니 아주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늦게나마 갤러리에 올려 봅니다..
#1 배송된 목재 사진 입니다...
규모가 커서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2 포장벗기고 재료 확인
# 헤드 부분 등 전체적으로 조립전 배치를 해보았습니다....
#3 조립과정
- 퇴근후 짬을 내서 조금은 급하게 만들다 보니 이과정에서 조립과 해체를 반복하여 시간이 좀 지체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부분을 바꿔서 조립하는 관계로....
(처음 보는 재료?? 들도 몇개 보이고....ㅋㅋㅋ)
# 4 우여곡절끝 뼈대 완성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라는.....OTL...
모든 뼈대를 완성하고 이제 상판만 얹으면 되는데.....
혼자서는 옮길수 없는 사이즈는 예상했었던 터라... 집사람의 도움으로 딸아이 방앞에 도착....
의기양양하게 들여놓으리라ㅣ......
하지만...이사이즈는 문을 절대로 통과할수 없었습니다...ㅠㅠ;;
할수없이 헤드부분을 해체한후에야 통과할수 있었으니......
#5 우여곡절 끝 설치
- 다음 아들침대 만들때는 이러한 시행착오가 없으니 그나마 위로를 삼으며.....마무리
아직 책상, 서랍장등 한참 남았습니다........
(yh99962)님 원목 전통 격자문 붙박이장 만들기
하~~~ 완죤 힘들었던 붙박이장,,, 오밤중 드뎌 완성,,
대충 치우고, 완성샷 한방 찍고,
아이구, 다리야,,, 아이구,,, 허리야,,,
그래도 기분좋은 이 뻐근함,
수평발을 이용해서 수평잡아주기,,
발을 돌려주니 높낮이가 조절된다, 오~~ 신기해,
그리고 옆판과 옆판을 이어주기,
기초부터 차근차근 잘 해놔야지, 조금의 오차가 나중에 참,,, 짜증나는 상황을 만들수도,,
장은 반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윗장, 아래장으로 구분되는데,
대빵 큰 공간박스를 위로 쌓아올린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건 조립해서 받음,
큰가구이다 보니, 전문가의 손길에 맡겨보고 싶었고,,, 자신도 없고,
사실 이 피난민 살림을 얼렁 벗어나고 싶었다,
조림해서 받았는데도 이지경인데, 그냥 재료로 받았더라면,,, 크아,,,
아랫장에 윗장을 올리는일,,,
남자 두명은 있어야지, 나같이 뚱뚱만 하고 힘못쓰는 여자는,,,, ㅠ.ㅠ
문짝은 신랑이 요즘 한방쪽에 빠져있는 상태라,,,
이런 느낌이 좋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헐~~
인생이 허무한자,, 나란 존재란 무엇인가 고민되고, 가라앉는다면 문짝 칠하길 권해본다,
트루톤 스테인(투명) 1회, 바니쉬 2회
둘이 합쳐 아이큐 100인 우리부부 씽크경첩에 대한 이해가 되질 않아
검색질 한참,,, 씽크대에 매달려 한참,,,
그렇게 장롱통에 벌집쑤시듯, 이리저리 쑤셔보다가 문짝의 70%정도가 달린 후에야
경첩의 오묘함에 대해 이해함,
신랑은 자기 장롱에 벌집구멍 이리저리 났다고 발을 동동구름,,,
훼샤를 달아준 모습,,,
윗부분의 공간을 살짝 띄어줬더니 아랫부분이 살짝 떳다,
음,,, 이쯤이야,,, 쿨하게 넘기고,
몰딩에 걸리는 부분 깍아주기,쓱싹쓱싹~~
반대편 옆날개부분은 좀 오류가 났다,
아랫몰딩부분을 깍아내면서 벅벅 우기더니 끝내 너무 많이 파냄....(쯧쯧)
훼샤가 같이 왔음 좋았으련만, 그 다음날 오는 바람에 아랫부분을 붙이지 못하고
농조립이 시작된 것이 좀 아쉬웠다,
아구,,, 이봉도,,, 쯧쯧쯧
글 이해를 잘 못했던 탓인지, 캡사이즈를 제하고 주문해야 되는데,,, 사이즈 오류를 범함,
톱으로 쓱싹쓱싹,,,,(힘이려,,, 솟아라~~!!)
