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천지는 DIY가 가능하도록 도우며, DIY문화를 판매 하는곳 입니다.
- 1. 조립이 어려우시면 페인트만이라도 직접 칠하세요.
- 2. 간단한 작업은 DIY로 하시고 만들기 어려운 부분을 철천지에 의뢰 하세요.
- 3. 기술지원 촬영을 하거나, 내용이 독특해서 혼자서 제작 하기에는 도저히 벅찬 경우
저희가 신제품 개발을 하는 경우 외에는 제작을 하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 DIY의 문화를 고객에게 전달 해드리는게 철천지 홈페이지의 기본 정신 입니다.
- DIY 를 통해서 많은걸 얻으시길 바랍니다.
(terrajin76)님 화장실 수건장 만들기
작은 화장실에 수납은 많이 되는 수건장을 만들기로 했어요.
문과 벽사이에 9cm공간이있는데 그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로하고
구상하고 길이재서 나무 절단해서 주문
물에강한 삼나무로 결정. 약한 나무여서 두께는 18 t
물건 오자마자 길이 확인.
밑 모서리 잘라주고
가운데 부분은 끼워 맞추어야하니 연필로 그려줍니다.
같은 높이로 들어가야하니깐 한번에 길 내주고
중간부분은 조각도로 잘라주었요.
양쪽면으로 칼자국내어주면 톡 하고 빠져나와요.
오일성분인 스테인글레이즈 <흰색> 발라주고 하루정도 말려줍니다.
포장해준 스폰지 사용하면 좋아요.
들러 붙지도 않고, 자국도 안 생긴답니다.
모양 맞추어보고 테두리부분은 긴 나사로 고정.
나사구멍은 메꾸미로 메꾸워줍니다.
습기가 많은곳이라 나사머리에 녹이 생겨요.
뒷판은 미송합판으로 만들어 줍니다.
길이갈라준뒤 고리스테인<오크>색을 발라주고 사포로 샌딩
왁스로 다시한번 바릅니다.
왁스를 못머리위주로 또 발라주었어요.
무두못과 나사로 고정
다시한번 왁스를 발라주었어요.
방수방수!!
밑쪽은 중간에 피스로 고정해 주고요.
<나사머리는 왁스로 두텁게 발라놓았어요>
역시나 자그마한 실수가 생기네요.
양쪽벽에 딱맞아야하는데 1cm 정도의 공간이 남아요...
높이도 약간더 놓아야 하는데.
샤워수건걸이도 만들었어요.
삼나무 18 t / 3 cm
훅부분은 6cm 길이로 잘라줍니다.
스테인글레이즈로 전체 발라주고
포인트로 앞면만 페인팅.
실리콘과 나사못으로 고정.
<목공용본드는 물에 약해서 안돼요>
목심과 메꾸미로 메꿔주고
왁스로 마감.
배송된 나무중에 양쪽면이 금이간 아이가 있었어요.
바로 새것으로 보내주셨답니다.
그래서 꽁짜로 생긴 이 나무로 비누받침 만들었어요
삼나무가 약해서 약간 힘을 주었더니 쩍 갈라졌답니다.
테두리부분은 칼로 둥굴려주고
비누를 놓을곳은 조각도로 파주었어요.
드릴로 구멍 만들어주고
스테인글레이즈 발라주고. 사포로샌딩. 왁스로 마감
집에 수세미오이가 있어서 비누놓는곳에 놓아주었어요.
이것도 조금 모자르게 잘랐네요.....
(kdk0824)님 아일랜드 식탁입니다. ㅎㅎ
도면입니다. ㅋㅋ
이거 생각한다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한번 올렸는데 오류가 나서 다시 적을려니깐 글쓸 맛이 안나네요
울따님 등장하셨네요 ㅋㅋ
기타 제작과정입니다.