그래 작게 주문한 거 보단 낫지,,, 음,,,, 아무렴,,,,
왕큰 주물손잡이로 선택했는데, 너무큰거 아닌가 했지만,
큼직하니 시워시워해 보이는 느낌이 좋았다,
공정의 한 90%끝내고 난장판의 모습
경첩에서 조이고 풀어가며 옆문짝과 상관되는 부분을 보완해 줘야함,
오르락 내리락, 풀고, 조이고, 보고,(반복)
아쉬웠던 점 :
장이 조립되면서 약간 삣꾸가 났나 보다,,,(에잉,,, 속상)
아래틀위에 장을 올려놨을때 딱 맞을 거라 생각했는데, 살짜기 모자람,
사이가 뜬것도 아닌데,,,,왜지,,,,,
아직도 이해 못하고 있음,
운송되면서 살짜기 껍질이 벗겨진 부분,,
힘은들고, 약간 모자란 솜씨긴 해도 흙침대와 함께 황토이불과 잘 어울려주는 것 같아 기분좋다,
둘이 발뻗고 앉아 씩(^____^)
이제 한지만 붙여주면 되는데,, 그건 잠시뒤에,,
피난살림살이를 일단 집어 넣어야 겠다,
(gully1234)님 집성목(삼나무)으로 만든 화장대
초보 크래프터 도전기 2번째입니다..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겁도 없이 화장대에 도전해봤습니다. 아래는 배송왔을 때의 모습입니다..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매우 꽁꽁 묶어주셨어요.. 들고오고, 칼로 조심스럽게 테이프를 잘라갔는데...
방심하는 순간 칼이 나무에 상처를 내서 적잖게 슬펐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칼로 포장을 뜯지 않으리...ㅠ_ㅠ
일단 나무가 왔으니 조립을 먼저 해봤습니다.. 역시 철천지 제단하시는 분은 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정확하게 자르십니다..^^
조립을 하다보니 주문하던날 너무 졸렸었는지..
나무 한개를 잘못주문하여 대략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였었습니다..
일단 화장대의 다리 부분을 조립하였습니다.
집성목(삼나무)판재를 길게 잘라 2개를 직각으로 붙였습니다.
이번엔 지난번보다 더 잘만들고 싶어서 클램프를 구입하여 사용해봤습니다..
클램프를 너무 큰걸 주문하여서 작은 가구에는 사용하기 어렵더군요..
역시 초보..^^;;
클램프를 사용하니 확실히 정확하게 붙고 작업하기 훨씬 수월했습니다.
뚝딱뚝딱 만들어 화장대서랍부분이 완성되었습니다...쉽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 이틀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삼나무가 소프트우드라서 실수로 공구에 찍혔는데, 이렇게 모서리 부분이 살이 날아가버렸습니다..
이 일 이후로는 작업하는 나무 외에는 다른 나무는 절대 작업대 위에 올리지 않습니다..
스테인을 칠하고 다리 부분가지 접합하였습니다.
화장대의 윗판이 왠지 허전하여서 왼쪽 아랫부분에 ''동행''이라는 글자를 새겨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장님께서 전통서각에 달인이시라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이 진지한 모습..
''동행''이라는 각을 뜬 후 아내에게 글씨위에 아크릴 물감으로 입혀달라고 했더니.. 생각지도 못한 포크아트로 꽃을 그려놨습니다..
작품의 가격이 갑자기 급상승.. ^^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실제로 집에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사정이 있어 아직 손잡이 작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주에 해준다고 했는데.. ^^;;
집에 갔다 놓고 직접 보니 뿌듯합니다..
목공에 푹빠진 것 같네요.
(manysun1)님 집성목으로 만든 벙커침대
2년전에 아들방의 벙커침대를 만들고 나서 딸의 것도 만들어줘야지하며 계속 미뤄졌던 숙원사업??을 드뎌 해냈습니다. 설계부터 제자까지는 모두 울남편이, 인터넷주문및 도색은 저와 딸이 함께 했습니다. 뼈대가 되는 ㄱ각재도 직접 집성하였고 설계부터 마무리까지 약 2주정도 걸렸습니다.
침대의 입구가 되는 부분이예요..
몸체를 세우고 그 아래 공간을 정말로 알뜰히 이용했답니다. 방이 좁은데다가 우리딸램의 간절한 소망인 피아노를 넣고 나니 공간이 별로 남지 않았거든요.
칸칸박스형 서랍장을 왼쪽, 옷걸이형 옷장은 오른쪽, 가운데는 책장과 책상이 배치되었답니다..
계단은 수납과 안전을 고려해서 박스형으로 만들었구요.
문짝을 달고 계단에도 예쁜 천으로 커버만들어 가려줬어요.
침대 왼쪽 뒤에도 수납 서랍이 있어서 철지난 옷들을 넣어뒀어요..
완성된 전체 모습입니다^^
(smars96)님 베이직심플AV장 24mm(스프러스)
제일 첫 사진이 메인으로 뜨는 것을 발견하고 이 사진으로 시작해 봅니다~
레일을 달기 전 가조립 상태입니다.
역시 꼼꼼한 철천지입니다.^^
택배 아저씨에게는 참 미안한 순간입니다..ㅜㅜ
추천받은 바니쉬와 이것저것 같이 주문한 것들입니다.
diy에 재미를 붙이면서 이것도 써보고 싶고~저것도 써보고 싶네요..^^
화면을 보고 저 다리는 어떻게 붙일까?
고민한 부분인데, 고민이 말끔히 사라지는군요...조립상태로 옵니다!!!
저는 이 다리 부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이 상품을 구매했답니다.^^
저기 저 작은 구멍은 뭘까요? ㅎㅎㅎㅎㅎ ^^;;;
밑판이니까, 괜찮습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 다리 부분입니다.
1. 제일 쉬운 서랍부분을 먼저 조립합니다.
짜마춤 구조라 목공풀만 있으면 ok 입니다.
2.서랍부분 레일달기
초보가 하기엔 제일 두려운 부분이였습니다.
남편되실 분에게 부탁했습니다^^
diy도 같이 해야 재미있어요~~~~~
양쪽 서랍 레일을 달아 주고, 저녁에 고기구워줬습니다~ 할만하죠? ㅎㅎ
그런데!! 그런데!!!
한쪽 서랍은 들어가지 않네요...
다시 호출합니다..
cm 계산 잘 하셔야 되요~~~~ 저 같은 초보분들!
3.서랍손잡이 달기
쉬워요~~^^
반대쪽도 그래로 하고 상판만 덮어주면 끝이에요~
완성품입니다.
바니쉬 2회->샌딩 1회->바니쉬 1회
샌딩의 힘을 알 수 있었어요..
스프러스 목재의 하얀 부분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바니쉬를 바르니 약간 노란끼를 띠는군요~
바니쉬는 반광제품이라 은은하게 광도 난답니다.
제 손으로 만들어서 계속 쓰다듬게 되네요~
다음은 도전은 침대입니다!! ^^
(wishwoong)님 스프러스 3종 DIY (협탁, 테이블, 씽크상판)
이번에 큰 맘 먹고 작업한 협탁입니다.
현관을 들어서면 정면으로 보이는 공간입니다.
숨막히게 공간을 차지하던 덩치 큰 수납장을 치우고 심플한 이놈으로 교체!
액자도 교체하고
테이블 위에 가늘고 긴 세라믹 꽃병에 장비 한 송이 정도 셋팅해주는 센스 부리기 전!ㅎ
아래부터는 작업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우선 목재는 스프러스 18mm 입니다.
큰 지지력이나 강도를 필요로 하지 않기에 적당한 두께 입니다.
이번 작업에 협탁, 거실용 테이블, 씽크상판 이렇게 크게 3작업을 동시에 진행했기에
두루두루 어울리는 목재와 두께를 적했습니다
모든 공정은 상기 순서로...
기본 접합부는 일단 목공용 본드 접합하여 드릴 작업이 수월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일단 양쪽 다리를 본드로 고정, 클렘프이 이때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느끼네요 ㅠㅠ
아참 각재는 타사이트에서 저렴하게 주문한 30mm 스프러스 각재입니다.
또한 평탄한 작업을 할 수 있데 작업대와 바이스 등이 있으면 깔끔한 재단 및
수평 수직 접합이 가능할 거 같으나....아직 거기까지 지름신이 도달하지 못함...
양쪾 다리의 고정과 서랍의 하판 역활을 할 이놈을 4군데 각재가 끼워 들어갈수 있게
사이즈에 맞추어 잘라줍니다.