제작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도면 그리면서 준비를 많이 한지라 크게 어려움 없이 했는데 잘라보내주신 목재들이 몇미리씩 오차들이 있는게 간혹있어서
고거 갈아내느라 힘들었네요
그리고 목재가 너무 좀 많이 휘어있는게 있어서 조끔식 오차가 생기더라구요
전자렌지는 울딸 보물상자 입니다. 미리 열어보지 않으면 도대체 알수 없는 물건들이 들어있네요 상상초월
상판 타일작업 생각보다 짜증났어요 정말 열심 사이즈를 측정했는데
타일사이즈가 100*100이라 해서 믿고 샀것만 실사이즈는 97*97이었다는거 그래서 뭐 작은 사이즈 잘라 붙이는거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저 멀리 일전에 만든 싱크대가 보이네요 ㅋㅋ
완성 컷들입니다. 렌지대랑 수납장 위치가 도면과는 바뀌었음 조립상의 실수로 그만 ㅋㅋ
하지만 뭐 쓸만하다는 타카로 조립한지라 돌이킬수가 없었네요
보다시피 밥통은 3단 레일장이 높이도 감안한건데 정말 0.5mm 여유공간으로 겨우 간섭없이 움직이네요
이사온지는 작년 3월인데 아직 1년이 되도록 리모델링중이네요
언제나 완공이 될런지
여튼 철천지 덕분에 식탁 잘 만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제 도면을 대략 참고만 하시고 길이를 재단하신지라 식탁이 너무 높음
어지간한 의자로는 목간 간당간당 ㅋㅋ
(iope1207)님 레드파인 집성목으로 만든 침대협탁
안방 침실에 안착한 모습...잘 생겼다..
벽지(페인트)와 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딸내미 주문..서랍은 두개로..
서랍부착모습
박스조립모습..
헤펠레 3단 시스템레일
나의 작업실...
(ottber)님 24mm튼튼책장
한번만에 후기가 안올라가네요. 열심히 쓴글이 다 날아갔다는.. 다시씁니다.
화면 오른쪽으로 조금 보이는건 09년도 구입한 화이트 튼튼책장이에요. 다른사진에서도 조금씩 나오는데 보기엔 멀쩡해보이지만
위치를 바꾸려고 손만대면 삐그덕 거리고 앞으로 넘어올까 근심덩어리 책장이에요. 보이는 상판에도 아귀가 잘 안맞지요.
조립이 서툴러서 하우징 위치가 안맞으면 어떻게든 맞춰야 하는데 모르고 그냥둬서기도 하구요. 세트에 없더라도 피스랑 본드를 적절히
사용했어야 하는데 것두 몰라서 지금은 양쪽으로 책장을 둬서 옆으로 넘어가지 않게 해서 쓰고 있어요. 다행히 앞으로는 안넘오구요.
그래서 이번에 책장 들일 땐 목재로 했어요. 페인트비용에 목재라 구입비가 화이트코팅책장보다 배조금 안되느는 가격이지만 그만큼더 만족스러워요.
인테리어 같은거 몰라서 화이트만 고집했는데 이번엔 애들이랑 같이 선반에 다른색상으로 소심한 변화를 시도했어요.
밑으로는 만들기 과정 이에요.
전 조립하기전에 샌딩에 피니쉬로 마감했구요. 조립하면서 칠이 안된부분들은 완성후에 다시 손봤어요.
오리지날 뒤판인데요. 패널로 할까 고민중하다 추가로 주문한 패널합판달았구요. 요건 칠까지 다해서
한쪽에 잘 세워뒀어요. 곧 사용할 기회가 있겠지요.
조립해서 옮기는거 보다 그냥제자리에서 조립시작했어요.
구성품에 없던 피스랑 본드로 내구성 증대...
지지대 한쪽에만 칠했는데 조립하다보니 앞뒤구분이 있더라구요..
거실과 연결된 일자주방이라 뒤판을 다가리면 답답할것 같아 패널합판키만큼 가렸어요.
뒤판이 없는 위쪽은 펜스를 걸어 소품을 걸도록 했구요.
첨엔 옆에 튼튼책장이랑 맞추려고 깊이300했는데요. 290에서 300넘어가는게 일센치차이지만
거기서 비용이 사오만원 추가된대서 290으로 했어요. 책장 네개가 현관에 쭈욱 있는데 깊이가 280에서300까지 들쑥날쑥이에요.
책장에 사용할까해서 주문한 색상이었는데 키보드판에 테스트해보니 맘에 안들어서 책장엔 사용안한 색상이에요.
달아놓으니 칙상을 넓게 사용할수 있어 확실히 좋아요.
(audtnr0813)님 거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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