요술톱으로 정말 잘 짧리네요~다만 이놈의 손떨림이....ㅠㅠ
약간의 갭이 발생하여 다리가 살짝 휘었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서랍을 본드로 고정 후 이놈은 보이지 않는 곳에 손타카로
쉽게 마무리...드릴작업을 하려 했으나 사실 좀 힘이 들어 급 작업 변경 ㅎ
가운데 센터를 잡고 손잡이를 달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러 상판을 올려 주면 끝!
상판 고정이 만만치 않네요...작업 공간이 나오지 않아서
꺽쇠로 어렵게 고정했습니다.
마무리로 사포질과 바니쉬를 발라서 매끈하게 다듬어 줍니다.
지나가건 동네 아줌마가 맘에 들어 하더군요~ㅎ
나름 사포질하면서 기분이 붕붕~
카톡사진에도 올려주는 센스! 여기저기 이쁘다는 말에 우쭐쭐~~조으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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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테이블 작업기 입니다.
거실에 티 테이블 겸 간단히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만능 테이블! ㅎ
사실상 주안상으로 쓰일 이놈~
우리 여신님이 직접 작업하신 초코렛이 아닌 초코렛 선물 상자~ㅎ
초코렛은 먹으면 없어진다나 머~난 상자위에 데코된 놈이 먹을 놈인줄 알았는데 ㅎ
각설하고 작업공정으로 내려 갑니다.
일단 상판 테이블 접합 작업입니다.
작업사이즈: 1000x500x338 각재 60x60
한판으로 된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 좀더 수작업 냄세가 날 수 있게
5개의 판재로 접합하여 상판을 만들었습니다.
약간의 갭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케이블 타이가 번듯!
판재 옆면은 목공용 본드로 임시 고정하고 그 사이사이에 케이블 타이를 꽂아
자연스럽고 일정한 갭이 형성될 수 있도록 꼼수를 부려 봅니다.ㅋ
완전 내 아이디어에 만족하면서 작업했던 기억이 ㅋ 오예~~
그 다음 다리와 지지력을 위한 보를 연결합니다.
마찬가지로 임시 고정용 본드 작업 후 꺽쇠와 피스 작업을
무리없이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러 상판과 도킹을 시도합니다.
상판끼리 한번도 평철로 잡아주고 사방의 꺽쇠로 고정을 합니다.
필요하다면 가운데 보강대를 한번 대주어 상판의 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역시 마감은 사포질과 바니쉬로 마무리!
근데 조금 헐벗은 느낌이랄까?
심심해서 같이 구입 한 친환경 wood rx 스테인 713 하비스트골드 200ml 를
과감하게 도포합니다.
걱정반 기대반이었는 색이 정말 이쁘게 잘나오네요~
오예~~완전 조으다~
적은양으로도 충분합니다. 스폰지를 사용할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바르면 바를수록 색이 진해진다는것!
초벌 후 재벌 등을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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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씽크 상판 및 기타 타일 시공 작업기 입니다.
낡은 주방...씽크를 교체하고 싶지만
일단 부분 교체 작업 실습을 목적으로 진행합니다.
씽크 시트지 부착 / 타일 교체 / 씽크상판 올림/렌지후드교체
(작업 전)
일단 다 겆어내고 시트지 부착!
우트시트로 할걸 조금 아쉬운...도배와 디자인을 맞추다보니...
허나 역시 동네 아줌마가 시트지를 참 맘에 들어함...ㅎ
타일작업은 정말 잘한거 같아요~
칙칙한 주방이 알록달록 미각을 자극하는 컬러 조합으로
번쩍번쩍 아주 이쁘네요~오예~
타일접착제 바르고 30분 후 타일 줄눈 시공하고 30분 뒤 닦아네내고
약 24시간 뒤 깔꿈하게 닦아내면 됩니다.
이때 줄눈 반죽은 물 적당히 희석하여 걸쭉하게 꾹꾹 눌러 주세요~
줄눈 시공엥 얼마만큼 꼼꼼하게 되었느냐에 따라서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뭐 간단히 본드접합하고 평철로 고정하고,,,
어차피 씽크위에 얹을거니깐 적당히 하고 바로 도킹!
씽크 상부와 가시렌지 상부도 판재를 올리고 타일 작업 후 투명실리콘으로 고정했습니다.
심심하죠? 역시 테이블에 발라준 스테인을 바르고 바니쉬 작업!
물과 접촉하니 바니쉬 작업은 여러번 해주세요!
휴...이놈에 몰아치기 병...
한번에 여러작업하고 주말마다 골병나고...
리뷰도 순간 짬난 회사에서 퇴근전에 전투력 상승해서 따다닥~
첨엔 diy를 반기던 우리 여신님도 이젠 주말되면 일만한다고 구박...ㅠㅠ
이젠 틈틈이 하나씩 정성들여서 숨결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암튼 끝까지 읽어주신 님들 모두 건승하세요!^^
(jgnoh)님 스마트 2층 침대 제작
매트리스를 쓰지 않는 아동용 2층 침대를 찾다가 기성품 중에는 맘에 드는 제품이 없어 철천지에서 스마트 2층 침대를 구입하였습니다.
주문 후 택배로 도착한 목재를 보니 모서리 처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애들이 부딪히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다소 금액이 올라가더라도 모서리 처리가 완료된 목재를 구입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전동공구에 목재용 라우터 팁을 물려 모서리를 둥글렸습니다.
모서리 처리를 마친 대부분의 목재는 조립 전에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방수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사포질 -> 수성 폴리우레탄 바니쉬 -> 사포질 -> 수성 폴리우레탄 바니쉬
난간과 사다리 발판은 수성 스테인을 이용하여 라임색을 내고 바니쉬를 발랐습니다.
사포질 -> 수성 스테인 -> 사포질 -> 수성 스테인 -> 수성 폴리우레탄 바니쉬 -> 사포질 -> 수성 폴리우레탄 바니쉬
목재에 칠한 바니쉬가 마른 후에 조립을 시작합니다. 조립 전에 침대 발이 모두 같은 높이를 갖도록 높이가 낮은 발 밑에 나무판을 겹쳐서 끼워 주었습니다. 철물점에서 파는 물 넣는 레벨 호스를 이용하면 네 곳의 발 높이차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조립용 볼트 굵기에 비해 목재에 가공된 구멍의 지름이 훨씬 크기 때문에 조립의 정밀도가 좀 떨어집니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철천지에서 목재 구멍 가공시 드릴 직경을 볼트 직경에 맞게 선택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일부러 공차를 헐겁게 하기 위한 조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제 생각엔 아주 약간만 헐거워도 조립은 된다고 봅니다.
바닥판과 볼트 머리 사이에 간섭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모양새입니다. 바닥판의 간섭부를 평줄로 갈아내어 해결하였습니다.
1층 바닥판과 난간까지 조립된 사진입니다. 난간이 상당히 높아서 애들이 떨어질 염려는 줄어드는 대신 시각적으로는 상당히 답답한 느낌을 줍니다.
침대 출입구 난간 지주와 가로대가 만나는 부분은 톱과 사포를 이용하여 크게 라운드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2층까지 조립하고 사다리를 붙였습니다. 1층과 2층 모두 출입구 난간 지주 아래쪽에 볼트 2개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흔들림에 약한 것 같아 바로 위에 구멍을 하나 더 드릴로 뚫고 볼트를 추가하였습니다. 손으로 흔들어 보면 2개일 때 보다 훨씬 흔들림이 덜합니다.
사다리 발판과 침대 바닥은 표면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수성 폴리우레탄 바뉘쉬를 한 번 더 발라주었습니다. 여러 차례 바르니 은은한 광이 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침대 완성 후 바닥 이불을 깔아 주었습니다. 1층 6살 아들 놈은 초록색, 2층 9살 딸은 빨간색 이불입니다.
완성한 침대입니다. 만들면서 일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으나 완성 후 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만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 년 후에 애들이 방을 따로 써야 할 때가 오면 중간을 절단하여 두 개로 분리할 예정입니다.
(dullfox)님 스마트 침대 평상형, 헤드및 발판형 슈퍼킹사이즈 가능(소나무)
큰아이(남자)가 비염이 좀 있어 매트리스 없이 요만 깔고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 첨 도전이라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택배 도착후 엄도가 안나서 일주일간은 베란다에서 놀고 있었고,
2주간의 시간에 결쳐 완성 됐어요.
침대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상판을 높이 올렸어요.
여름에는 평상이라 얇은 이불 깔고 자면 시워할듯하네요^^
사이즈는 기본보다 크게 했습니다.
2000*800*1000이였고 가드는 특별주문 했네요.
세로 사이즈 또한 상판을 높이 올릴려고 20cm 더 높였어요.
1. 구입목록
첨 시도라 구입목록 리스트 만드는데도 시간이 걸리더군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오립니다.
수동사각샌더---일부분은 수동 작업이 필요하더군요.
보쉬 사각 오비탈 샌더기--이 놈이 있어서 그나마 완성품이 나왔네요.
분진박스가 있으나 미세먼지는 날리더군요.
그래도 분진박스가 없으면 작업이 힘들것 같네요.
천사포
방진마스크 --작업시 마스크 꼬옥 필요해요.
보안경--방진마스크와 보안경을 같이 사용하니 입김 때문에 보안경이 안보이게 되어 보안경은 사용 못하겠더라구요.
스폰지--바니쉬 칠 작업시 유용하게 사용했네요.
페이트커버링--샌딩시 분진이 날리는것을 막기 위해 작업할 일부 베란다에 깐막이용으로 사용했네요.
클리어드 피니쉬 저광(바니쉬)--2번 칠 작업을 하려면, 동봉 해주는 것으로 부족할수 있다하여 구입했는데
넘 조금씩 썼나? 그대로 남았네요.
2.제작과정
2.1 샌딩작업
샌댕 120방,150방,220방 순으로 작업하고
(조금 거친면은 120방해주고, 전체 150방,220방 해줬어요)
샌딩 작업이 너무 힘들더군요.
숨쉬기 운동만 했던 저로서는 하루작업하고 얼마나 아프던지 내팔이 아니더군요.
로봇팔이였으면 때었다 붙이고 싶었어요.^^
몇일동안 이 작업을 하니깐 아들내미 언제 다 완성 돼냐고 투덜, 투덜..
이 놈아~ 누구땜시 엄마가 이 고생하는데..
2.2 칠작업
칠 작업 없이 사용하려고 했는데요.
습기등으로 원목이 변형이 올수 있고해서 최소 클리어드 피니쉬 저광(바니쉬)는 해줘야 한다고해서
2번 칠 작업 해주었어요.
이작업은 크게 힘들지 않았어요.
설렁 설렁해서 하루안에 마쳤어요.
3. 조립
아파트 베란다에서 방으로 옮겨 아들내미와 딸과 같이 조립했어요.
어찌나 신나하던지..
갈비살을 끼울때 칠작업 중에 두꺼워 졌는지 잘 들어 가지 않아 끝부분을
샌딩작업 해줘서 끼웠네요.
완성~~
근데 문제가 있네요.
상판을 더 올리다보니 침대측판(가로판)사이에 빈 공간이 16cm정도 생겼는데..(위 사진 왼쪽의 빨간색 동그라미)
작업 기사님과 통화시는 아이들이 빠져나가지 않을거라 세로판들이 없어도 된다고 했는데요.
(세로 난간살이 원래는 있어요)
잠이 험한 울 아이 머리통(?)이 그곳에 가끔 끼워지네요. 머리가 좀 작아요.^^
작은 아이는(5세) 머리가 쑤욱 하고 나오더라구요.
현재는 침대에서 잠을 안자서 큰 문제는 없을듯 한데..날이 풀리면 사용할건데..그전에
해결해야 하는데.. 한번 통화 해서 작업을 해야 할듯하네요.
몇일 동안 신나하는 아이들.. 근데 5세 쌍둥이들 이 침대에 펜으로 이름을 써더군요.. 예쁜 꼿도 그리고..TT
자기 이름 써놓고서 자기가 안했다고 우기는 센스~
나중에 시간되면 샌딩 다시 해야 할듯..
(gully1234)님 집성목으로 만든 아일랜드 식탁 의자
초보크래프터 도전기3번째: 아일랜드 식탁 의자 만들기
지난번 화장대 작업을 마무리 한 후 자신감이 생겨 더 어려운 작업을 찾고 있었는데..
집에 아일랜드 식탁을 구입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의자는 내가 만들테니 나무값을 제공해달라는 아내와의 협상이 타결되어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배송된 나무들을 확인한 후, 쓱싹쓱싹 잘라서
앞다리와 뒷다리의 지지대를 붙였습니다. 처음 계획은 다리를 60*60의 집성목으로 작업하려 하였으나 가격의 압박을 느껴 35*35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윗판의 치수를 수정하지 않아 이런 모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ㅜ_ㅠ
역시 초보..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옆지지대를 작업하였습니다.
나무못을 박고 이번엔 나무못 전단 전용톱으로 깨끗하게 잘랐습니다.
일단 조립이 완성된 아일랜드 의자입니다..^^
이 순간이 제일 뿌듯합니다.
스테인 작업에 앞서 마스킹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한겹으로 붙였더니 스테인이 안쪽으로 흘러묻는것 같아 2겹으로 붙였습니다,
이런식으로..
고수님들은 마스킹테이프를 붙이고 칠을 잘하셔서 실수없이 하는데, 저는 쉽지가 않네요.
일단 마스킹테이프를 2겹씩 붙여서 그런지 왠만큼은 작업이 잘되었습니다.
칠작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초보인지라 수성바니쉬를 실수로 신너에 섞는 바람에.. 바니쉬 반통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신너와 수성바니쉬는 물과 기름처럼 나뉘어서 섞이지 않았습니다..ㅜㅜ 소중한 지식을 얻었음...)
바니쉬는 물과, 니스는 신너와 섞어야 하는 상식을 몰랐습니다..흑흑..
바니쉬를 2회에 걸쳐서 바른 후 완성된 작품입니다.. 집에 있는 아일랜드 식탁과 잘어울리네요..
다음에는 무엇을 만들까 고민중입니다..훗..
(sinfancy)님 간단한 테이블입니다.
주방쪽 창쪽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쭈욱해오다 저지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기획한거랑은 좀 다르게 테이블 안쪽이 지저분해졌네요....
만드는 과정을 보실까요???
목재가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목재양은 적군요...
열심히 사포질을 해야지요?? 상판은 조립식이라서 대칭이 되는 목재를 같이 묶어서 사포질 했습니다.
항상 사포질이 제일 힘들어요...
근데 거 전기로 하는 전동사포는 소리가 큰가요? 별로 안크다면 바꾸고 싶네요....
근데 소리가 크면 우리집이 아파트라서... 안될것 같기도 하고.....
암튼 힘들어요.....
다리 조립시 표준화된 구멍을 뚫기 위해서 지그를 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인데..작업할때만해도 이사다닐때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다리를 분해 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이러는 겁니다... 아니면 훨씬 쉽게 작업했을 텐데.....
이런식으로 뚫는 거지요.... 뚫을 구멍이 참 많더군요...
두개는 목봉으로 하나는 미니픽스로 조립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나중에 분해가 가능하죠..
실제로 완전 조립까지 5~6번 조립했다가 풀었던거 같아요....
나름 치수를 맞춘다고 맞췄는데도 상판과 다리를 조립하니 이렇게 튀어나오네요...
과감히 100번짜리 사포로 문질러서 없애줬습니다.
역시 사포질이 젤 힘들어요....ㅠㅠ
스테인 바르고 말리는 중입니다. 상판은 초록색으로 다리는 투명으로...
아내의 선택이라 저는 그냥 시키는대로 합니다....
다 마른뒤 반광 바니쉬를 바르고 조립하니 짜잔..
모델인 우리딸이 커피대신 우유를 마시고 있군요....역시 설정입니다.
테이블 안쪽에 김치냉장고를 넣으려다 보니 디자인이 엉뚱하게 나왔는데요..
그래도 뭐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것 같네요...
참고로.. 미니픽스가 꽤 튼튼하긴 한데...
힘이 조금만 넘으면 핀이 부러지거나 하우징이 깨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핀과 하우징이 정중앙으로 만나지 않고 약간 삐딱해지면 핀이 휘어 버리기도 했구요...
미니픽스 사용법은 확실하게 익히긴 했는데...
다음에도 사용할거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고정해버리고 싶어요.....ㅠㅠ
그리고 상판 고정하는 사진이 없네요..
홈판각재 18mm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요...아래 사진처럼요..
근데 생각보다 홈이 정확하지 않더군요....
18mm홈판이면 홈을 기준으로 위아래 두께가 같아야 되는데 어떤 목재는 최고 1mm까지 차이가 나는게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조립하고 사포질 엄청해댔네요...
근데 만들어 놓으니까 이~뻐~~
하지만 다음에 상판만들때는 그냥 24mm 원판을 그냥 얹을까 합니다.....
(namissy00)님 TV 장
고민고민..
디자인 하고, 수정하고, 다시 계산하고..ㅠ
드디어, 시작!!
문짝, 서랍 앞쪽 색은 울 신랑이 정함..^^
(흰색으로 하고 싶었는데..ㅠ)
월넛 & 올리브 스테인 칠하기!!
일단 서랍과 문짝부터...
지금 사용하고 있는 tv장 유리를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
60t 각재 8개 사용
유리선반 끝쪽 4개 기둥에 기리로 구멍 뚫기
유리선반 위에 고정용으로 사용할
나무로 된 피라미드 도트 장식에도 구멍 뚫기
짜맞춤 서랍을 끼우기 위해 사이사이에 목공본드 칠하기
자! 이젠
서랍에도 레일 달기!
잘 되야될텐데..^^
서랍 뒤쪽 처짐 방지용 나무 고정하기
가운데에 목봉본드로 붙이고,
안전하게 서랍 앞쪽에 요렇게
서랍 뒤쪽은 요렇게 나사로 고정..
드디어 아주 긴 나무 조립..
tv장 아래 다리..
위쪽 선반에 유리 놓일 각재 스크류로 고정..
젤 힘들고 까다롭고..재고, 뚫고, 고정하고..
문짝 달기..!!
씽크경첩, 손잡이 구멍 뚫어서 손잡이 이쁘게 달기..^^
문짝 사이 간격은 씽크경첩 안쪽 나사로 조정..(편하네!!)
이~뽀^^
서랍 자~아알 끼우기..
약간 맞지 않는듯해서 서로 바꿨더니 ok!!
유리 올리고, 구멍 맞췄더니..
도트장식에 나사로 고정..
완성..!!
자! 이제 바꿔볼까나!!
이전 모습..
바뀐 모습..!!
(jkjk99)님 삼나무를 이용한 아이 책장과 책상만들기
1차 완성된 사진입니다. 아들를 위해 삼나무로 만들었는데 정작 아들보다 집사람이 더 좋아합니다 ㅎ
침대도 만들걸 이미 기성제품을 구입해버려 나중에 삼나무로 덧데던지 떨어짐 방지가드라도 만들생각입니다.
오시는분들도 다들 부럽부럽 합니다.ㅎ
목재 도착 싸이트에는 분명 4개 발송인데 3개만 와있더군요 헐.. 화물택배에 전화하니 3개만 왔다하여 다음날 철천지에 전화 해보았지만
수십번을 걸어도 안받습니다. ㅠㅠ 오후 화물에서 전화 물건이 왔답니다. 먼말인지 4개 한번에 보낸게 1개가 담날에 왔다는건 뭔지
기다리기도 뭐해 가지러 갑니다
목재를 디자인별로 싸이즈재어 구분하여 놓습니다.
먼저 책상 받침서랍장틀 만들어봅니다 . 워밍업으로 ㅎ
책상쪽 책장조립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무지 커보입니다. 24t라 그런가?
기성품 책장를 보고 싸이즈를 다르게 디자인을 넣어 봤습니다.
샌딩 작업중 일단 색을 안칠하고 쓰다가 때타거나 그러면 다시 샌딩하려고 대충 쓱쓱 흉내만 내봅니다.
추워 보이죠 ?ㅎ
레일 보이시죠? 철천지에 나온건 봐서 함 따라 해봤습니다.
책장깊이가 30cm이니 27-28cm는 나왔다 들어갔다 합니다.
작은 아이방이라 그것두 크게 차지 합니다. 아이디어좋다고 다들 굿굿 합니다.ㅎ
책상서랍은 임시로 한샘에서 파는 바켓 넣어 봤습니다. 물론 서랍도 만들어야죠.
바퀴 보이시죠? 들어갔다 나왔다 아주 좋습니다.
책상쪽 1치 완성사진입니다.
(hermosa77)님 웨스턴 거실장 만들기
아이들고 함게 조립했어요. 작은 힘이라도 혼자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되더라고요^^
여기까지는 저랑 아이들이 만들었고요 이걸 가운데데 연결하는 작업은 아빠 퇴근후에 같이 했죠...
남자가 했으면 금방했을텐데 초보아줌마가 하느라 좀 오래결렸어요
수납 공간을 보니 뿌뜻해요. 그간 좁아서 여기저기 처박혔더 책들이 이제 제대로 자리잡겠어요.아직은 공사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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